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울하고도 직설적인 시선/ 23kg 체중을 불린 샤를리즈 테론, 맥켄지 데이비스 주연 영화 툴리 연기파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맥켄지 데이비스 주연 영화 툴리에서 임산부 마를로 역할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은 임산부 역을 위해 무려 23kg을 늘려 사실적인 임산부 연기를 소화해냅니다. 정크푸드와 새벽에도 가공식품과 치즈 등을 섭취하는 등 샤를리즈 테론은 20kg이 넘는 체중을 불리는 데 성공하는데 실제로 임산부로 오해받기도 했다는데 다시 본래의 체중을 찾는 데는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영화가 어떻다를 떠나 연기자들이 사실적인 표현을 위한 이러한 자세는 감탄 그 자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화 툴리는 해외 평점은 7.1점을 받았으며 더 오피스, 주노, 영..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샤를리즈 테론 주연 판타지 모험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전사가 된 백설공주와 매력적인 이블퀸의 걸크러쉬 판타지 모험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그림형제의 명작 백설공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백설공주인 스노우 화이트와 계모이자 왕비인 이블퀸이 중세유럽을 배경으로 대결하는 구도로 21세기 트랜드에 맞게 각색된 작품입니다.원작 백설공주의 유명한 장면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는 하지만 누가봐도 백설공주 스토리라는 것을 인지할만큼 내용면에서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상 백설공주인 스노우 화이트는 감옥에 갇혀지내다 탈출,이블퀸으로부터 도망치는 설정이다보니 복장 자체가 남루한데 상대적으로 화려한 의상과 외모의 이블퀸 샤를리즈 테론이 스노우 화이트 크리스틴 ..
/샤를리즈 테론 주연 불멸의 시간을 살아온 여성 용병 이야기/ 넷플릭스 영화 추천 올드 가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올드 가드는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영화로 동명의 그래픽 노블(소설처럼 완결된 이야기로 나온 만화)을 원작으로 한 액션 영화입니다. 원작자 그레그 러카가 올드가드 각본을 쓰고 러브 앤 바스켓볼로 선댄스영화제에서 데뷔한 지나 프린스바이더우드 감독이 연출한 올드가드는 수천 년을 살며 온갖 전쟁과 재난, 테러 현장에서 세상의 어둠과 맞서 온 불멸의 존재로 이뤄진 용병 부대원들이 21세기에 들어서 갖은 수난을 받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화 러브 앤 베스킷볼(2000),키싱 유(2000),벌들의 비밀생활(2008),블랙버드(2014),샷 파이어드(2017)등을 연출한 지나 프린스바이더우드..
/에이리언의 시초와 종의 기원에 대한 인류의 지적 호기심이 낳은 악몽/ 리들리 스콧의 SF 명작 영화 프로메테우스 해석 충격적인 장면들의 연속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에일리언 시리즈의 프리퀄영화 2012년작 프로메테우스, 영화 제목이기도 한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 신화 속 인간에게 불을 주고 천지창조까지 했다는 인물로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나아가는 방향성이 어느 정도 짐작이 될지도 모르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는 비록 에일리언 시리즈처럼 초대박을 친 영화는 아닐지라도 리들리 스콧의 숨겨진 명작이라 할만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입니다. SF라는 옷을 입었지만 프로메테우스에서 리들리 스콧이 이야기하고 싶었던 주제는 무엇이었을까? 살짝 고민해보면 인류의 기원이나 신, 우주탐험과 불로불사 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