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테테.소란.에일리)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테테.소란.에일리)

 

 

 

 

신촌 걷고싶은 거리에서 열린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9월8일에 신촌 걷고싶은 거리를 수놓은 일대 장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그림이 되었어욤^^

다른 일을 끝마치고 급하게 간다고 했는데 3시나 되서야 겨우 신촌에 도착할 수 있었죠.바로 앞에 있던

걷고싶은 거리를 몰라 조금 헤메었던 것만 빼면 그닥 어려움은 없었어욤

 

 

 

 

 

 

 

 

 

창천교회를 기점으로 신촌을 오가는 수많은 인파(흠,사람스멜~좋다는것 ㅎㅎ)속을 뚫고서

걷고싶은 거리로 고고~~^^

 

 

 

 

 

 

 

 

 

성당 아닌 교회가 엄청 크던데욤^^

이곳에선 왠만하면 창천교회를 약속 거점으로 잡으면 약속 어그러지는 일은 없을듯 하네욤

창천 교회 안쪽으로 조금 더 걸어 들어가니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이 열리는 장소가 금새 눈에 들어 옵니다.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이 벌어지는 입구에 도착하니 온통 오렌지색 풍선과 함께 축제 분위기라서

 절로 기분이 업되던데요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었고 아티스트 공연은 3시부터인데 전 3시 안팍에 도착하였지만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 전하는덴 부족함이 없더라구욤^^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은 스무디킹의 신상품 오렌지 레불루션도 시음할 수 있고

스무디킹 텀블러도 받을 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 즐거웠는데요

 

 

 

 

 

 

 

 

 

 

 

 

 

 

 

 

 

신촌 걷고싶은 거리를 홍해 가르듯 줄을 서서 스무디킹의 신상품 오렌지 레불루션을 맛보려는 사람들도

참 장관이었구욤^^

 

 

 

 

 

 

 

 

 

 

 

 

 

 

 

스무디킹 윙버스와 자동차의 간지나는 오렌지색 느낌,넘 좋더라는~

완전히 신촌 일대가 스무드킹 오렌지섹으로 물든 것 같더라니까욤~

이럴 줄 알았다면 다른 공연도 취재가는 건데~급 후회가 밀려오던걸욤 ㅠㅠ"

 

 

 

 

 

 

 

 

 

 

 

 

 

 

3시부터 시작되는 테테,소란.에일리의 공연을 좀 더 편하게 취재하기 위해서 프레스카드를 발급받고

스무디킹의 신상품 오렌지 레불루션도 한잔 걸쳐 주시구욤~~^^맛나네욤

특히나 더운 날씨에는 더욱 맛나욤

 

 

 

 

 

 

 

 

 

 

 

 

 

회전판 돌리기 앞에도 있어보는데 은근 쾅이 많이 나오더라는,

당첨하는 이는 스무디킹 텀블러인데 기회도 3번,그럼에도 쾅이 많이 나오더라는 ㅠㅠ"

만일 텀블러를 수령했다면 요 포스트잇에 자신의 꿈을 적어서 담벼락에 붙이기도 하구욤^^

재미있는 소원들이 많았는데 이병헌에게 프로포즈 하던 포스트잇이 기억에 남고 더 많은 잼난 사연들도 있었지만

늦게 도착한 관계로 아티스트의 공연이 시작되어 공연장으로 쪼르르~~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은 사실 한달여간 펼쳐진 이벤트였는데요

8월18일 대학로부터 9월 15일 강남역까지 데이브레이크.소울맨.AEV.MC스나이퍼.랄라스윗.타루.10CM.마이티마우스.

라이너스의 담요.어쿠스틱콜라보.옐로우몬스터즈.도끼등과 사포가 참관한 신촌에서소란.테테.에일리등이 참여한 진정한

오렌지색 축제~쿄호호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신촌공연의 첫 주자는 테테

미리 악기도 만져보고 하며 리허설 준비에 한창인 테테

 

 

 

 

 

 

 

 

 

 

 

 

 

 

 

 

테테의 차례에 객원보컬로 등장한 이 언니~ㅋㅋ 동생이겠지만 ㅠㅠ"

시크한 매력이 넘쳐난 이 여가수에 눈들이 많이 쏠리더라구욤^^ 이름도 모르고 암것도 모르지만

 

 

 

 

 

 

 

 

 

 

 

 

 

 

 

 

 

 테테 신촌 공연 동영상

 

 

 

 

테테의 사진을 줄인다고 즐였는데도 엄청 많네요

리허설을 비롯하여 본 공연에서도 엄청 많이 찍은 까닭인데요.암튼 노래도 좋고 관객들 호응도 쵝오였던 것 같아요

 

 

 

 

 

 

 

 

 

 

 

 

 

 

이날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에 모인  아티스트들은 총 30여붐의 공연을 펼쳤는데요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넓지 않은 공간에서 관객들과 정말 숨소리까지 들릴만한 가까운 공간에서 한 공연이었기에

몇만명이 들어차는 대형 콘서트홀보다 더욱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음은 말할 필요조차 없었던 것 같아요.

테테에 이어 공연을 준비한 소란,흠~이름만 들어선 여자가수같지만 엄연히 남성들만 가득찬 밴드팀

 

 

 

 

 

 

 

 

 

 

 

 

보컬 고영배를 필두로

 

 

 

 

 

 

 

특히나 이날 인기만발이었던 드럼 편유일

기타 이태욱과 베이스 서면호가 한팀을 이룬 밴드,

밴드의 힘은 강하다~올레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이날 참여한 팀 중에서 특히나 많은 인기를 얻으며 예정된 곡보다 서너곡을 더 하고 내려간 소란,

사포도 이날 소란의 팬이 되고 말았어욤

그럼에도 시선의 집중은 이날의 실질적인 메인 에일리에게 쏠릴 수 밖에 없었죠

불후의 명곡으로 일약 재능 넘치는 슈퍼신인으로 부각한 에일리

여담이지만 이날 에일리는 리허설을 하지는 않았지만 공연 시작 디사간전부터 공연 장소에 와서 대기해는

열의를 보였어욤^^

 

 

 

 

 

 

 

 

 

에일리가 공연시간이 다가오니 밖에서 서성이는 모습을 담아보기도 하고~예뻐욤 이 아가씨 ㅎㅎ

 

 

 

 

 

 

 

 

 

 

에일리 신촌 공연 동영상

 

 

 

 

 

 

 

 

에일리를 기다린 시간에 비하면 공연시간 30여분은 너무나 짧았다는거죠 ㅠㅠ"

하지만 역시 명불허전~신인답지 않게 관객을 압도하는 것은 역시나 외모나 춤이 아닌 노래실력~

신촌 걷고싶은 거리에 모인 모든 이들이 에일리를 연호하며 에일리 홀릭에 빠지고 말았죠

 

 

 

 

 

 

 

 

 

 

 

 

 

 

그러나 이날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의 가장 중요한 하일라이트는

오렌지색 풍선 날리기,

비록 초반엔 어설픔에 나무에도 걸리고 장난 아니었지만 곧 전열을 가다듬어 신촌 하늘을 수놓은

오렌지 레볼루션의 물결,

신촌에 모인 모든 이들이 각자 마음 속에 담은 하나의 소원을 빌며 이루어지길 기원도 해보는 시간이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