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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쯤..이면 어떠한가....
나에겐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스물하나의 슬픔자국이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자꾸 마음으로 쓰다듬어 주면서 난 내 마음에 주문을 걸게 됩니다..
나에게도 아직은 남은 사랑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까봐 늘 상기시켜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내가 다시 사랑을 할 수 있다면..
내가 다시 사랑의 열정을 찾아 간다면..내가 다시 사랑을 말 할 자신이 있다면..
마치 희망사항이 되어버린 언어들인 것 같아 문득 내 자신이 움츠려지고 맙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니 괜찮지가 않은데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 안의 사랑의 열정대신 눈부신 희망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난 오늘도 그 희망이란 새싹을 조심스럽게 틔워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자꾸 마음으로 쓰다듬어 주면서 난 내 마음에 주문을 걸게 됩니다..
나에게도 아직은 남은 사랑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까봐 늘 상기시켜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내가 다시 사랑을 할 수 있다면..
내가 다시 사랑의 열정을 찾아 간다면..내가 다시 사랑을 말 할 자신이 있다면..
마치 희망사항이 되어버린 언어들인 것 같아 문득 내 자신이 움츠려지고 맙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니 괜찮지가 않은데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 안의 사랑의 열정대신 눈부신 희망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난 오늘도 그 희망이란 새싹을 조심스럽게 틔워가고 있습니다..
어찌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내게 주어진 이 커다란 슬픔을 받아 들이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이제 다시는 사랑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예감..
그 예감이 마냥 두렵기만 한데도 괜찮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 이쁘다고 바라보라는 누군가의 음성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어느새 하늘 가까이에 목을 길게 늘어 빼고서 한 참을 바라보고 있는 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서 한 번 웃어보려 애써 보았습니다..
웃는 모습이 차암 이쁘다는 말을 가벼이 많이 들었던 이유이기에..
난 그 가벼움을 더 소중하게 담고 받아들이려 함입니다..
초라함과 행복이 교차하는 시간속에서..
내가 얼마만큼 버티기 시합을 할 수 있을까..제 자신도 모를만큼이기에 더 두렵습니다..
저는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 그 행복이 더 두려운 이유가 생겨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불안과 슬픔..생각에 꼬리를 잡고서 지독히 편협적인 이기심과 또 다른 욕심들을..
때로는 채우고만 싶을 때도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이 커다란 슬픔을 받아 들이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이제 다시는 사랑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예감..
그 예감이 마냥 두렵기만 한데도 괜찮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 이쁘다고 바라보라는 누군가의 음성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어느새 하늘 가까이에 목을 길게 늘어 빼고서 한 참을 바라보고 있는 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서 한 번 웃어보려 애써 보았습니다..
웃는 모습이 차암 이쁘다는 말을 가벼이 많이 들었던 이유이기에..
난 그 가벼움을 더 소중하게 담고 받아들이려 함입니다..
초라함과 행복이 교차하는 시간속에서..
내가 얼마만큼 버티기 시합을 할 수 있을까..제 자신도 모를만큼이기에 더 두렵습니다..
저는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 그 행복이 더 두려운 이유가 생겨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불안과 슬픔..생각에 꼬리를 잡고서 지독히 편협적인 이기심과 또 다른 욕심들을..
때로는 채우고만 싶을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다시 내 영혼은 바람처럼 떠돌기 시작할지 모를일입니다..
그럼에도 눈 시리도록 가녀린 희망을 품고서 버거운 내 숨통안에..
힘겹게 다시 사랑의 열정을 불어 넣어 보려 합니다..
넘치지 않게만..내가 사용할 수 있을 만큼만..딱 고만큼만..
희망과 사랑이 버무려진 내 안의 슬픔이..눈이 부시도록 말입니다..
그럼에도 눈 시리도록 가녀린 희망을 품고서 버거운 내 숨통안에..
힘겹게 다시 사랑의 열정을 불어 넣어 보려 합니다..
넘치지 않게만..내가 사용할 수 있을 만큼만..딱 고만큼만..
희망과 사랑이 버무려진 내 안의 슬픔이..눈이 부시도록 말입니다..
내 마음이 이렇게 너무나 자상하게 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여 난 기꺼이 그리하리라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허기진 영혼에 이끌리듯한 그 무엇이 내 가슴에 너울이 일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내 안에 질문의 씨앗들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었음 좋겠습니다..
자꾸 움츠리지만 말라고..제발 그러지만 말라고..
하여 난 기꺼이 그리하리라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허기진 영혼에 이끌리듯한 그 무엇이 내 가슴에 너울이 일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내 안에 질문의 씨앗들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었음 좋겠습니다..
자꾸 움츠리지만 말라고..제발 그러지만 말라고..
너를 많이 사랑하고 싶어..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고 싶어..그 사랑이 넘치고 넘칠 때까지..
기특한 내 마음에게 내가 주는..마음의 선물이야..받아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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