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신기술 IT 제품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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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신기술 IT 제품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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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만 해도 아이폰과도 같은 통신과 컴퓨터의 완벽한 IT 제품의 결합을 상상 속의 이야기였지만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뭉쳐 세상을 바꾸고 움직이는 IT 제품으로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여기 믿거나 말거나,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신기술 IT 제품 Top10 열 가지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단순히 아이디어에서 끝날 제품도 있지만 머지않아 상용화가 머지않은 신기술 아이디어 상품 역시 보입니다. 투명 망토부터 시작해서 1인용 헬리콥터까지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기로 움직이는 자동차 AIRPOD  

믿거나 말거나,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신기술 IT 제품 Top10 중 첫 번째는 공기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신개념 자동차입니다. 오직 공기의 파워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이 신개념 자동차는 인도의 유명 자동차 회사 TaTa Motor가 개발한 것으로 AIRPOD라는 이름을 가진 세계 최초의 에어 카입니다. 휘발유, 경유, 천연가스 그리고 전기에 이르는 기존의 모든 자동차의 연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직 공기주입만을 이용해서 움직이는데 AIRPOD 에어카는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시범운행까지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 투명망토

사람을 사라지게 만드는 실제 투명망토가 믿거나 말거나,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신기술 IT 제품 Top10 두 번째 제품입니다. 캐나다 군수업체 HyperStealth사가 사람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실제 투명 망토를 개발해서 전 세계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데 미국 CNN 등 해외 언론들은 이 신기한 투명 망토 개발 소식을 일제히 전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영화 해리 포터의 마법에서나 나올법한 일로 이 투명 망토는 육안은 물론 적외선 망원경이나 열 감지 장치를 통해서도 보이지 않는 특수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망토를 착용한 사람의 주위로 빛을 굴절시키는 원리인 양자 스텔스 Quantum Stealth 기술이 적용됐는데 무게가 매우 가볍고 다른 디지털 장비의 도움이나 배터리 충전도 전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지만 망토를 더 크게 만드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깨비감투나 투명망토가 현실화된다면 세상에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 중력의 힘으로 불을 밝히는 LED 램프 GravityLigh

믿거나 말거나,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신기술 IT 제품 Top10 세 번째 제품은 중력의 힘으로 불을 밝히는 신개념 LED 램프입니다. 오직 중력의 힘만으로 불빛을 만들어내는 신개념 LED 램프는 이미 출시되어 화제가 된 제품으로 영국의 제품 디자인 전문 회사 Therefore.com이 4년 동안 개발해서 만든  혁신적인 램프 GravityLight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IndieGoGo에서 대량생산을 위한 자금 모금도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 신개념 LED 램프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보다 훨씬 더 적은 비용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다른 전기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불빛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는데 일반적으로 태양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발전 패널과 충전 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하고 따라서 아직까지 태양광을 통해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 수밖에 없는데 중력의 힘으로 불을 밝히는 신개념 LED 램프는  태양광 램프와는 달리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고, 전기를 만들어내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전 세계 최고의 친환경 LED 램프로 이 램프를 한 사람이 3초 정도만 들어 올리면 무려 30분 동안이나 아주 밝은 불빛을 내게 됩니다. 이런 기능이 가능한 것은 물리적인 중력의 힘을 전기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이 램프에 적용되었기 때문인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매일 캄캄한 밤을 보내는 전 세계 저개발 국가들에게 꼭 필요한 적정기술로 실제로 이 램프는 아프리카와 인도의 빈민가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입고 다니면 자동으로 전기가 만들어지는 신기한 천

믿거나 말거나,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신기술 IT 제품 Top10 네 번째 제품은 입고 다니면 자동으로 전기가 만들어지는 신기한 천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한 연구진이 개발하고 있는 이 기상천외한 프로젝트가 현재 열심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천이 개발된다면 의류, 커튼, 가방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지금까지 개발된 태양광 발전 패널들은 검은색의 필름처럼 거의 동일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태양광 발전 패브릭은 기존 태양광 패널과는 달리 의류를 만드는 일반 천과 눈으로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재질과 감촉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 솔라 패브릭으로 옷을 만들면 날씨 좋은 날 외출만 해도 전기가 발생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태블릿PC 등 각종 스마트 전자기기들을 너무나도 손쉽게 충전할 수가 있으며 가방이나 다른 패션 아이템에도 적용될 수 있어서 지금의 모바일 기기들의 배터리 수명을 훨씬 더 길게 늘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겨울용 의류와 용품들을 이 솔라 패브릭으로 만들 경우 자체 발열이 가능하게 돼서 추운 날씨에도 다른 전기 제품의 도움 없이 일정 온도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 스스로 평형을 유지하는 전기 외발자전거

자동으로 평형을 유지하는 전기 외발자전거가 믿거나 말거나,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신기술 IT 제품 Top10 다섯 번째 제품입니다. 자동으로 평형을 유지하는 전기 외발자전거는 이미 출시된 제품으로 이 자전거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이유는 바로 외발자전거 스스로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외발자전거는 하나의 바퀴로 굴러가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서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고 스스로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이 많은 기술자들에 의해서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전기 외발자전거는 최대 145kg의 사람을 태울 수 있고, 최대 시속 25킬로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최대 경사 각도는 30도 정도로 아주 우수하며 자체 무게는 12.2kg으로 아주 가볍다고 합니다. 내장된 충전 배터리로 2시간 정도 달릴 수 있는 용량이나 쉬지 않고 달릴 경우엔 1시간 정도의 배터리 용량이라고 합니다.

◑ 전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수도꼭지

여섯 번째 제품은 전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 수도꼭지입니다. 아직 개발 단계인 이 제품은 한국의 산업 디자이너 최종우 씨의 작품으로 현재 콘셉트 디자인 및 프로토타입 제품까지 제작한 단계라고 합니다. 이 수도꼭지가 전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수도꼭지의 수도관을 통해 나오는 물의 흐름 즉 물의 운동에너지를 회전력으로 바꿀 수 있는 소형 터빈이 장착되어 있고, 이러한 장치를 통해 전기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수도꼭지는 전구의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전구에 충전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서 낮에는 수돗물 사용을 통해 전기가 충전되고, 밤에는 이 전구를 파이프에서 분리시켜서 불을 밝힐 수가 있다고 합니다. 혁신적인 이 제품이 현재 더욱 주목받을 수 있는 것은 이 제품이 전기가 부족한 저개발 국가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인데 아이디어와 IT 기술이 접목되어 더 살기 좋고 함께하는 세상을 한걸음 더 앞으로 향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인용 전기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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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1인용 전기 헬리콥터가 일곱 번째 제품입니다. 일본의 헬리콥터 전문 제조사 HIROBO에서 사람을 태워서 날아다닐 수 있는 실제 1인용 전기 헬리콥터를 출시했는데 출시된 헬리콥터는 1인이 탑승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헬리콥터라는 점 그리고 전기로만 작동되는 전기 헬리콥터라는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고야에서 펼쳐진 한 엑스포에서 출품한 이 헬리콥터는 시속 100킬로미터의 속도를 자랑하고 전기 배터리의 힘으로 30분간 비행할 수 있으며 날개는 두 개가 달려 있는 더블 블레이드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GEN H-4라는 전기 모터의 힘으로만 작동되기 때문에 대기오염을 전혀 일으키지 않고 소음도 매우 적은데 1인용 전기 헬리콥터의 예상 가격은 375,000달러(한화 약 4억 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 헬리콥터와 같은 사양의 무인 헬리콥터의 가격은 120,000달러(한화 약 1억 3천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전기 자동차 산업에서 뒤처진 우리 현실을 살펴볼 때 미래에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해서 작동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뿐 아니라 전기 비행기들이 대중화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시 분발해야 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 수중 제트 비행기 Necker Nymph

여덟 번째는 물속을 수중 여행할 수 있는 수중 제트 비행기입니다. Necker Nymph라고 이름 붙여진 이 제트 비행기는 Richard Branson가 영국의 Virgin 사를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것으로 제트 비행기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나 하늘이 아니라 물속을 비행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인승으로 제작된 이 비행체는 수중 30미터까지 잠수할 수 있고 수중에서 시속 11킬로미터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한 번에 한두 시간 정도는 충분히 수중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트 비행기를 타보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영국에 있는 Necker Island를 방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 스마트폰 투명 키보드

어디선가 본 듯한 그리고 이미 있는듯한 작게 말아서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 투명 키보드가 아홉 번째 제품입니다. 작게 말아서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 투명 키보드는 필름 카메라의 필름 사이즈처럼 아주 작게 말아서 휴대할 수 있으며 펼치면 숫자 자판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키보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Qii라는 이름의 이 키보드는 현재 기술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와이파이(Wi Fi) 무선 통신을 통해 작동되고 완벽하게 방수가 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키보드와는 확실히 다른 미래형 키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스타워즈 오토바이

믿거나 말거나,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신기술 IT 제품 Top10의 마지막 열 번째 제품은 땅에 떠서 비행하는 스타워즈 오토바이입니다. 오토바이의 모습이 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것과 비슷해서 스타워즈 오토바이로 불리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AeroFex 사가 개발한 이 오토바이는 현재 시험운행까지 마친 상태로 안전성을 위한 추가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오토바이가 땅에 떠서 비행할 수 있는 작동원리는 2개의 대형 프로펠러가 작동해서 양력과 추진력을 동시에 얻고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해리어 전투기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오토바이처럼 땅 위의 질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모자브 Mojave사막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속도는 최대 시속 48.3 킬로미터가 나왔고, 땅 위 상승 높이는 최대 4.6 미터나 됐다고 합니다. 속도 및 실용성이 아직은 떨어지고 비행 조정과 컨트롤 그리고 반응 민감도가 떨어져서 대중화되기까지는 더 많은 기술 개발이 진행되어야 하지만 땅에서 뜰 수 있는 오토바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영화 스타워즈의 바이크도 실제 상용화되는 날을 기다려지게 합니다, 이상으로 믿거나 말거나,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신기술 IT 제품 Top10을 알아봤습니다. 이미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도 있고 상용화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제품들도 있지만 처음 자동차가 움직이고 비행기가 날아가고 손안에 스마트폰을 들게 되기까지 우리는 몰랐습니다. 인간의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IT 기술이 합작하는 세상의 변화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