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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려고만 했던 날들
그 채움이 더 버거운 숨쉬기 였다는 것을..
채움보다는 이제 비우는 연습에
길들여야 함을 알면서도..
늘 내 자신을 시험하는 감정
그리움 목마름,죄어오는 가파름..
.
.
"긴 한 숨과 먹먹한 가슴으로 그리움 잔고를 확인한다.."
따스한 그리움 스케치 2011/05/13
문득 내 마음의 오지랖은 얼마만큼 일까..
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모자라지 않게만..그런다고 넘치지도 않게만..
느낌과 느낌으로 만나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서로의 행복 보태어주며 이어가는 느낌공간..
느슨해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유지하며
아름다운 인연의 숨결 함께 하고픈 잔잔한 소망..
난 오늘도 이 자리에 앉아서 아름다운 꿈을 꿉니다
처음..그 처음의 느낌으로 항상 머물러 주길 바라는 맘으로..
"기도하네 간절히 두 손 모아 기도하네
그리워 할 수 있게 허락한 당신..
당신이 있어 내내 감사함을..........."
김현태님의 글귀를 가만히 내려놓으며 마주해보니다
비움의 자리에서 다시 채워지는 따스한 그리움..
오늘은 유난히 따스한 느낌으로 가득 채우고픈 그리움..
그대의 그 마음으로 벌써 내 마음은 훈훈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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