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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컬러링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by 마음heart 201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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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당신의 느낌

당신의 멜로디,

사랑을 타고오는

컬러링이

오늘도 나에게 인사한다

계절의 조화속에서도

익숙한 멜로디는

나에게 평안을 선사한다

공기의 미묘한

갈림사이에서

오늘도 난,

고요한 꿈결의 날개를 펴고 

그대 품으로 잠든다

그대 느낌속으로 빠져든다

 

 
















나즈막한 컬러링속에 지난 시간의 느낌이 오롯이 묻어나온다는...











언제부터였던가..당신의 컬러링 소리를 들을 수가 없습니다.
다정한 목소리도..웃음소리도 아무 것도 내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친숙하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느낌을 동반하는지요..테레비에 나오는 일상 생활에서 만나면
그리 호감가지 않을 인상의 연예인도 친숙하다는 이유만으로 호감으로 바뀌는데
생활의 일부처럼 만나고,느끼고,사랑했던 그대가 세상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세상은 하늘이 무너진 듯한 기분입니다
그럼으로 삶이 무너진다는 절망감을 내게 맛보게 하신 그대가 밉습니다..
습관처럼 오늘도..다이얼을 콕콕 누르다가 화들짝 놀라는 나를 봅니다..
당신의 익숙한 목소리는 커령..당신이 너무나 좋아했던 컬러링 소리도 나오지 않는 곳을 향한 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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