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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 제거 5가지 방법 알아보기

by 마음heart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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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 제거 5가지 방법 알아보기



2022년 여름은 유난히 더 더운것 같은데 느낌 뿐 아니라 실제로 기온 역시 30도를 웃돌고 있기도 합니다.여기에 장마기간에는 습도까지 높아져 더 힘든 여름이 될 것 같은데 오늘의 생활정보 상식에서는 장마철 습기 제거 5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장마철에는 높은 습도 등으로 빨래는 안 마르고, 벽 등에 곰팡이 등이 생길 확률이 커지며 퀴퀴한 냄새로 인해 불쾌감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올해는 비도 많이 안와 가뭄에 의한 피해도 걱정이 됩니다. 장마기간에 적당하게 비가 와서 해갈되기를 바랍니다.

 

▧6월의 장마

6월과 7월에 많이 내리는 비를 장마라고 합니다. 차고 습한 오호츠크해 고기압과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만나거가 할때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오랫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리게 됩니다. 장마기간에는 구름이 많아지고 일조시간 등이 감소하고 습도와 강우량은 증가합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이 됩니다.이후 태풍은 오기도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장마이기에 장마 이야기만 클릭~!

▩2022년 장마기간

장마기간은 시작일과 종료일이 매우 불규칙적입니다. 우리나라 장마는 평균적으로 6월 19일쯤 제주도에서부터 시작하여 7월 21일쯤 남부지방에서 끝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평균과 비슷할 거 같습니다. 2022년에는 6월 19일 제주도부터 시작이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6월 21일부터, 중부지방은 아직 유동적이라고 합니다. 평균과 비슷하다면 6월 25일 정도 시작할 거 같습니다.

◎장마철 습기 제거법

▶옷 냄새 제거하기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빨래가 잘 마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퀴퀴하고 눅눅한 냄새때문에 불쾌한 기분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보셨을 겁니다.

여름철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의 원인은 세균입니다. 습한 실내의 경우 세균번식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습도조절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선풍기, 제습기 등을 사용하여 습도는 낮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빨래를 헹굴때 식초를 넣는 것도 좋은데 식초는 살균 및 소독에 효과가 있어 세균을 억제한다고 합니다.그래도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과탄산소다 100%로 된 산소계표백제를 넘고 삶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 역시 세균, 곰팡이균 등을 살균, 소독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1.신문지

▩효과 및 사용법

집에 있는 신문지를 활용하면 따로 습기 제거제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옷장이나 서랍에 보관되어 있는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겹겹이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옷, 이불, 가죽 제품으로 되어 있는 핸드백에도 신문지를 채워 넣으면 습기를 제거하고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비에 젖어 있는 축축한 신발을 그대로 두면 실내에 습기가 퍼질 수 있으므로 신발이 젖었을 때, 신문지를 신발 속에 구겨 넣어주면 신발 형태가 틀어지는 것을 막고 빨리 말릴 수 있습니다.

2.공기정화 식물

▤효과

공기정화 식물은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 정화는 물론,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주부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공기 정화 식물들은 실내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까지 가능하고 실내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습니다. 공기정화 식물 중에 관리가 쉽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도 많기 때문에 관리 역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공기정화 식물 종류

어린 관음죽, 개운 죽, 스파티필름, 싱고니움, 보스턴 고사리, 스킨답서스, 허브 화분, 아레카야자, 산세비에리아, 스투키, 행운목 등

3.숯

⊙효과

숯은 대표적인 천연 제습제입니다. 습기 제거와 공기 정화 효과가 좋습니다.특히 제습 효과가 뛰어나며  공기 중에 있는 수분량에 따라 공기가 건조할 땐 머금고 있던 물을 배출하고, 공기가 습할 땐 수분을 흡수하여 집안의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집안을 쾌적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용법

① 옷장 안에 숯을 1kg 정도 종이에 싸서 옷장과 옷 사이사이에 넣어두면 습기와 곰팡이 제거를 동시에 방지하고, 탈취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② 숯은 친환경 천연재료라서 관리만 잘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습니다. 3~6개월에 한두 번씩 흐르는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바짝 말려 다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4.양초 및 향초

▲효과 및 사용법

양초는 어두운 밤에 은은하게 켜두기에도 좋고, 습기 제거와 함께 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초는 공기와 접촉해서 불꽃을 내는데 연소하는 과정에서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향이 첨가된 향초를 사용하면 실내에 은은한 향을 더해 줄 수 있습니다.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양초를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유해 성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충분히 환기를 시켜준 상태에서 눈에 잘 띄는 곳에 켜두시기 바랍니다.

5.커피 가루(원두 찌꺼기)

▼효과 및 사용법

커피 원두를 갈고 남은 찌꺼기도 습기 제거와 탈취 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제대로 건조하지 않은 커피가루를 사용할 경우 곰팡이가 필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를 깔고 햇볕에 널어 바짝 말려주어야 합니다. 바짝 말린 커피가루를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랩을 씌운 후 구멍을 뚫어 습기가 많은 곳에 놓아두면 습기 제거와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원두 찌꺼기는 카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가까운 카페에 가면 원두 찌꺼기를 따로 모아 놓고 원할 경우 무료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장마철 습기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여름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50%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장마철에 습도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80% 이상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습도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오늘 알아본 습기 제거 방법으로 기나긴 장마철을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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