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니다..

 

 

 

 

 

 

 

 

 

 

 

 

 

 

 

 

 

 

 

 

 

이제 나는 내  마음길에 그대를 담을 것입니다

 

이제 나는 내 가슴속에 그대를 품고 숨쉴 것입니다

 

이제 나는 내 감성이 허락할 때까지

 

그대를 원없이 내 그리움 주인으로 인정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그대를 내 온마음에 온전히 묶어두려 합니다.."

 

 

 

 

 

 

 

 

 

 

 

 

 

 

love letter

 잊지말았으면..합니다

 

 

 

 

 

 

 

 

 

가만히 내 마음이 그대 마음을 향해서 걸어 갑니다

 

가만히 이 공간에 들어와 믿음이란 음악을 올리고

 

노랫말 한 구절 한 구절..마음 보폭을 좁혀가며

 

그대를 향해서 내 마음의 날개를 달아 봅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 하나 만들어 숨쉬면서

 

내 느낌을 온통 이 공간에 범벅인채 물들이며

 

내게로 오신 아름다운 사람인 그대를 떠올려 봅니다

 

이 세상에 내 편이 되어주고 있는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견딜 수 없는 그리움 몸살로 늘 무던한 감성 출렁이고 있지만

 

이 출렁임도 감사하다 생각 하렵니다

 

 

 

 분명 그대도 나를 바라보며 내 느낌 느끼며

 

그대 마음도 출렁일 거라 생각하니까요

 

서로의 이 출렁임들이 잔잔한 행복이기에

 

난 요즘 바쁨줄에 내 느낌 전할 수 없지만

 

분명 눈을 감으면 바람으로 그대 마음결에

 

속삭이고 있을 거라고..

 

 

 

바쁨줄이 서럽지만 내 마음 이 곳에

 

항상 걸어 두고 있습니다

 

항상 그대 마음 속에서 숨쉬고 있습니다

 

분명..이거 하나는 잊지 말아요

 

나도 이 공간에선 그 어느 누구보다 한결같은 마음인

 

그대..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