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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온통 가을을 입혀주고 싶어..
가을을 시작한거야..
높고 푸르디 푸른 하늘에 그림물감을 풀 듯..
그렇게 그렇게 마음에,가슴에 물들이기 시작한거야..
유난스레 그리도 가을을 기다린 너에게..
가을의 모든 느낌과 감성들을 흠뻑 젖을 만큼 물들여주고 싶어..
낙엽 한 바스락거림까지..
가을바람 한 점의 느낌까지..
높아져 바라보지 못할만큼의 하늘소망까지..
어쩌면 가을의 마지막 외로움과 쓸쓸함까지..
눈부신 계절이 허락하는 모든 느낌들을..
너에게만 아무 조건없이 모든 걸 허락하고 싶어..
가을을 시작한거야..
높고 푸르디 푸른 하늘에 그림물감을 풀 듯..
그렇게 그렇게 마음에,가슴에 물들이기 시작한거야..
유난스레 그리도 가을을 기다린 너에게..
가을의 모든 느낌과 감성들을 흠뻑 젖을 만큼 물들여주고 싶어..
낙엽 한 바스락거림까지..
가을바람 한 점의 느낌까지..
높아져 바라보지 못할만큼의 하늘소망까지..
어쩌면 가을의 마지막 외로움과 쓸쓸함까지..
눈부신 계절이 허락하는 모든 느낌들을..
너에게만 아무 조건없이 모든 걸 허락하고 싶어..
이 번 가을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슬픈 너에게..
문득 오늘부터 너를 가을이라 부르고도 싶어..
가을을 아무 거슬림 없이 자연스럽게 닮은 너이기에..
그 어느 가을보다 이 번 가을은 너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기에..
웃고 있어도 이젠 눈물 흘리지 않는 너를 원해..
누군가가 네 가슴속에서 너를 자알 숨쉬게 인도하니까 걱정은 마..
부탁하건데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
그 맑은 영혼 너무 홀로 떠돌지는 말아 달라고..
꼬옥 그리 해달라고..
마음이 너에게 말하는 거야..
.
.
문득 오늘부터 너를 가을이라 부르고도 싶어..
가을을 아무 거슬림 없이 자연스럽게 닮은 너이기에..
그 어느 가을보다 이 번 가을은 너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기에..
웃고 있어도 이젠 눈물 흘리지 않는 너를 원해..
누군가가 네 가슴속에서 너를 자알 숨쉬게 인도하니까 걱정은 마..
부탁하건데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
그 맑은 영혼 너무 홀로 떠돌지는 말아 달라고..
꼬옥 그리 해달라고..
마음이 너에게 말하는 거야..
.
.
가을에는 말이야..
그대 향한 내 그리움을 한다발 한다발 묶어서..
가을향기 가득 담아 내 마음의 편지를 쓸거야..
못 다 부칠지 모르지만 분명 행선지는 있으니까..
다행이다 싶어..
그대 향한 내 그리움을 한다발 한다발 묶어서..
가을향기 가득 담아 내 마음의 편지를 쓸거야..
못 다 부칠지 모르지만 분명 행선지는 있으니까..
다행이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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