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Z 폴드 3에는 슬라이딩 키보드가 장착된다?!

삼성 갤럭시 Z 폴드 3에는 슬라이딩 키보드가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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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스마트폰의 폼펙트를 재창조한 폴더블 폰 갤럭시 Z폴드는 1을 거쳐 2에 이르러서는 완전체에 가까워졌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삼성에서는 폴더블 폰 갤럭시 Z폴드에 대한 변화를 멈추진 않을 것입니다. 일단 갤럭시 Z폴드 2 이후의 제품에 S펜 장착을 목표로 할 것이며 LetsGoDigital에서는 최근 갤럭시 Z 듀얼 폴드 스마트폰에 대해 보도했는데 이 모델을 사용하면 화면 하단 부분을 가상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 발견된 문서에 따르면 삼성은 편의상 이 장치를 갤럭시 Z 폴드 3이라고 부르는 슬라이드식 키보드가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Z 폴드, 더블 힌지 및 3개의 스크린 부품

삼성 디스플레이는 2018년 중반 KIPO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에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문서는 2020년 7월 17일까지 비밀로 유지되며 간략한 설명과 함께 8개의 명확한 제품 스케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접었을 때 눈에 띄게 슬림한 더블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LetsGoDigital은 삼성이 정의한 디자인을 더 잘 시각화하기 위해 산업 디자이너 Sarang Sheth와 협력하여 일련의 3D 제품 렌더링을 만들었는데 Sarang은 현대 산업 디자인에 관한 유명한 온라인 잡지 Yanko Design의 편집장입니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특허를 신청했기 때문에 일부 디자인 기능은 노출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데 제품을 완벽하게 디자인하기 위해 Sarang은 현재 삼성의 상위 모델을 기반으로 했으며, 색 구성표와 카메라 시스템을 삼성의 최신 폴딩폰인 갤럭시 Z 폴드 2에서 파생했습니다.

더블 힌지를 사용하여 제품을 2번 접을 수 있기 때문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3개의 동일한 디스플레이 부품으로 구성됩니다. 접으면 좁고 콤팩트 한 휴대폰이 되고, 펼쳐지면 태블릿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됩니다. 접힌 경우에도 화면의 일부를 항상 사용할 수 있는데 알림, 수신 메시지 및 전화 등이 표시되며 화면 부분은 WhatsApp 메시지에 직접 답장하거나 연락처를 찾기 위해 전화번호부를 검색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큽니다. 화면의 일부가 항상 보이기 때문에, 이동 중에 휴대폰을 들고 다니더라도 화면 손상 위험이 큰데 삼성은 Z Fold 및 Z Flip에 UTG (Ultra Thin Glass)를 사용하지만 그 위에 놓인 화면 보호기는 긁힘 방지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데 삼성은 갤럭시 Z 폴드 2의 힌지에 첫선을 보인 독특한 스위퍼 기술을 통합, 광범위한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진공청소기 시스템 기반으로 하는 이 기술은 실제로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이중 힌지 덕분에 여러 접는 위치도 가능하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폰을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장치 사용을 시작하는 방법에 따라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이러한 운영 옵션 중 몇 가지는 Sarang이 만든 3D 렌더링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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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키보드가 장착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과 가능성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에는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는데 하우징 밖으로 밀어낼 수 있는 슬라이딩 키보드로 키보드는 하나의 디스플레이 파트와 같은 크기입니다. 이러한 큰 키보드를 통합하면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입력할 수 있어 생산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추가 다용도 장치가 되며 따라서 휴대폰, 태블릿 및 소형 노트북이 하나로 통합됩니다. 슬라이딩 키보드이기 때문에 장치를 어떻게 접어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휴대폰을 가장 콤팩트한 형태로 사용할 때 키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키보드 및 또는 전화기가 의도하지 않게 펼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종의 잠금장치가 내장될 것입니다. 

삼성 폴더블폰의 카메라 시스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이 갤럭시 Z 폴드 3을 출시하고 싶다면 고품질 카메라가 내장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비싼 가격표와 함께 제공되는 고급형 휴대폰으로 삼성 갤럭시 Z 폴드 2에는 총 5개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커버 화면을 통해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와 유사한 10MP 홀 펀치 셀카 카메라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으며, 이것은 광각, 초광각 및 망원 렌즈를 갖춘 3개의 12MP 카메라입니다. 특허받은 스마트폰은 대부분의 최신 기기보다 얇지만 두께 면에서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개를 접지 않고 3개의 디스플레이 부분을 서로 겹쳐서 두께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핸드백에서는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지만 두께는 아마도 휴대성을 떨어뜨리게 될 것입니다. 플렉시블 스크린의 적용 덕분에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다양한 유형의 폴더블 스마트폰과 기타 폴더블 및 구부릴 수 있는 전자 장치를 기대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올해 초 Dell과 Intel 등에서 유연한 스크린을 갖춘 최초의 '폴더블 노트북'이 공개되었습니다. 최초의 폴더블 노트북이 실제로 출시되었으며, Lenovo ThinkPad X1 Fold는 물리적 키보드 없이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시작 가격은 2,770 유로입니다. 이것은 또한 처음으로 소개된 5G 노트북이었습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태블릿 및 노트북 간의 차이를 더욱 좁힐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 제조업체 모두 이 새로운 트렌드를 초기 단계에서 활용하고자 합니다. 미래에 폴더블 키보드가 있는 삼성 스마트폰 역시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합니다. 삼성은 스마트폰, 태블릿, 2-in-1 PC, Chromebook 및 노트북의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경험을 이미 확보했는데 모바일 환경과 데스크톱 환경을 쉽게 전환할 수 있는 Samsung DeX, 여러 앱을 나란히 사용할 수 있는 Multi Active Window 등이 그것입니다.

2021년 8월경에 삼성은 갤럭시 Z 폴드 2의 후속 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갤럭시 Z 폴드 3는 스타일러스 펜이 탑재된 삼성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일 수 있습니다. 물론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수년 동안 S 펜으로 칭찬을 받아 왔지만 2021년 초에는 갤럭시 S21 울트라에도 S 펜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삼성이 스타일러스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호환되도록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 또한 온라인에서 꾸준히 떠돌았습니다. 특히 폴더블 스마트폰과 같은 대형 화면에서 이러한 스타일러스는 엄청난 부가 가치를 제공하며 갤럭시 Z 폴드 3도 경첩에 편리한 표시등이 장착될 가능성이 있으며(삼성은 이달 초에 실제로 이에 관련한 특허를 받았다.)언더 스크린 카메라를 탑재한 다양한 스마트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화면 아래에 카메라가 있는 최초의 휴대폰인 ZTE Axon 20 5G가 이미 출시되었는데 삼성은 내년에 이 새로운 카메라 기술을 갤럭시 Z 폴드 3에 적용하기를 원하는데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를 구현하면 화면에 흠집이나 구멍 없이 전체 화면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데 갤럭시 Z 폴드 2는 홀 펀치 카메라를 사용하여 더욱 간소화된 디자인을 얻으며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삼성이 내년에 언더 스크린 카메라가 있는 휴대폰을 출시한다면 이 기술은 갤럭시 Z 폴드 3 폴더블에 적용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