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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_잃어버린 성경 야살의 책과 야고보의 유골함 그리고 가짜 노아의 방주

by 마음heart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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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성경 야살의 책과 야고보의 유골함 그리고 가짜 노아의 방주

세상을 속인 기독교 역사상 세기의 사기극들⑩



▣잃어버린 성경 야살의 책-冊 , book of Jashar

바른(의로운) 자의 책이란 뜻의 야살의 책은 여호수아와 다윗,그리고 솔로몬이 역사를 기록할 때 인용했던 일종의 출전(出典)에 해당하는 책을 말합니다(수 10:13, 삼하 1:18 그리고 70인역의 왕상 8:53에 나타나 있음). 이 책은 주로 시문(詩文)을 수집·편집한 것으로 여겨지며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잘 알려진 히브리 문학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주로 이스라엘 위인(영웅)들과 그 업적을 찬양한 것 같으며 학자들은 이 책이 삿 5장에 언급된 드보라의 노래 후속편으로 보기도 하며, 율법서를 포함했을 것으로도 추정하기도 합니다. 대략 B.C. 8세기경 편집되었다가 바벨론 포로 기간 중에 사라진 것으로 보는데 이 잃어버린 야살의 책은 성경에 언급되어 있으며 18세기와 19세기에 몇 가지 위조품으로 이어졌지만 발견된 책들은 모두 사기극으로 치부되었습니다.

기독교 제3의 성경 그리스도 예수의 보병궁 복음서(成約聖書)

이 책은 미국인 설교자인 레비 H. 다우링에 의해 쓰여졌고 1908년에 출판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보병궁 복음서는 점성술과 신비로운 지식을 혼합한 책이며, 기독교의 진리가 왜곡되어 있다는 평입니다.기독교의 기본경전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경전 외에 기독교 진리의 정수를 전하고 있는 제3의 경전이 있는데, 보병궁(寶甁宮) 복음서가 그것입니다.이 보병궁이라는 말의 유래는 서양의 고대 천문학(점성술)에서 비롯됩니다고대 천문학에 의하면우리의 태양계는 멀리 떨어져 있는 또 다른 중심 태양의 주위를 회전하고 있으며그 일주(一周)기간은 약 2만 6천년이라고 합니다그리고 태양이 도는 궤도를 황도대(黃道帶)라 부르는데이 황도대는 12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태양계가 12궁의 한 자리를 지나가는 시간은 약 2100년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이 시간대가 천도섭리 측정의 한 시대가 되는데이러한 시대 구분에 따르면 6000년 전 아담이 살던 시대는 태양이 금우궁(金牛宮)에 들어갔을 때이며, 4000여 년 전의 아브라함의 시대는 백양궁(白羊宮시대이며로마제국의 발생 즉, 예수님이 탄생한 때는 쌍어궁(雙魚宮시대이며지금은 쌍어궁 시대를 마감하고 보병궁(寶甁宮시대로 들어가려고 하는 대전환기라고 합니다.즉,보병궁 복음서는 미래 보병궁 시대의 복음서라는 뜻이며이에 반해 구약신약성서는 과거시대(금우궁 및 쌍어궁 시대)의 복음서라는 말입니다이 보병궁 복음서는 레비 H. 다우링 목사(1844~1911)가 천상 영계의 기록인 아카샤(Akasha)-우주심(宇宙心기록을 계시 받아 그대로 옮겨 적었다고하며 이 복음서의 가장 큰 특징은 신약성서의 4대 공관복음서 내용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으며여기에 빠져 있는 예수님의 12세부터 30세까지의 성장과정과 구도과정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예수께서 전하신 가르침의 진수를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야고보의 유골함

제베대오 또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히브리어;יעקב그리스어;Ιάκωβος 이아코보스라틴어;Iacobus, ? -44년)는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며, 사도 요한의 형제입니다. 야고보라는 이름의 유래는 ‘발꿈치를 잡다’라는 뜻으로 또 다른 사도인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동명이인이라 혼동을 피하기 위해 흔히 ‘대(大)야고보’라고 부릅니다. 사도 가운데 가장 먼저 순교하였고, 기독교의 성인으로 기립니다. 로마 가톨릭에서 축일은 7월25일이며, 동방 정교회에서 축일은 4월30일입니다. 회화에서는 종종 말을 타고, 한 손에는 순례자의 종, 다른 손에는 칼을 들고 무어인을 무찌르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상징물은 책·칼·외투·조가비·모자·지팡이·자루·호리병이며, 수의사·약사·기수·식료품 상인·순례자·에스파냐· 과테말라· 니카라과의 수호 성인입니다.야고보의 유골함은 2002년 이스라엘의 한 골동품 상인이 예수의 형제인 야고보의 유골함(빈)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는데 그 상자에는 아람어로 "요셉의 아들, 예수의 형제 야고보"라고 쓰여진 비문이 있었습니다.하지만 2003년에 이스라엘 고고학 당국은 그 비문이 사실 고대 유골함에 새겨진 현대의 위조품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짜 노아의 방주

노아의 방주(영어; Noah's Ark히브리어;תיבת נח 테밭 노앟 고전히브리어:Teyvat Noaḥ, -方舟)는 히브리 경전 또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설화에 등장하는 배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전승기록 속에 등장하는 직육면체 모양에 문이 옆에 있고, 뚜껑이 위에 달린 물에 뜨는 구조물입니다. 구약성경 또는 히브리 경전의 모세오경의 창세기에 실려있으며, 노아와 관련된 일련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기 때문에 노아의 방주로 통칭됩니다. 주로 기독교 전승의 이해가 널리 알려져 있으나, 히브리 경전을 수용하는 종교들인 유대교,이슬람교,만다야교에서는 독자적인 본문 이해와 전승의 이해를 지닙니다. 따라서 종교와 전승에 따라서는 받아들이는 해석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내용이 비슷합니다.노아의 방주 크기는 창세기 6장 14~16절에 보면 길이 300규빗(약 135m), 폭 50 규빗(약 22.5m), 높이 30 규빗(약 13.5m)인 이 배는 지붕과 문을 달고 배 안은 3층으로 만들어져 있었으며 선체(船體)는 직육면체의 형태로 고페르나무(잣나무)로 건조하였고, 방수를 위해 안쪽에는 역청을 칠하여 굳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세계 각지의 설화 중에는 노아의 홍수 설화와 유사한 홍수 설화들이 있는데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에도 홍수와 관련된 설화들이 등장하며,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대홍수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홍수도 역시 심판이나 죄의 결과의 상징으로 활용됩니다.이런 신화적 영역의 노아의 방주가 1993년 조지 잠말이라는 사람이 튀르키예에서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지어 노아의 방주의 놀라운 발견이라는 TV 특집도 있었지만 이것은 모두 거짓말이었으며 가짜였습니다.노아의 방주 자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과학은 대홍수가 실제로 발생했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노아의 방주 실존 여부

노아의 방주가 신학과 신앙에서 중요한 영향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노아의 방주가 역사적으로 실존한다는 주장은 그 증거가 존재하지 않기에 관련 학계로부터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 실존과 안정성에 대한 수많은 논란이 있다.한국창조과학회 등의 집단에서는 제칠일안식교를 기반으로 한 홍수지질학적 주장들을을 내어 놓고 있지만, 사실과 다른 근거들을 바탕으로 주장하기에 신뢰하기 힘든 것들이 많다.과학계에서는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존재할 수 없는 설화 속 이야기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으며, 종교학계에서 역시 노아의 방주는 실존하지 않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즉 과학과 신학 양측 모두에서 노아의 방주의 실존 여부는 실존하지 않음으로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다만 노아의 방주가 실존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주장에 의해 마치 노아의 방주가 실존하거나, 실존 여부에 대해 학계에서 다수의 논란이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터키 아라랏 산에 노아의 방주가 존재한다는 주장

일반적으로 터키의 아라랏 산의 경우, 실제 성경 속에 등장하는 아라랏 산은 지금 아라랏이라 불리는 하나의 산이 아니라 당시 아라랏이라고 불리던 광대한 지역의 산들을 모두 가리키는 표현이라는 주장도 나와 있으며,[또한 목재로 만들어진 방주가 현재까지 남아있을 수는 없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55년 프랑스의 탐험가인 Fernand Navarra가 발견한 목재 파편의 경우, 스페인의 임업 연구소에서 목재의 특성을 토대로 5000년 전의 것이라고 밝히긴 했으나 그 신빙성에 문제점이 있었고 후에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 등의 첨단 과학의 도움을 받은 5개 연구소에서 모두 기원 이후의 시기로 연대를 측정했습니다.2009년 뿐 아니라 거의 수년에 한번씩 어디선가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는 주장들이 제시되었지만, 심지어 같은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조차 비판받을 정도이며 노아의 방주가 다른 여러 지방에서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너무나 다양한 지방(중국, 터키, 인도 등)에 걸쳐있고, 그 주장도 각각 제각각이므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중국 BTV에서는 2012년에 중국에서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는 보도를 하였는데,이것은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장소와는 전혀 다른곳이기도 하며, 화석화가 진행되지 않은 나무의 존재등으로 가짜임이 밝혀졌습니다.때때로 일부 "학자"라 칭하는 사람들이 이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학계에서 유사지질학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동물 종을 다 태울 수 있었다는 주장

기독교 성경 내용에는 모든 종들을 방주에 태운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어류나 수중 생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이것을 신학적 의미로만 받아들이면 괜찮은 문제이나, 이 현상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가정할 경우,이는 종 간 생존 환경의 차이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중 생물이라 하더라도 종에 따라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은 각각 다른 것이며, 40일 이내에 현존하는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도 잠기게 할 정도의 폭우로 인해 담수와 염수가 급작스럽게 섞일 경우, 급격한 삼투압 변화로 인해 대부분의 수생생물들이 폐사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육지 뿐 아니라 바다와 강의 모든 생태계가 파괴됩니다.이후 5천년이라는 지극히 짧은 세월 동안 지구상의 동식물이 모두 페룸기 대멸종 또는 K-T 대멸종에 준하는 대량멸종에 가까운 상태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대략 870만(±120만)종에 달하는 생물다양성을 획득하려면 모든 생물들이 각 세대마다 종분화가 일어나야 할 만큼 엄청난 속도로 진화 및 번식이 (멸종 없이) 이루어져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창조과학회측에서는 북극곰의 예시를 통해 가지고 있던 특성이 없어지는 것이 진화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통상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생물학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특성이 없어지는 현상, 즉 퇴화 역시 진화의 정의에 포함됩니다.즉, 노아의 홍수가 실재하는 사건이었다면 진화적 종분화가 현재까지 알려진 것과 비교할 수 없이 엄청난 속도로 이루어져야만 현재 지구의 생물다양성을 설명할 수 있으며 게다가 이것은 현재의 생물종 멸종 속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다시 말해, 노아의 홍수가 실재하는 전지구적인 사건이기 위해서는 최소 캄브리아기 대폭발 수준의 폭발적인 진화적 종분화가 1-2억년이 아니라 최대 3-4천년 이내에 이루어졌어야만 현생 지구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각 동물들이 차지하는 영역과 먹이사슬에서의 위치, 375일 동안 먹이도 없이 밀폐된 공간으로 인해 받을 스트레스 등 생태적 지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는 점이며 또한 바다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생물종까지 숫자에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다는 것입니다.

●노아의 방주가 진짜 배의 역할을 할 수 있었는가

창조과학회에서는 노아의 방주가 안정적인 구조였다고 주장하지만, 이와는 달리 노아의 방주는 항해가 불가능한 설계에 가깝다는 것입니다.실제로 창조과학에서 주장하는 방주의 크기와 철제 부품을 사용하지 않은 목재 선박 중에서 가장 큰 수준의 선박들을 비교하면 배수량이 두배 이상 차이나며 그리고 목재 선박은 강도 상의 문제 때문에 통상 길이 100m, 배수량 2000톤 정도가 한계로 여겨져 왔습니다.창조과학회에서는 노아의 방주의 안정성을 실험하기 위한 연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나, 그 자체의 불합리성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으며 관련 주요 연구자는 지질학 석사학위, 생물학 학사학위를 가진 초등학교 교사로서, 주류 학계의 학회나 저널 등에 발표한 적이 없으며 또한 정당한 피어 리뷰에 의해 검증받지 않았습니다.창조과학 지지자들은 미국 전함 U.S.S. 오레곤 호를 설계할 때, "'노아의 방주'와 같은 건설 비율을 사용했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뿐 아니라 사실과 다른데 (방주의 예상 크기: 450x75x50 feet, USS Oregon: 348x68x24 feet) 아울러 겨우 이 정도의 크기로는 성경의 창조주의 설화에 나오는 동물을 한 쌍씩 싣기에는 부족함이 많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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