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마음77

여친의 두얼굴, 남들 앞에서는 싹 달라지는 그녀의 이중 플레이 오랜 솔로 생활 끝에 착하고 이쁜 여친을 만난 A군, 늘 세심하게 자신을 챙겨 주는 그녀가 너무 이쁘서 그녀와 결혼하면 어떨까? 행복한 상상을 하고는 한다. 자신을 위해 주고 따스하게 배려해 주는 그 성격도 좋고 화사하게 웃는 여친의 미 소를 볼때면 하루의 모든 피로가 모두 소멸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조차 단 하나의 단점이 있었으니(실은 그저 웃어 넘기면 별 것 아니지만 이반적으로 여자들이 보여 주는 공통적인 단점일 수도 있으니까) A군이 그녀의 이상한 점을 발견 혹은 알게 된 것은 그녀와 사귄지 몇개월 지나서 부터 였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여자보단 남자가 공격적이라고 여기지만 그것이 여자에 대한 옮은 접근 방식일까? 여자들은 남자들이 거의 하지 않는 표현들, 여자들끼리 손이나 팔짱을 하며 .. 2011. 3. 23.
내 맘.. 숨이 차다하여 쉬지 않을 것임을 넘어져도 아파하지 않을 것임을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않을 것임을 왜냐구 묻는다면 난 내 영혼의 예지력에 믿음이 생겼거든 오도가도 못하게끔 만드는 그 어떤 강한 끌림! 내 마음이 알아본다는 것 분명한 사실이라고 다만 부탁하고 싶은 건 늘 마음이 웃어 주라는 그리고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듯 느껴지게 내 앞에 숨소리 스치움만이라도 내어 달라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그랬음 좋겠어,그리 했음하고 바래 이제 시작하는거야,아니 시작해 보는거야 마음과 마음이 뒤바뀐채 간절한 가슴이 되어 보는 것 해봄이,해볼 수 있음이 가슴벅참인데 내 마음이 그대 마음,그대 마음이 내 마음 그래도 괜찮은 해봄 아닌디 내 선택이 옮았다면, 내 선택을 받았다면 내 온 감성 옵션안에서 숨쉬어야 함을 분명 명 받.. 2011. 3. 22.
여자 女子.. 여자라는그 이름만으로도, 세상에 패이고 꺽이는 존재로 남아 생존만을 위해 산다. 순종적이고 유순하여 남자에게 인정받는 착한 여자라는 껍떼기, 껍떼기는 가라..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며 세상을 바로 보는 것이 나쁜 여자라면 필히 그런 계집이 되어 원하는것을 다 손에 쥐어보자, 착한 여자.. 착한 여자 의 정의는 어디에서 왔을까? 화페 속 신사임당 되어 착함이 표상이 되어 우뚝 솟으니 행복한가? 가문의 오래된 영광이 휘황 찬란하다하여도... 숲에도 강 바닥에도 전혀 머물지 않는 진정한 바람의 영혼이 되어 덤풀 숲에 찢기는 여린 피부와도 같은 마음이라해도 곧은 심지만으로도 착하디 착한 당신의 반대편에 서서 훨훨... 2011. 3. 21.
가는 중.. 비..좋아하지요? 나..두 좋아해요 커피..좋아하지요? 나..두 좋아해요 우리 비가 내리는 날엔 커피 마실 때엔 서로 서로 생각해주기 해요 그리구서 방긋~^.* 내리는 비에 내 맘이 젖어가지만 그래도 내 감성은 사뿐해졌어요 분명 그대가 그리움 암호를 해독했으리라 생각하니까요 내 마음은 그대 마음과 포개어 가는 중.." &..내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고마음을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내오니 반드시 받은 후에는 그 마음의 체온을 채워 주십사.. 하는 당부도 하나 봅니다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는.." 문득 이 노랫말이 가슴에 와닿는 시간이라고.. 2011. 3. 20.
예쁜 여친과 못생긴 남친, 미녀와 야수 커플에 관한 간단한 고찰 난 진짜 괜찮은데 남친도,혹은 여친이 없어! 근데 더 화나는건 무슨 무슨 데이때나 크리스마스, 오랜만의 외출을 나가 보면 모델 빰 후려치는 미모의 여자 옆에 훗~야수가 한 마리 있네. 참, 무슨 조화일까? 나보다 훨 못생긴 여자 옆에 저 다정하게 애쿄 떠는 장동건 닮은 남자는 뭐냐고, 그래,오늘은 철저히 파헤쳐 보자고, 가끔 가다 보는 미녀와 야수 혹은 그 반대 커플의 진실을, 저들은 진정한 커플인거 맞냐, 사회적,정치적 음모는 아니구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폭탄급 여자나 남자 곁에 도리어 어울리지 않는 애인들이 있 는 것은 무슨 연유인지, 그저 수박 겉 핣기식의 질투인지,좀 더 심층적인 결말이 도출되는지 진짜 진짜 알고 싶다구 헐리웃의 대표적 선남선녀 커플,피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연인 관계인 두 사.. 2011. 3. 20.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면 슬픈 귀가 열린다 그 슬픈 귓속으로 베토벤의 선율이 밀려든다 빗소리처럼 내 귓바퀴를 두드리는...! . . /공지영님 일찍 깨어 바지런히 청소해 놓자..언제 어디서 방문 열며 오실 님일줄 모르기에.. 2011. 3. 19.
사랑하면 보여요.. 사랑하면 보여요.. 존재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면 보입니다 상대의 마음도,이웃의 아픔도 그냥 보아서 보는 것은 아름다운 게 아니에요 마음으로 보이는 것 사랑으로 인해 보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랍니다 /최복현님 마음으로 세상을 구경하고 그 세상속에서 하나의 마음을 보았을때 그러나 그 마음이 올바른 마음이 아니였을 때의 그 때의 설움.. 그래도 그 올바르지 않은 마음마저 감사했다고 전할 수 있는 슬픈 안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씨를 하나만.. 딱 하나만 가지고 싶습니다 내게 허락해..주십시오.. 2011. 3. 18.
혈액형별로 알아 보는 나의 연애 타입은? 누구나 자신이 선호하는 연애 스타일이 있다. 물론 재미로 간단히 알아 보는 것이 지 죽자고 덤비면 머리 지끈거린다. 자, 이제 간단한 문제를 낼테니 당신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 보도록 하자, 친구가 오늘 자신이 만든 빵들중 먹고 싶은 것을 선물해 주겠다고 한다. 자, 당신의 선택은? 1. 길다란 바게트 빵 2.생과일로 장식한 생크림 케이크 3. 달콤한 애플파이 4. 부드러운 녹차 카스테라 앙~그림만 봐도 침이 꼴깍 ^^ 자, 모두 고르셨나요? 자, 그럼 지금부터 혈액형 별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 AB 1번을 고르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AB형 스타일에 가깝슺니다요. 연애 할때도 지루한 것을 싫어 하고 늘 새로운 것을 찾아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 력을 가진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AB형.. 2011. 3. 18.
접속.. 눈을 감으면 도르르 말려있는 그리움 하나가 있다고 마알간 마음으로 그대 영혼의 자리에서 머물고 싶다고 난 지금 단내 날 만큼의 아름다운 시간속에서 숨쉰다고 "그대라는 그리움 코드에 내 숨결을 접속합니다.." 마음..접속중 1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이유는 친구라는 당신이 내 곁에 있는 이유입니다.." 오늘 아침 이 글귀를 이곳에 들른 그대님들께 선물할게요 어때요?맘에 드나요? 오늘..잘 지내실거죠? 하늘바라기 놓치지 마실 것~! 그 하늘보며 무던이 총총이도 쬐금은 생각..하실 것~헤~ 마음..접속중 2 난요..요즘 누구땜에 행복해요.. 그 누구의 행복이 자꾸만 자꾸만 전염되기에.. 바로 내 앞에서 마주보기하는 그대 때문이라 말하고 있는 거에요 그대의 향기기 내게로 와서 행복이 되고 있다라고.. 이웃.... 2011. 3. 17.
친애하는.. 난 말이야.. 네가 느껴지지 않는듯 보이지 않는듯 나의 눈에 들어와 마음에 찜을 하고 그 찜함이 그리 향기롭지 않지만 지나간 자리에 은은한 향기가 베어 있는,아니 남아 있는 그런 너 였으면 해! 어디 보자.. 그래 지금처럼 그렇게 웃어도 보는거야 지나치게 돌돌 말려 있는 심한 체끼 같은 그 무엇으로 인해 그 커다란 눈물샘을 자꾸 무언가로 채우려고는 하지말았으면 해! PS ;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마음에 들면 고개 한번만 끄덕여 주면 되는거야! 보내는 사람 ;마음 받는 사람 ; "친애하는 마음이에게.........!" 마음 하나에.. 마음 둘을 보태고 또 그 곳에 따스함을 보태어 가다보면.. 분명 마음이 하는 말들을 가슴이 먼저 듣게 될거라는 사실.. 마음고개 한번 만으로도 감사함을.. 말하고 싶어졌어요... 2011. 3. 16.
비가 내렸습니다.. 톡톡톡.. 비가 내렸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이 젖어듬으로 인해 가을이 더 푹 잠기기 시작할 것 같은 설레임 그 어떤 계절보다 더 소박하고 투명한 마음으로 이 가을을 마주하고 픈 소망 그동안 메말라 있던 마음에 알 수 없는 설레임 끌어안고 마음의 아름다운 담금질을 순간순간 이어가고 픈 욕심 "이런 내 숨통 속 온기를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계절의 향기에 취해 벗어나지 못하는 어리섞은 이가 있습니다. 그 향기가 너무 좋아 미련한 곰처럼 꽁꽁 숨어 들어 계절의 장막속에서 숨바꼭질 중입니다 2011. 3. 15.
당신만 모르는 혈액형으로 보는 남녀의 속궁합 똑똑하고 딱 부러진 성격의 삼순양, 주위의 친구들이 늘 연애에도 결혼에도 실패하고 자신에게 달라 붙는 유부남, 바람둥이,심지어 게이까지 피해 진짜 괜찮은 남자를 사귀었더니 결국 변태를 만나고 말았다는 웃지 못할 잔혹 연애사,남녀 관계는 아무리 관찰 하고 꼼꼼히 따져 봐도 결코 알 수 없는 그 남자의 섹스 성향.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혈액형에 따른 섹스 성향도 한번즈음 살펴보도록 하자. 불꽃 마당쇠 O형 본능적으로 스킨십에 익숙한 혈액형이 바로 O형. 애인뿐 아니라 친구에게도 애정을 표현하면서 스킨십을 중요하게 여긴다. O형들은 형식적이고 거리를 두는 교제보다는 어깨를 두드리거나 따뜻하게 포옹해 주는 ‘접촉’을 가치 있게 여기므로 한번 마음이 통하면 초반부터 금방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 2011. 3. 13.
그리움 파문.. 거기... 고만큼의 거리에서만 서 계십시오 고만큼의 자리에서만 바라봐 주십시오 고만큼의 마음으로만 젖시어 주십시오 넘치는 뜨거운 열정에 어찌 할 수 없어 토네이도같은 거센 숨결에 옴짝달싹 할 수 없어 내 마음이 뒷걸음칠까봐 더 두렵기 때문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그대와의 거리를 유지해야 할까 어떤 암호로 그대 향한 그리움을 저장해야 할까 어떤 마음길로 그대 향한 이 설렘을 다독거려야 할까 "내 잔잔한 심장에 그리움 파문이 심하게 일렁이고 있습니다.." 마음 속 그리움 멜로디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 날 있잖냐고.. 마음이 움직이는 데로.. 가슴이 시키는 데로..생각이 머무는 데로.. 그냥..그냥 이렇게 내버려 두다 보면..그러다 보면.. 2011. 2. 10.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나의는 또 이렇게 깊게 파고든 속세의 때 한줌 남기고 훌훌 한마리 겨울새 되어 날아간다 못다 이룬의 눈물 가슴에 안고 저멀리 창공을 향해 날아간다 기쁨도 눈물도 한줌 사그러드는 불꽃이 되어 그 무엇의 품안으로 들어간다 떠나고 남는 건 추억이리라 떠나는 겨울새의 길목에는 속살까지 훤히 드러낸 금빛 햇살이 하늘위에서 허허거리며 짧은 웃음을 토해낸다 /김정한님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진다는 말이 틀린 것이 아님을 압니다. 하지만 경험 하지 못하였다고 해서 자신만의 사랑 시선으로 모든 사랑을 예단하고 재단하는건 올바른 접근법이 아님도 아시어야 합니다. 멀리 있어도,눈으로 보지 못해도 기억하고 느끼는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2011. 2. 9.
날 숨쉬게 해 줄 사람.. 날 숨쉬게 해 줄 사람은 그대였구나.. 그것을 모른 것이 아니라 그 시간동안 시선에 머물렀구나.. 조심스레 다친 날개를 감싸쥐고.. 조심스레 누군지 알고 싶었나 보구나.. "날 살아있게 해주신 단 하나의 사랑 그대입니다.." -☆ 수천,수만번 가슴에서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 지독한 마음의 중독이 있다. 어느새 발길은 늘 그 집 앞에서 서성이고 깊은 밤도 짧아지도록 늘 눈물샘은 그대 안에만 머무른다. 그런 것이었다.사랑의 갈망은 수만번을 해도 익숙치 않고 매번 아픈 진통과도 같았다. 2011. 1. 5.
슬픔 떨어지는 날..  친애하는 내 사랑하는 당신께 초록향기 가득 담아 편지를 쓰고 싶은 날입니다 날개 달린듯한 음악에 당신을 찾아가려는 내 마음이 왜 이리도 힘겹기만 할까요 오늘은 슬픔이 아닌 모습으로 젖은 눈빛 아닌 모습으로 흐르는 가슴 아닌 모습으로 당신을 마주 앉아 있고픈 내 간절함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요 결국은 그리움으로 얼룩져서 이젠 그 얼룩조차 감추지 못하고 그 얼룩에 내 시린 가슴뿐인 모습으로 당신을 마주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내 모습일까요 그래도 당신께 바라봐 달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당신 찾아온 날개짓인데 사뿐히 그 날개 접어주시면 안되는지 그리고 힘든 마음 그리 잘 견뎌주고있어 고맙다고 그 눈빛으로 다독여 주시면 안되는지요 이젠 모든 걸 허락을 원하고 허락을 받으려 하는 제 모습이 되어 있는데 왜 .. 2010. 12. 30.
느낌..  내가 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오늘은 곰곰히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또박 또박 말걸기를 하면서 분명히 말해줄거라 약속할게요..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건 단지 느낌뿐이잖아요..그찮아요.. 메신저 역할을 너무나 똑똑히 잘하고 있는.... "느낌".... 동안 갈피를 못잡고서 질팡이가 되버린 마음도.. 리미트가 사라졌을 땐 그 어떤 감각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놓아버리기도 한다는 것이에요.. 그래도 그 시간동안은..내가 숨어있는 동안만은 유독히 더.. 마음에 근육을 키우고 있는 것일거야..라고 여긴다면 썩 괜찮은 생각이겠다 싶은데.. 그리 믿어주고..그리 생각해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있어요.. 예쁘단 말은 듣지 못하여도..그래도 그리 밉상은 아닌 저잖아요..그찮아요.. .... 2010. 12. 22.
반응형
BIG

.myredbtn{ -webkit-text-size-adjust: 100%; word-break: break-word; background-color: #e00d0d; border-radius: 28px; border: none; display: inline-block; cursor: pointer; color: #faf8f8 !important; font-family: Arial; font-size: 20px; font-weight: 55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white-space: nowrap; padding: 10px 35px; box-shadow: 2px 4px 6px #646363; text-shadow: 0px 1px 0px #bb2154; width: 80%; height: 40px; line-height: 40px; overflow: hidden; transition: background 0.3s, transform 0.3s; text-decoration: none; } .myredbtn:hover{ transform: scale(1.05); background-color: #fc6565; text-decoration: under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