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차다하여 쉬지 않을 것임을
넘어져도 아파하지 않을 것임을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않을 것임을
왜냐구 묻는다면
난 내 영혼의 예지력에 믿음이 생겼거든
오도가도 못하게끔 만드는 그 어떤 강한 끌림!
내 마음이 알아본다는 것 분명한 사실이라고
다만 부탁하고 싶은 건
늘 마음이 웃어 주라는
그리고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듯 느껴지게
내 앞에 숨소리 스치움만이라도 내어 달라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그랬음 좋겠어,그리 했음하고 바래
이제 시작하는거야,아니 시작해 보는거야
마음과 마음이 뒤바뀐채 간절한 가슴이 되어 보는 것
해봄이,해볼 수 있음이 가슴벅참인데
내 마음이 그대 마음,그대 마음이 내 마음
그래도 괜찮은 해봄 아닌디
내 선택이 옮았다면, 내 선택을 받았다면
내 온 감성 옵션안에서 숨쉬어야 함을
분명 명 받은 거라 했던 말, 다시 말하는 거야..!
" 눈사람의 웅크림보다 마음 따스함의 청명에..
그리움의 체감 온도는 다시 서서히 올라가는 중....!"
마음이 쭈뼛하는 시간에 머물다보니
누군가의 마음 따스함이 내 흐린 영혼에 청명을 보태어주고..
그 보탬에 마음의 성장통이 잠시 멈추게 되고..
무던한 마음이 일어나 그리움 온도가 차츰 올라가 있더라는..
그러함에 내 마음이 사뿐사뿐 한 걸음씩 다시 걷게 되더라는..
말로 하지 못하는 언어들이 분명 있음을 잊지 말라고..
그리 전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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