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락 사그락..
- - ☆ Love Letter
- 201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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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렸음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눈보다는 어쩌면 겨울을 기다리는 간절함이 되버렸는지도 모릅니다..
가을 어디쯤에서 낙엽 밟는 소리를 듣고만 싶은데도..
어느새 마음은 눈이 내리는 겨울로의 선상에 먼저 가 있는 듯 합니다..
난 오늘..
마음속에 한 여름날 눈이 내리는 상상을 하면서..
눈을 감아 봅니다..
사그락 사그락..
내 마음밭에 하얀 눈이 수북히 쌓이는 중입니다..
내 안에 그대 마음이 들어와 숨을 쉬고 있음이 고마운 행복입니다..
눈보다는 어쩌면 겨울을 기다리는 간절함이 되버렸는지도 모릅니다..
가을 어디쯤에서 낙엽 밟는 소리를 듣고만 싶은데도..
어느새 마음은 눈이 내리는 겨울로의 선상에 먼저 가 있는 듯 합니다..
난 오늘..
마음속에 한 여름날 눈이 내리는 상상을 하면서..
눈을 감아 봅니다..
사그락 사그락..
내 마음밭에 하얀 눈이 수북히 쌓이는 중입니다..
내 안에 그대 마음이 들어와 숨을 쉬고 있음이 고마운 행복입니다..
"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예뻐서..
하늘이 주는 선물인가봐..너와 나를 위해.."
어느 노랫말에 마음이 멈추고 말았습니다..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