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taboo 詩

매혹魅惑..그 잔혹한 사랑의 순간,

by 마음heart 2010. 12. 19.
728x90
반응형
728x170
BIG

 

 

 

당신과 사랑하고 싶어요..

 

한껏 달려가 당신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당신 가슴온도도 내 손길로 재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가슴은 얼마만큼 뜨거운지 내 입술에 느껴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힘겹게 나만 바라봤던 눈빛에 그 무엇보다 조심스럽게 입맞춤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얼굴..영원히 내가 기억할 수 있게..

얼굴 매만지며 내 입술로 내 입김을 하나씩 하나씩 불어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그동안 나에게 수만번도 넘게 사랑한다고 말해왔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고서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게..내 안에만 돌돌 말아 느껴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따스한 배위에 내 온 몸을 맡긴 채 그리 함께 숨결 맞춰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다리길이를 재어보고 싶습니다..

그 다리 사이로 내게는 가슴 벅찬 귀함의 느낌을..

아무도 몰래 나만..내 손길로만..당신의 그 귀함을 매만지고 싶습니다..

서서히..그러면서 조금씩 내 느낌을 모아서 당신의 귀함에게..내 손길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하얀 다리를 감싸 돌며 당신에게 이제 내 입술만의 사랑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다리 끝에서 천천히..하나 느낌 놓치지 않게..그렇게 그렇게..내 사랑의 입김을 불어 넣어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귀함이 머무는 자리에는 그 어떤 감미로움보다 더 감미롭게..머물며 내 입맞춤을 흠뻑 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가슴에는 내 입술의 촉촉함을 가볍게만 스치우고 싶습니다..

스치우다 다시 머물며 내 입술로 살며시 깨물어도 보고 싶습니다..

그 느낌을 내 감성으로 느끼며 함께 호흡을 맞쳐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입술만 원없이 탐하고도 싶습니다..촉촉하게..감미롭게..

내 열정 다 모아서 당신에게만 내 입김을 허락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내 입술의 선명함을 드리우고 싶습니다..

그 어디 하나 빼놓지 않고서 당신만을 욕심내며 내 맘대로 당신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서로의 숨결이 거세질 때 쯤이면..

난 당신에게 내 모든 것을 허락하는 마음되어 당신과 사랑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내 몸에 당신 손길을 받으며..당신 몸에 내 입김을 닿으며..

서로가 서로를 그렇게 조심스럽게..소중하게..뜨겁게..사랑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내 숨결이 거칠게 차오를 때 쯤이면..난 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내 꽃잎을 열어 드릴 것입니다..

당신의 귀함만이 받아야 열릴 수 있는 그동안 숨기고만 있었던 꽃잎의 가녀림을..당신께 전해주고 싶습니다..

천천히 그렇게 당신의 손길로..사랑으로..내 꽃잎이 열리게 되면..난 당신의 귀함을 눈부시게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서 꽃잎으로 살포시 감싸 안으면서..당신과의 천국으로 향하는 여행을 시작할 것입니다..

꽃잎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는 동안..

당신의 귀함의 존재를 내  영혼에 하나 놓치지 않고서..느껴보고 싶습니다..

골짜기의 물이 모여 강물이 되어가듯..

그러다 그 강물이 크나큰 언덕을 만나 아래로 떨어질 때의 쏟아짐의 환희처럼..

난 당신의 귀함을 내 꽃잎으로 감싸쥐기를 반복할 것입니다..

열렸다..닫혔다를 수도 없이 반복할 것입니다..

내 온 열정이 땀으로 당신과 하나가 되어..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그렇게 그렇게만 당신과 내 호흡소리만을 내면서..

눈빛으로 온몸으로..당신과 그렇게 사랑을 하고만 싶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내보이지 않았던 자세를 취하면서..은밀하게 내 당신만을 향해서..

내 꽃잎의 느낌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귀함의 느낌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당신과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는 동안 내 손길은 한 번도 당신의 몸에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내 입술은 한 번도 당신의 몸에서 떼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의 체취를 느껴가며 내 안에 모아두었던 당신 향한 사랑의 열정을..

그렇게 그렇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받아보고 싶습니다..

멈추지 않는 서로의 사랑의 행위를..간절히 원하며 바라며 당신에게로만 내 영혼을 바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이 말은 마음으로 수도 없이 할 것입니다..

사랑해요..사랑해요...라고......... 

 

 

 

     

 

 

 꿈결 같은 매혹 의 시간이..흐르고 난 뒤에도

그대 숨결은 내 심장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사랑해요..라고 내뱉던 그 호흡의 진정을..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옥탑방 바카시온 | 최창열 | 22309 | 사업자 등록번호 : 708-28-01499 | TEL : 070-4517-4074 | Mail : sysy220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인천중구-018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


.myredbtn{ -webkit-text-size-adjust: 100%; word-break: break-word; background-color: #e00d0d; border-radius: 28px; border: none; display: inline-block; cursor: pointer; color: #faf8f8 !important; font-family: Arial; font-size: 20px; font-weight: 55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white-space: nowrap; padding: 10px 35px; box-shadow: 2px 4px 6px #646363; text-shadow: 0px 1px 0px #bb2154; width: 80%; height: 40px; line-height: 40px; overflow: hidden; transition: background 0.3s, transform 0.3s; text-decoration: none; } .myredbtn:hover{ transform: scale(1.05); background-color: #fc6565; text-decoration: under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