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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3

고조선의 마지막 왕조 만조선_위만은 중국인이 아닌 조선인이었다! 고조선의 마지막 왕조 만조선 위만은 중국인이 아닌 조선인이었다! 한민족의 고대국가를 형성한 고조선은 단군조선, 후조선, 만조선이라는 세 왕조가 있었는데, 이를 삼조선이라고도 합니다. 기원전 15세기경 단군조선은 내부적 모순의 축적으로 약화 몰락하고, 후조선이 성립하는데 후조선은 단군조선 시기의 영토였던 부여, 구려, 진국 등이 분리 독립해 나가 영토가 축소됐지만, 왕조 성립 이후 신속히 내부 체제를 정비하고, 의무려산맥 서쪽지역(요서지역)으로 광범히 진출해 난하 중류 일대까지 영토를 확장했지만 연나라 소왕 때 장수 진개의 고조선 침략으로 요하 서쪽 지역 2000여리의 땅을 연나라에 빼앗긴 후 나라가 약화됩니다. 후조선 마지막 왕인 준왕 때에 이르러 서변의 제후로 있었던 위만에 의해 멸망했는데 이때가 기원.. 2023. 11. 16.
고조선의 마지막 수도 왕험(검)성은 북한 평양이 아닌 중국 장단경이다_역사학자들과 사료가 비정한 단군조선의 수도 위치 고조선의 마지막 수도 왕험(검)성은 북한 평양이 아닌 중국 장단경이다 역사학자들과 사료가 비정한 단군조선의 수도 위치 ▣역사학자들이 말하는 고조선의 수도 위치 오늘은 단군조선 혹은 고조선의 수도라고 알려진 왕험성(왕검성)의 위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현재 왕험성의 위치는 북한에 위치한 평양이었다는 것이 20세기 근대역사학이 정립된 이래 철벽처럼 군림해온 학설 중 하나로 정확히는 대동강 북쪽 평양 일대에 있다가, 한 제국이 기원전 108년 고조선을 멸망시킨 뒤 강 남쪽으로 거점(낙랑군 치소)을 옮겼다는 식민지 시대 일본 학자들의 추정이 100여년간 건재해왔다는 것입니다. 1960년대 이후 남북한 학계에서는 요동이 중심지였다가 기원전 3세기 연나라 장군 진개의 침공에 따라 평양으로 이동했다는 설도 .. 2023. 11. 15.
환단고기 속 환국과 배달국은 실존여부와 요하문명 홍산문화와의 상관 관계에 대한 고찰 환단고기 속 환국과 배달국은 실존여부와 요하문명 홍산문화와의 상관 관계에 대한 고찰 한국의 고대사는 역사 속에서 완전히 지워져 버렸다고 할 정도로 그 자료라는 것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우리 나라의 고대사의 시초는 고조선으로 상정하고 있지만 그것조차 신화의 영역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다가 고등학교 시절 교과서 역사공부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환단고기라는 책을 접하게 됩니다.물론 말도 안되는 고대사라는 생각과 위서라는 전문가들의 말에 그냥저냥 책장 속에 쳐박아 둔 책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중국 대륙에서 발견된 제 5의 문명이라 일컬어지는 요하문명 홍산 문화를 접하면서 환단고기 속 말도 안되는 환국과 배달국이 실존했을 수도 있으리라는 상상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환단고기(桓檀古記)는 1979년에 이유립이 출..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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