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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의 SF 명작영화 프로메테우스 해석_에이리언의 시초와 종의 기원에 대한 인류의 지적 호기심이 낳은 악몽

by 마음heart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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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의 시초와 종의 기원에 대한 인류의 지적 호기심이 낳은 악몽/

리들리 스콧의 SF 명작 영화 프로메테우스 해석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 2012

 


충격적인 장면들의 연속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에일리언 시리즈의 프리퀄영화 2012년작 프로메테우스, 영화 제목이기도 한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 신화 속 인간에게 불을 주고 천지창조까지 했다는 인물로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나아가는 방향성이 어느 정도 짐작이 될지도 모르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는 비록 에일리언 시리즈처럼 초대박을 친 영화는 아닐지라도 리들리 스콧의 숨겨진 명작이라 할만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입니다. SF라는 옷을 입었지만 프로메테우스에서 리들리 스콧이 이야기하고 싶었던 주제는 무엇이었을까? 살짝 고민해보면 인류의 기원이나 신, 우주탐험과 불로불사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보다는 인간은 왜 만들어졌는가?인간과 신이라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문제에 대한 진지한 질문들과 인간의 지적 호기심이 가져오는 다양한 나비효과들에 대한 성찰 등이 묻어 나오는 영화입니다.신화 속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던져줌으로 인해 인간은 지구 상에서 가장 열등한 종족에서 가장 지적이면서 강력한 존재가 되는데 사실 신화로 포장했을 뿐 인간이 불을 사용하게 되는 원인은 우연과 인간이 가진 지적 호기심의 결과물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영화 에일리언이 프리퀄이다 아니다 말들을 많이 하지만 에일리언하고 어느 정도 연관성이 없지는 않지만 독립적인 주제로 봐도 무방할 만큼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공상과학영화라는 탈을 뒤집어쓴 인간의 지적 호기심을 향한 여정일지도 모릅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한마디로 에일리언이 비극으로 만들어놓는 리들리 스콧판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라고 하면 좀 과한 것일까? 서기 2085년 인류의 기원을 찾아 1조 원을 들여 꾸려지는 우주 탐사선 프로메테우스호, 우주공간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면하고 날아가는 미지의 세계를 향한 탐험의 시작은 엘리자베스 쇼(누미 라파스 분)와 찰리 할리 웨이(로건 마샬 그린 분)가 찾은 고대의 벽화 때문이었습니다. 웨이랜드의 회장 피터 웨이랜드(가이 피어스 분)는 인류의 기원을 찾는다는 명분으로 프로메테우스호를 지적 생명체가 살고 있을 LV223 위성(콜라니 위성)으로 보내지만, 실상은 영원한 생명, 불로불사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자신의 안드로이드 데이빗(마이클 패스벤더 분)를 프로메테우스호에 탑승시키고 자신과는 의견이 충돌하는 딸 메레디스 비커스(샤를리즈 테론 분)를 선장으로 지질학자와 우주선 승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된 프로메테우스호에 같이 동승하게 됩니다. 신화 속 인물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전해준 불은 인간의 삶에 수많은 도움을 주지만 양날의 칼처럼 크나큰 해도 동시에 주는데 영화가 이야기하는 지적 호기심 역시 인간의 문명을 발달시켜 왔지만 동시에 불행도 안겨다 주는 모순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숨겨진 명작이라고 말했으며 분명 리들리 스콧 감독의 숨겨진 명작이라는 말에는 변함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에 불협화음과 모순된 점들이 수없이 드러납니다.

1979년 첫 공개이후 쇼킹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에일리언과 여주인공 시고니 위버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 2012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오프닝 장면의 의문과 가설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오프닝 장면은 태초의 지구에 내려온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가 폭포에서 검은 물질을 마시자 몸이 녹고 분해되면서 검은 물질로 인해 유전자가 흩뿌려지게 되면서 지구 상에 새로운 생명체가 생겨나게 하는 원인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LV223 위성에서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의 사체 DNA를 분석한 결과 인간과 100% 일치하면서 인간을 창조한 것이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라는 게 밝혀지며 인간의 조물주가 그들이라는데 경악하게 됩니다. 오프닝 장면의 의문과 가설은 여기서부터 인데, 인간을 DNA 세포로 만들 수 있을 만큼 고도로 발달한 과학과 문명의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이 자신이 직접 검은 물질을 마시고 세포를 분해시키면서까지 죽어야 했냐는 것입니다. 태초의 지구에서 죽어간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가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 같은 존재라면 그가 검은 물질을 마시고 죽는 것까지 확인하고 떠난 우주선의 존재는 무엇일까? 신화와 종교적 접근으로 본다면 검은 물질을 먹고 죽으며 분해된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가 지구인들에게 프로메테우스 같은 존재로서의 추론입니다. 자신을 희생해서 인간에게 지적 능력을 부여한 것 아닌가 하는 가설인데 하지만 이 가설이 성립되기에는 영화 중후반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 한 명이 무조건 지구를 파괴하려 한다는 점이 걸림돌입니다.

인류의 창조자이면서 멸족시키려하는 일명 엔지니어
자신의 몸을 분해하여 태초 인류의 DNA를 재정립한다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 2012

추론推論1_지구는 일종의 실험지였다?

 

엔지니어들이 지구를 하나의 비키니섬으로 이용했을 가능성입니다. 지구의 인류 역시 핵 실험을 할 때 본토와 멀리 떨어진 비키니섬을 설정하여 핵 실험을 감행합니다.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 역시 지구를 하나의 실험 행성으로 설정하고 실험을 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의 문명과 과학 수준으로 미뤄 짐작해볼 때 태초에 나오는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의 복장은 어쩌면 범죄자이거나 그에 준하는 신분으로 실험 대상자가 아니었나 추측됩니다. 인간의 탄생까지는 미처 예측하지 못했거나 실험의 일부라고 여겨지는데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은 지구뿐 아니라 많은 행성에서 이와 같은 실험을 감행한 듯 보이는데 이유는 영화 중반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이 우주의 지도와 같은 목적지 설정 단계를 거치는 것을 보면 실험용 별을 언제 얼마든지 공격해 창조물을 제거하려고 준비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살아남은 유일한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가 데이빗과 웨이랜드의 회장 피터 웨이랜드의 일행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죽이고 우주선을 이륙하여 지구로 향하려 한다는데 그 실마리가 있습니다.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 2012
인류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프로메테우스호와 그 일행들
거대한 지적 호기심은 축복인가?불행일까?

추론推論2_
왜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는 인간을 창조하고 몰살시키려 했는가?

 

LV223 위성의 인공적인 원형의 피라미드 건축물 내부를 탐사하던 프로메테우스의 대원들은 그곳에서 몇 개의 단서를 발견합니다. 바로 가슴에 구멍이 뚫린 채 몰살되어 있는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의 대량의 사체들입니다.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 자신들을 닮은 거대한 석상과 데이빗이 작동시킨 홀로그램 속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은 무엇엔가 쫓기며 어디론가 도망치는 장면 등, 고고학자 엘리자베스 쇼와 찰리 할리 웨이가 어쩌면 인류 기원의 비밀의 열쇠일지도 모르며 인간을 창조한 조물주일 수도 있는 생명체의 괴사를 보며 의혹을 갖습니다. 영화 오프닝 초반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가 마신 검은 물질은 에일리언을 완성시키기 위한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의 유전공학의 산물이었으며 완성품은 아마도 에일리언 그 자체이지 인간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인간은 단지 숙주로써 필요한 것이었지만 검은 물질은 인간에게 지적 호기심과 문명을 만드는 힘을 안겨 줍니다. 피라미드에서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의 사체가 족히 2천 년은 되었다고 말하는데 2천 년 전 스페이스 쟈키들은 지구를 공격하려 준비하다 의문의 떼죽음을 당하며 지구 공격은 미뤄집니다. 이들은 이때 인류가 단순한 숙주가 아닌 문명을 이룬 인류에게 위협감을 느끼고 몰살을 준비하다 커다란 내부의 사고로 전멸하게 되었다는 것이 제 짧은 추론입니다. 이 검은 물질은 프로메테우스의 불처럼 양날을 지닌 검으로 유기체의 DNA를 흡수하고 진화 뒤 재구성을 한다 보입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검은 물질의 다양한 결과물들이 나타나는데 인류와 좀비, 지렁이. 문어의 모습으로 변이 되고 마지막에는 그 유명한 에일리언으로 변형됩니다. 스페이스 자키의 DNA로 이루어진 인류는 가장 스페이스 자키와 비슷했으며 검은 물질을 받아들인 지렁이와 좀비의 경우 유기체로서의 고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힘이 세지거나, 혈액이 부식성 독이 되거나, 외형이 변화했습니다. 대형문어는 검은 물질에 노출된 인류 사이에서 나왔으며 유명한 에일리언은 문어와 스페이스 쟈키 DNA 결합물입니다. 즉, 에일리언은 인류+인류(검은 물질)+스페이스 자키라는 꽤나 복잡한 DNA를 형성하며 탄생하는데 아마 인류의 예기치 않은 지성적인 존재로의 발전으로 인해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은 인류를 말살하려 했으며 그들에게 인류는 에일리언을 위한 숙주로서의 실험체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인류를 창조한 엔지니어 그리고 에일리언을 만들어낸 인간의 창조품 안드로이드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 2012

안드로이드 데이빗은 어떠한 존재인가?

프로메테우스의 오프닝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 안드로이드 데이빗입니다. 인간처럼 만들어졌지만 엄연히 인간과는 다른 존재인 데이빗은 그러나 인간처럼 행동하고 말하며 생각합니다. 또한 미묘한 듯 감정을 지닌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피터 웨이랜드가 불멸을 얻을 해법을 찾기 위해서 프로메테우스호에 오르고, 고고학자들이 인류의 기원을 찾아 오르고, 돈을 위해,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탄 프로메테우스호에서 유일하게 그 어떤 목적도 없지만 가장 목적이 뚜렷한 존재가 바로 데이빗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찾기위한 여정으로 치장했지만 결국에는 에일리언의 창조자를 찾는 여정이기도 한 영화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 2012

추론推論3_데이빗이 에일리언을 창조했나?

 

데이빗은 아이와도 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데 데이빗과 고고학자 찰리의 대화는 많은 질문들의 해답을 내포하고 있습니다.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를 왜 만나려고 하느냐?는 데이빗의 질문에 찰리는 "그들과 대화하기를 바랬으며 왜 만들었는지를 묻고 싶었다"고 답합니다.이에 데이빗은 "인간은 왜 저를 만들었죠?라는 질문에 찰리는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그야 만들 능력이 되니까.."라고 말합니다.사실 데이빗은 우주탐사선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오며 각 대원들의 모든 과거를 냉동상태에서 프로그램으로 엿보았으며 LV223 위성(콜라니위성)의 피라미드 건축물에서 검은 물질의 배양액을 몰래 빼돌리기도 합니다.인간은 안드로이드 데이빗이 감정을 못 느끼게 프로그램 되었다 믿지만 데이빗은 감정 이상의 것을 느끼면서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이 창조한 인류가 그들의 방향과는 다르게 발전해가듯이 안드로이드 데이빗 역시 인간의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입니다.스페이스 쟈키와 인류는 자신들이 모든 것을 통제한다고 믿지만 안드로이드 데이빗은 그 통제 속에서 스스로 상황들을 조율해 나가고 있었습니다.인류의 기원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 속에서 데이빗에게 말한 안드로이드를 만든 이유는 "만들 능력이 되니까.."입니다.어쩌면 인류를 창조한 이유 역시 거창한 수식어 하나 필요 없이 이 대답이 해답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데이빗은 자신 스스로가 인류와 스페이스 쟈키 사이에서 많은 상황들을 조율해 나갑니다.모든 언어를 말하고 볼 수 있었던 데이빗은 스페이스 쟈키들의 언어 역시 보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배양액을 몰래 우주선으로 들여와 찰리의 술잔에 소량을 집어넣으며 "진실을 위해 모든 것을 잃을 각오가 있습니까?라고 물어봅니다.데이빗은 처음 원형의 피라미드에 들어가서 스페이스 쟈키(엔지니어)들의 문자를 해석하면서 스페이스 쟈키들의 목적과 검은 물질인 배양액의 용도와 에일리언의 존재 등을 이미 파악했다가 여겨집니다.웨이랜드의 회장 피터 웨이랜드가 살아남은 유일한 스페이스 쟈키에게 통역을 시킨 이후 스페이스 쟈키는 흉포하게 안드로이드 데이빗을 비롯하여 불멸을 꿈꾸던 피터 웨이랜드 일행을 모조리 죽여버립니다.데이빗이 회장 피터 웨이랜드의 말을 제대로 통역한 것일까요?아니면 모든 자식은 아버지가 죽기를 바란다는 말처럼 자신을 창조한 피터 웨이랜드가 죽기를 바라며 꾸민 안드로이드 데이빗의 음모였을까요

인류를 팡조한 창조자와의 조우는 불행만을 낳아버린다

SF라는 장르적 특성상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에일리언처럼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맛도 떨어지며 이해하기 힘든 개연성들로 인해 찬사를 받았다는 이유가 뭔가 궁금해지기도 하는 영화입니다. 리들리 스콧이라는 감독의 연출 하나만을 믿고 보자면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분명한 건 좀 더 시간이 흐른 뒤에는 SF의 클래식이 될 영화인 건 분명합니다. 외계의 존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비밀, 수천 년 전 불로장생을 꿈꾼 진시황부터 생명 연장을 바라며 103살의 피터 웨이 랜드는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우주로 날아갑니다. 인류 기원에 대한 초대장이라 믿으며 날아간 고고학자들 역시 그 근간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함입니다. 스스로를 위험에 빠트려버리는 호기심으로 인해 애인 찰리가 비참하게 불에 타 죽고 자신 역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이 지적 호기심이야말로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가 인류에게 준 불처럼 때로는 목숨도 위험하게 하는 무서운 놈이지만 그만큼 인류를 발전시켜온 진정한 프로메테우스의 불이 아닌가 생각 들었습니다. 복잡한 생각으로 접근하자면 한없이 복잡해지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더욱 간단한 해답이 보이는 영화 프로메테우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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