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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 Letter

혼잣말..

by 마음heart 201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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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래 제목에 오늘 아침..
내 감정은 한없이 추락하고 말았다..
"울고 싶어 우는 사랑이 있겠어"
그래..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이젠 속울음조차 할 수 없어..
밖으로 원없이 토해내고 말았던 순간..
그래..
이런 순간이 나에게도 있는 거였어..
단지..
내가 느끼지 않으려 마음 도리질 치고..
받아 들이지 않으려는 오기심이 있었는지도 몰라..
그래..
차라리 이기심보다 오기심이 나을지도 몰라..
그렇게라도 숨쉬며 버티다보면..
또 다른 마음심이 자리잡을 것이야..
셀 수 없는..
다독임도 지쳐감을 알지만서도..
내가 해야만 하는 다독임이기에..
오기심까지 보태어 내가 숨쉬고 있음이여..
하나씩..
그동안 내 안에서 놓지 못하였던 것들을..
내려 놓으려 한다는 것..
또한 슬픈일이지..
그치만..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들임을..
이제..
스스로 인지하면서 받아들이기로 했어..
하루에도 셀 수없이..
출렁이고만 있는 마음때문에..
지금은 내 영혼이 어지럽다고만 말하고 싶은데..
내 가슴은 기인 한 숨만 수없이 내려놓기를 반복하고 있지..
그 것 또한 슬픔이야..
차암..
슬픈 일인게야..















 










그만 하여 주십시요..
내 마음을..내 마음만은..
그만 흔들리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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