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한국미제사건8 1990년 유명 공인회계사 살인사건_결국 영구미제사건이 되어버린 가방 속의 시신 1990년 유명 공인회계사 살인사건 결국 영구미제사건이 되어버린 가방 속의 시신 유명 공인회계사 살인사건은 1990년 11월4일,유명한 공인회계사였던 임길수(당시 50세)씨가 살해된 채 대형 여행가방에 담긴 상태로 반포대교 근처 한강에서 발견된 사건으로 3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고 있는 영구 미제사건입니다.시체 발견 다음날인 1990년 11월5일 뉴스에 피해자의 신상이 그대로 나오는데 다만 아이리스의 이은미라던지, 피해자는 아니지만 이호성이라던지, 해당 인물이 공인이면 신상이 그대로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흔한 일이기도 합니다. ▤유명 공인회계사 살인사건_가방속에서 발견된 시신 1990년 11월4일 반포대교 남단 150m지점에서 낚시를 하던 문 모씨(31)가 한강 위에 떠내려가던 가로 .. 2024. 6. 3. 1997년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_공소시효 만료로 완전범죄가 되어버린 흉악한 살인범죄 1997년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공소시효 만료로 완전범죄가 되어버린 흉악한 살인범죄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은 1997년 8월 14일,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한 호프집에서 여주인 강 씨(당시 만 39세)가 온몸에 흉기로 난자당해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제주도 내에서 일어난 관덕정 살인사건이 같은 날에 일어났으며 두 사건이 발생한 시차는 고작 20분에 불과했다고 합니다.매우 끔찍한 사건이었지만 범인을 검거하는데 실패했고 결국 사건 발생 후 만 15년이 지난 2012년 8월14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영구 미제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_사건 발생 1997년 8월 14일 오전 7시 38분, 서귀포시의 모 호프집 여주인 강 씨의 남편은 갑자기 .. 2024. 5. 31. 2001년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_손목이 잘린채 살해당한 고2 여고생의 억울한 죽음과 오리무중 속 범인 2001년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손목이 잘린채 살해당한 고2 여고생의 억울한 죽음과 오리무중 속 범인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은 2001년 3월8일 오전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모 내과 건물 신축 공사현장 지하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 정소윤(1984년생)양이 양 손목이 절단된 채 시멘트 자루 안에 바른 자세로 눕혀져 덮여 있던 것을 인부들이 발견하면서 알려진 사건입니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_참혹하게 살해당한 여고 2학년 정소윤 정양은 사건 전날 실종된 상태였으며 2014년 12월 13일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되었으며 방송 당시에는 공소시효가 1년 3개월 가량 남아있었으나 이후 태완이법의 적용으로 인해 공소시효가 폐지되었습니다.(당시 피해자를 목격했거나 용의자를 목격한 이는 충북 영동경찰서 04.. 2024. 5. 30. 2002년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사건_붙잡을 수 있었던 살인범 초기 수사 부실로 미제사건이 되다 2002년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사건 붙잡을 수 있었던 살인범 초기 수사 부실로 미제사건이 되다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사건은 2002년 6월 28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현 서원구)의 한 빌라의 옥상 물탱크실에서, 23일 전 실종된 43살 강정숙(이하 강씨)의 시신이 발견된 미제사건으로 당시 경찰의 어설픈 초동 수사로 인하여 사건 발생 이후 2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범인은 검거되지 않은 채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사건입니다.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사건_엄마의 실종 6월 5일 오후 5시, 강씨의 아들, 당시 고등학교 1학년 송군은 하교 후 집에 왔는데 거실에 있던 소파는 제자리에서 한참 나와 있고, 식탁 의자는 넘어져 있었으며 전화선은 뽑혀 있었습니다. 특히 거실은 엉망이었는데, 빨래도 돌.. 2024. 5. 29. 2002년 부산 쾌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_15년만에 검거된 범인의 민낯 2002년 부산 쾌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15년만에 검거된 범인의 민낯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은 2002년 5월31일 사상구 쾌법동에 위치한 태양다방 여종업원 양 모 씨(당시 22세)가 실종 10일만에 강서구 명지동 성창목재 앞 바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으로 성폭행 흔적은 없었지만, 흉기에 무려 40군데나 찔린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부산 쾌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_실종 10일만에 흉기에 40군데를 난자당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해자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태양다방의 종업원으로 일하는 22세의 양 양은 사건이 일어났던 그 날인 2002년 5월 21일에도 평소와 다름 없이 밤 10시에 퇴근길에 올랐습니다. 같은 날 밤 11시에 후배 정 양과 통화를 하면서 현재 서면에.. 2024. 5. 25. 1995년 치과의사 모녀살인사건_아내를 살해한 남편은 정말 영화 위험한 독신녀를 따라한 것일까?아니면 억울한 누명이었을까? 1995년 치과의사 모녀살인사건 아내를 살해한 남편은 정말 영화 해피엔드와 위험한 독신녀처럼 영화를 따라한 것일까?아니면 억울한 누명이었을까? 치과의사 모녀살인사건은 1995년 6월12일 오전 8시 45분경,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미성아파트 7층에서 흰 연기가 발생했고 이후 9시 10분경, 경비가 화재가 난 것을 알아채고 119에 신고했으며 오전 9시 20분경, 소방관들이 도착하여 10여 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습니다. 화재는 안방의 장롱에서 시작되었으며, 장롱과 일부 옷, 커튼과 벽지 일부만을 태웠습니다.화재를 모두 진압한 후, 소방관들은 현장에서 외과의사인 이도행(이하 L)의 부인 최수희(이하 C, 치과의사)와 딸 이화영이 사망한 채로 욕조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때 남편인 외과의사 L은.. 2024. 5. 24. 1992년 주한미군 하사관 연쇄 사망사건_의문스런 자살괴 미 육군의 수상한 행보 1992년 주한미군 하사관 연쇄 사망사건 의문스런 자살괴 미 육군의 수상한 행보 주한미군 하사관 연쇄 사망사건은 1992년 2월 20일, 주한미군으로 복무 중이던 빌리 레이 하그로브 하사(추서계급)가 숨진 채로 발견되었으며 이후 1992년 4월 5일, 마찬가지로 주한미군으로 복무 중이던 마이클 카마이클 하사(추서계급)도 숨진 채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주한미군 하사관 연쇄 사망사건_사건발생 1992년 2월 20일 9시 경 빌리 레이 하그로브 하사는 출근을 해야 했으나 하지 않았습니다. 9시 20분 경에 동료 군인이 하그로브 하사의 막사에 찾아와 출근할 것을 이야기 했으나, 어째서인지 출근을 하는 대신 강아지와 산책을 하러 나갔다으며 그리고 잠시 뒤, 하그로브의 부인은 그가 막사 근처 나무에 목을 매달고 .. 2024. 5. 22. 1950년 석주명 피살사건_한국의 파브르 곤충학자를 누가 잔혹하게 살해했는가? 1950년 석주명 피살사건 한국의 파브르 곤충학자를 누가 잔혹하게 살해했는가? 석주명 피살사건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대한민국에서 활동한 나비 연구가이자 생물학자,곤충학자,동물학자,언어학자,역사학자,박물학자로 한국의 생물분류와 제주어의 연구를 주도한 한국 박물학계의 선구자로 평가받습니다. 나비 사랑에 한평생을 바친 인물로 가장 유명하며,과거 일본 학자들이 대략적으로 연구한 대한민국 나비에 대한 일부 오류도 바로잡았는데 현재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나비들의 한국 명칭은 모두 석주명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석주명 피살사건_41살에 죽을때까지 곤충 연구에 완벽한 기한 완벽주의자 석주명은 1908년 10월7일 평안남도 평양부 이문리(里門里)에서 태어났으며 광주 (廣州) 석씨 평양파의 30대손인.. 2024. 5. 21. 반응형 BIG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