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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좋은시17

아니..! 온 몸을....전율케하는.... 너의 뜨겁고....강한 느낌이....내 감성을....설레임으로....때론 열정적으로.... 물오르게....한다는 걸....아니.........! 가끔은 그런 사람.. 때로는 그런 그대.. . . 2012. 4. 3.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그대.. 마음의 창가에 서성여서 미안합니다.. ... 그대.. 그리워하는 마음 품어서 미안합니다.. ... 그대.. 사랑하는 마음 숨겨서 미안합니다.. . . . "그래서 이젠 어찌 할 수 없다 말합니다....." 언제나.. 그대를 품고서..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그 언제나가 언제까지일지 모를일이지만.. 난 오늘도 그리워하는 마음 하나 내걸었기에.. 행복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P.S:어찌할 수 없는 영혼.. 갇혀버린 숨조임에서 조금만 떠돌다 마주하겠습니다.. ... 2012. 2. 17.
있습니다.. 적당히 내 자신을 위로하다가도 오히려 깊숙한 슬픔으로 다그칠 때가 있다. 갑자기 아무것도 모를 때가 있다.. 그래서 갑자기 슬퍼질 때가 있다. 내가 어디에 있고, 어디를 향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가 있다 /조수진님 아무 것도 할 수 없게끔 만드는 그런 때가 있습니다. 깊이 묻혀진 슬픔 하나 달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모를 가슴이였음 하는 때가 있습니다.. . . 2011. 6. 3.
합니다.. 이제 나는 내 마음길에 그대를 담을 것입니다 이제 나는 내 가슴속에 그대를 품고 숨쉴 것입니다 이제 나는 내 감성이 허락할 때까지 그대를 원없이 내 그리움 주인으로 인정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그대를 내 온마음에 온전히 묶어두려 합니다.." love letter 잊지말았으면..합니다 가만히 내 마음이 그대 마음을 향해서 걸어 갑니다 가만히 이 공간에 들어와 믿음이란 음악을 올리고 노랫말 한 구절 한 구절..마음 보폭을 좁혀가며 그대를 향해서 내 마음의 날개를 달아 봅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 하나 만들어 숨쉬면서 내 느낌을 온통 이 공간에 범벅인채 물들이며 내게로 오신 아름다운 사람인 그대를 떠올려 봅니다 이 세상에 내 편이 되어주고 있는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견딜 수 없는 그리움 몸살로 늘 .. 2011. 6. 2.
가슴아.. 가슴아......! 난 말이야... 너의 중앙에 턱!하니 버티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내려놓으려 애씀중이야 그래서 너의 옹이진 기억에 지쳐가고 생각의 입력은 더디어져 작동할 수 없는 상태야 목덜미까지 차올라버린 그 무엇으로 인해 서늘해진 숨쉬기 그래도 "해보렴"이라 자꾸 부축이는 애씀의 몸부림 어쩌면 스스로 선택한 것이기에 힘겹게 끌어안음으로 난 지탱했는지도 모를 일이야 슬픔의 기억으로 버무려져 있던 그 무엇을 난 내려놓으려 함이야 그리고 그 무엇인가의 간절함을 너의 가장 깊은 곳에 묶어두려 애쓰는 중이지 난 말이야 너에게 꼭 이 말은 할거야 내 감성이 가장 용감했었던 날들의 버무림에 네가 잘 버티어 주어 고맙다고..! 말이야 그리고 네게서 상처 하나쯤은 지워졌으면 좋겠다! . . "내려놓으렴,그리고 이제.. 2011. 6. 1.
바람이 몰고온 언어 바람이 계절의 문턱에서 숨 한번 참을 시간에 건네준 그리움 가득한 언어의 편지들은 때론 기쁨을 동반한 태풍의 눈물로, 때론 슬픔을 몰고온 먹구름의 빗물로, 한번 참아 볼게 마음 먹어도 어찌 할 수 없는 눈물 그렁지도록 가슴 한 쪽을 도려 내고 후벼파지만 하얀 발목에 채인 사슬처럼 언제까지나 머물게하는 족쇄처럼 그 자리에서 빙빙 맴돌지.... 그리 미안하다면, 그리움이 그리움의 쪽빛 바다에 빠져들어 어느새 세상은 그리움만을 낳고.... 2011. 5. 31.
시간의 종말 좁은 계단 사이를 스치는 짧은 옷깃의 인연 그대만을 바라보며 여태까지 달려온 우매한 감정의 고리에서 벗어날수 없는, 뜨거운 심장의 맥박질을 각혈하듯 이제 토해낼수 있다면ㅡ 눈망울 커다랗게 미숙한 아이가 바람을 따라가네!! 꼬옥 잡은 인연의 끈 놓치고 눈 멀도록 아련한 사랑의 지난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아 목이 메여 우는 아이가 거기 있네 하얀 눈꽃같이 순수한 여인 순백의 목덜미에 개 목걸이 달아서라도 사랑한다 말하라 부르짖게 하고 그 가랭이 밑을 기어 다니는 저급힌 노예 취급을 당한다해도, 멈춰진 시간의 문을 두드려, 감춰진 비밀이 가득한 성의 닫혔던 순결의 자물쇠를 열고 당신의 오직 하나뿐인 주인이길 바라며 그대 제일 낮은 곳에 입맞춤을 올립니다 영롱한 보석의 아름다움도 태양빛의 강렬함조차 그대 앞에선 .. 2011. 5. 30.
가난한 이의 하늘 비가 내린다. 눈물 방울 닮은 빗물이 주르륵 뚝.. 올려다 보는 하늘은 높은데, 배 주림은 더욱 깊고 깊구나!! 갈 길은 끝 갈데 없건만, 바닥을 기어 다니는 빈곤貧困도 끝 갈곳 없어라!! 비가 내린다 눈물 방울 닮은 빗물이 주르륵 뚝뚝, 한 여름, 엄마가 깍뚝 깍뚝 썰어 먹던 수박 한 조각은 빈곤한 살림 살이의 호사였건만, 새벽빛을 뚫고 김밥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힘겨운 발길을 하시는 그림자 뒤로 제 몸만한 시래깃국을 안고 아이 하나 졸졸 따라가지 쇳덩이조차 녹이는 더위의 한복판에 몸보다 더 큰 드럼통을 굴리며 삶의 한가운데서 목마른 삶을 이어가는 아빠의 두 눈엔 아들과 딸,아내를 향한 발걸음만이 있을 뿐이었지 땟국 덕지 덕지 붙은 면상 아랑곳 하지 않고 시장 한복판에서 수박 사달라 쪼르던 아이.. 주.. 2011. 5. 29.
심장은.. 그대는 나를 따스한 품속에 가두나..내 심장은 미친 종처럼 울린다.. 사랑은 실로 침혹한 끈이다.. 나를 사랑한다..하지 마라...! /이윤훈님 사랑이란.. 내 심장의 주인을 알아보는 것.. 내 심장이 말함입니다.. 2011. 5. 27.
어설픈 생각쟁이.. 이렇게 숨쉬는 사람들은 얼마나 살까란 생각 다독이기,토닥이기.. 따스한 손길로 유난히 더 살갑게 만져주고픈 시간들 내 생각과 가슴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꾸 누군가에게 묻고 싶다란 생각 슬픈 추억이 된 기억만 매만지며 과거 시간 속에서만 숨쉬려는 나를 보며 유일한 내 마음의 탈출구를 찾고도 싶다란 생각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것들은 유난히 짧다는데 내 영혼이 그렇게나 심한 어떤 갈증에 갇혀 보내었었나란 생각 그 생각함에 문득 과거가 아닌 늘 내 가슴은 진행형이 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 영혼과 영혼의 울림이 얼마나 커야만 그 한 순간의 알아봄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란 생각 내 세상이라고 내 가슴속에서 숨쉬는 숨결이기에 내 것인게야 그리 단정짓고서 안을 수 있을만큼 안아보렴,숨쉴 수 있.. 2011. 5. 25.
그리움은 늘..후회를 남긴다 어쩌다보니 바퀴벌레 한쌍과 늙은 시인, 골방의 싱크대를 경계로 원치 않은 동거를 시작했다. 엄동설한에도 뉘일곳없는 겨자 같은 몸, 놈들이 부럽다. 향기 그윽한 카폐의 대문의 문패엔, 늘 그리움은 후회를 앞선다고 말하고있다 무슨뜻일까?무슨말일까? 소주 한잔,담배 한모금을 저녁 삼아 곰곰히 되뇌여 보는 시인의 궁금증, 그랬다.깊이 들어가지 않아도 늘 그리움은 후회라는 놈보다 앞서서 저지르고마는 욕망의 바퀴와도같은 것이었다. 언제나 후회하지만 늘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무엇이 우리에게 있었다. 그것이 사랑이던,그리움이던,몸살나게 밉살맞은 情정이던간에 이 세상 하늘아래 그리움보다 더 빠른건 아무것도 없었더랬다 그리움보다 더 모진것도 없었더랬다. 길고 긴 밤을 뜬 눈으로 새우고 새우며 손가락에 먹물 잔득 묻혀가며 써.. 2011. 5. 18.
견딤.. 유난히 커다란 키마저 버거움이라 웅크림도 하는거야 커다란 눈망울 속에 도르르 말려있던 슬픔이 자꾸만 내 기억을 지배함에 마음은 한 걸음조차 내딛지 못하고 뒷걸음만 치는거야 그래.. 어쩌면 처음부터 한 걸음 떨어진 곳을 더 좋아했고 절름발이 걸음으로 반 걸음의 마음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무던히 애썼는지도 몰라 그 애씀이 알싸한 충ㄱ이 된 기억만 매만지며 있으라 하기에 이리.. 하람에 지배당한 채 숨쉬라 함도 주어지고 내게 주어진 어둠속 시간들..마저 난 감사함인게야..라고 생각을 하지 얼마만큼의..몸살을 앎아야 하는거니..라는 물음에 말없이만 오래..견디어 보라 가슴은 자꾸 시키고 그 시킴을 어린아이 마냥 자알 하는 중인게야 마음 건사보다 더 심한 가슴 체증에 숨이 막혀오고 설마..이런 체증으로 숨..막혀.. 2011. 5. 12.
스토커.. 하이얀 벽에 낙서를 한다..참,낭만적이야.. 사랑한다고 썼네라는 이쁜 생각 너머로 스토커의 불길함도 퍼득 떠오른다. 아름다운 이들은 상상도 안할 생각 주책에 등골만 서늘해져..  2011. 5. 11.
여인숙이 보이는 거리.. 모텔에,호텔에 찜질방의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도시의 뒷골목에 쥬라기때 멸종한 공룡을 발견한 것처럼 시선에 신선함을 선사하는 간판,어디보자..하나,둘..눈에 띄이는 것만도 두세개, 죽었나 살았나 톡톡 들짐승을 건드려보는 아이처럼 기웃 기웃거려본다. 불쑥, 시커먼 사내가 멀뚱거리며 문을 박차고 나와 "뭐야 얜.."하는 시선을 순간 주며 스쳐간다. 죽지않고 살아 움직인다는 것이 왜 이다지 신기한가? 내 잠시의 호기심 너머로 저 곳의 새벽은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겠지..  2011. 5. 10.
음악감상중.. 워크맨 하나만 가지면 세상 전부가진듯 좋았던 시절이 있었어 이젠 그 어떤 음악도 스마트폰으로 따라 흐르지..가만히 생각하면 기가 막힌 세상이야.. 2011. 5. 9.
가끔은.. 그래도 가끔은 말이야 네 가슴 속에서 하루쯤 온전히 살아 볼 수 있는 나였음 좋겠어.. 하루쯤 그렇게 온전히 하루를 나에게 살아 볼 수 있는 네 가슴이였음 해.........................! 마음아,사랑해..마음아,사랑해..!라고..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내가 울먹이고 있더라는.. 봄볕..들지 못하는 내 마음이 될까봐..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내 그대라고 부를 수 있는 그대님이 늘 내 숨결과 포개어 지고 있기에 하나 두렵지 않다고..가슴 한 쪽에 차곡 차곡 쌓여가는 따스한 그리움.. 인 내 마음속 그대..님이 있기에.. 내 마음의 그늘을 늘 따뜻함으로 감싸주는 사람.. 바로 그대라지요.. 2011. 5. 7.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개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 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갖어야 하겠지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평생 마음에서 떠나.. 201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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