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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⑨ _요세푸스의 복음서

by 마음heart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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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⑨

요세푸스의 복음서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플라위우스 요세푸스_고대 그리스어;Φλάβιος Ιώσηπος 플라비오스 이오세포스,기원후 37년경 ~ 100년경)는 1세기 제정로마 시대의 유대인 출신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입니다. 기원후 66년경에 발발한 유다이아 전쟁에서 유대군을 지휘하여 로마군에 맞섰으나, 로마군의 포로가 된 뒤 투항하여 정보를 제공해 주고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배려로 풀려나 로마 시민이 되었습니다.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라는 이름은 새로 로마 시민이 된 이들에게 적용되는 관례에 따라 보호자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가문을 이름을 따 '플라비우스'를 가문이름(nomen)으로 삼은 것으로 보이며 티투스의 막료로서 예루살렘 함락의 순간을 모두 지켜보았으며, 훗날 이 전말을 유대 전쟁사라는 책으로 남겼습니다.

요세푸스의 것이라 전해지는 로마 시대의 흉상.

요세푸스가 그리스어 저서에서 사용한 이름은 '이오세포스 마티우 파이스(Ἰώσηπος Ματθίου παῖς)'→마티아스의 아들 이오세포스이며 요세푸스는 아람어도 구사하였고 거의 확실히 히브리어도 구사하였다고 생각되지만 그의 이름이 이들 언어로 적힌 것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그리스어에서 사용한 이름에서 히브리어로 번역하면 요세프 벤 마티탸후(יוסף בן מתתיהו), 아람어로 번역하면 요세프 바르 마티탸후(יוסף בר מתתיהו)→마타티아·하스몬 왕조의 아들인 요세프로 요세푸스 본인은 직접 지은 유대 전쟁사(Ιουδαϊκός Πόλεμος)의 고대 그리스어 번역문에서 자신을 "마티아스(마티탸후)의 아들 이오세포스(요세프), 예루살렘의 사제(Ἰώσηπος Ματθίου παῖς ἐξ Ἱεροσολύμων ἱερεύς)"로 소개하고 있습니다.로마령(領) 속주였던 유다이아 지구의 주도(州都) 예루살렘에서 제사장의 집안에 태어났으며, 그 자신은 청년 시절에는 사두가이파나 엣세네파 같은 유대교의 여러 파를 거쳐 최종적으로 바리사이파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펠릭스 장관 시절이던 기원후 64년에는 반(反)로마 폭동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로마로 끌려온 유태인들에 대한 석방을 황제에게 탄원하기 위한 진정사절단의 일원으로서 로마를 방문했고(당시 그 사절단의 최연소 단원이었다) 같은 유대인 배우의 소개로 만난 네로 황제의 황후 포파이아 사비나를 만나기도 했습니다.그는 제1차 유대-로마 전쟁에서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파견되어 갈릴리의 마을인 요타파타를 지키는 지휘관으로서 로마군에 맞섰으나, 로마군 사령관 베스파시아누스 플라비우스.티투스 부자가 지휘하는 로마군에게 패하고 맙니다. 이때 이방인에 대한 투항보다 차라리 자결하는 쪽을 택한 다른 유대인 지휘관들은 제비를 뽑아 서로 죽였지만, 마지막으로 요세푸스와 다른 병사 한 명이 남겨졌을 때 요세푸스는 그 병사를 설득해 함께 로마군에 투항하였습니다. 기원후 67년 7월의 일로 전쟁 포로가 된 요세푸스는 베스파시아누스 앞에서 그가 훗날 로마의 황제가 될 것이라는 예언을 하고 목숨을 건졌으며 네로 황제 사후의 혼란을 거쳐 실제로 베스파시아누스가 황제가 된 뒤, 69년 풀려난 요세푸스는 그의 아들 티투스의 막료로서 중용되었고 그 자신의 진술에 따르면 기원후 70년 예루살렘 포위 당시 유대 군과의 협상에 참여한 이후 그는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순간을 모두 목격했습니다.

유대 전쟁 당시 요세푸스가 지키고 있었던 갈릴리 지역.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유다이아 지역이 진압된 뒤, 요세푸스는 기원후 71년에 티투스의 수행자 신분으로 로마에 입성하여 로마 시민권을 얻었고 죽을 때까지 평생 로마에서 살았습니다. 로마에서 요세푸스는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옛 저택에 머무는 배려를 받고 점령당한 유다이아의 땅과 상당한 연금도 지급받았으며, 황제의 성씨인 '플라비우스'라는 이름까지 얻었습니다. 기원후 75년에서 기원후 80년 사이에 저술된, 요세푸스의 알려진 저작들은 모두 로마에 있으면서 플라비우스 가문의 보호를 받을 때 저술한 것으로 70년경 첫 아내와 이혼한 요세푸스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유대인 여성과 혼인하여 플라비우스 히르카누스(Flavius Hyrcanus)라는 아들과 알려진 바가 전혀 없는 다른 아이를 포함하여 아이 둘을 낳았습니다. 75년경 다시 이혼하여 세 번째 혼인으로 플라비우스 유스투스(Flavius Justus)와 시모니데스 아그리파(Simonides Agrippa)라는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 유대 전쟁에 참전했으며 예루살렘의 함락까지 모두 지켜본 그가 자신의 경험과 여러 자료를 토대로 저술한 유대전쟁사는 높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기원후 95년경, 천지창조 때부터 시작해 유대인들의 역사를 서술한 유대 고대사도 완성시켰습니다.('플라비우스 증언'이라 불리는 예수에 관한 기술로도 유명하다)기원후 100년경에 로마에서 사망했다고 전해집니다.유대인 역사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요세푸스의 복음서는 사실 1927년 이탈리아 작가 루이지 모치아가 그의 책 중 하나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요세푸스의 복음서

1세기 로마-유대인 역사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글의 현존하는 사본은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에 대한 참조를 포함한다[Feldman & Hata 1987, p.54-57; Flavius Josephus & Maier 1995, p.284-285] 기원후 93-94년 (마르코 복음이 처음으로 알려진 기원후 70년의 약 25년 후) 부근에 기록된 요세푸스의 유대인의 고대는[Pagels & Helms 1995], 18권 과 20권에서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조 및 18권에 세례자 요한에 대한 참조를 포함한다 [Feldman & Hata 1987, 54-57; Flavius Josephus & Maier 1995, p.12]. 한편 바로 이때 예수라는 지혜로운 사람 - 너무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행했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볼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인간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면 -이 있었다.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쁜 마음으로 진리를 받아 들일 수 있게 만드는 선생이었다.그는 수많은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도 그의 곁으로 끌어들였다. 그가 바로 그리스도였다.빌라도가 유대인의 유력 인사들의 청에 의해 그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했으나 그를 처음부터 사랑하던 자들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왜냐하면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그에 관해 예언한 대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그들에게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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