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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커다란 키마저 버거움이라 웅크림도 하는거야
커다란 눈망울 속에 도르르 말려있던 슬픔이 자꾸만 내 기억을 지배함에
마음은 한 걸음조차 내딛지 못하고 뒷걸음만 치는거야
그래..
어쩌면 처음부터 한 걸음 떨어진 곳을 더 좋아했고
절름발이 걸음으로 반 걸음의 마음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무던히 애썼는지도 몰라
그 애씀이 알싸한 충ㄱ이 된 기억만 매만지며 있으라 하기에
이리..
하람에 지배당한 채 숨쉬라 함도 주어지고
내게 주어진 어둠속 시간들..마저 난 감사함인게야..라고 생각을 하지
얼마만큼의..몸살을 앎아야 하는거니..라는 물음에
말없이만 오래..견디어 보라 가슴은 자꾸 시키고
그 시킴을 어린아이 마냥 자알 하는 중인게야
마음 건사보다 더 심한 가슴 체증에 숨이 막혀오고
설마..이런 체증으로 숨..막혀 질식한 사람 있겠냐..라고 나에게 물으며
어둠속에 내 영혼을 묻고 견딤과의 오래버티기 슬픈내기 중!
어쩌면..어쩌면 말이지..
분명..숨..쉴 곳좀 주세요..라고 내가 먼저 말하며 지게 될지 모를 일이게야
그래도 내기 중인 나를 위해 응원을 해줄래?
마음아..잘 버티어 보렴..이라고!
ps:이러는 바라봄의 목적지가 되게 한 죄.사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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