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도덕적해이2 반값등록금 시위,결코 가볍게 들리지 않는 대학생들의 외침 오월의 햇살속에 청와대로 향하던 대학생들이 하고싶었던 말들 5월 29일 일요일의 오후 햇살은 한 여름처럼 뜨겁고 따가웠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와 즐거워하며 마지막 오월의 한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청계광장은 말 그대로 평화로운 일상처럼만 보여지만 어느순간 경찰및 전경들이 광장에 포진했고 많은 수의 대학생들이 어느새 광장 입구를 메우고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원래 계획된 집회는 마로니에 공원이었지만 한나라당이 추진중인 반값 등록금 정책이 차별 등록금으로 알려지자 집회 장소를 광화문 광장으로 바꾼 것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은 반값 등록금이 얼마나 절박하고 필요한 것인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호소하고 싶었던 겁니다 일반 서민들은 경제가 어려워 살기 퍽퍽하다고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대학.. 2011. 5. 31. 2009년 장자연 리스트 그리고 1970년 정인숙 사건이 주는 끝나지 않은메세지 2009년 장자연 리스트 그리고 1970년 정인숙 사건이 주는 끝나지 않은 메세지 시대를 막론하고 그 시대에만 떠도는 괴담이랄까, 백성이나 국민들의 마음이 위정자들을 믿지 못할 때 이 괴담은 커다란 날개를 달고 엄창난 파장을 불러 일으킵니다.요즘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이슈이자 불행한 선이며 국민들이 경찰과 정부 자체를 신뢰하지 못하게큼하는 문제는 단연 故 장자연의 리스트일겁니다.살아 있다면 올해 서른정도일 장자연은 꽃보다 남자와 영화에도 출연한,그때까진 조연 배우의 길을 걷던 아가씨 였습니다.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2006년도에 어머니조차 세상을 떠나자 그 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사망 3일전, 평소 일면식도 없던 동료 연예인 김민선과의 연락을 시도했다고 합니다.그러나 연락은 실패하.. 2011. 3. 30. 반응형 BIG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