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요..
항상 이 블로그 세상에서 머물고 있어요
보이지 않지만 분명 내 그대라면 내 향기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마음 우울할 땐 이 방에서만 웅크리고 있다는거 또한 그대는 아실거라 여겨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대를 위해 마음의 선물을 준비하는 내 맘이 많이 분주해진다는 것이여요
고르며 가슴 벅차오는 설렘,분명 그대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말해요
난 늘 정갈하고 살뜰한 마음길로 그대 마음의 문을 노크한다는 것이여요
잊.지..말아요..
나는 늘 그대 마음에 머문다는 사실을..!
난요..
그대 마음의 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들어설 땐 말이예요
음..메인 배경화면을 가장 먼저 마음에서 느껴보려해요
제가 늘 이 블로그 세상에 들어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그 날의 그 기분으로 메인음악을 골라 올려 놓게 되거든요
아마도 나와 비슷한 감성을 가진 그대라면 그럴거야..라고 생각하거든요
슬픈 음악으로 마음이 느끼면 우리 그대님 마음을 토닥이게 되고
기쁜 음악으로 내 마음을 흔들어 놓으면 보이지 않는 애교 비스므레한 짓도 하고^^
느낌으로 느껴야만 하는 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그대 느낌을 난 숨쉬는 거..웃는 모습..글에 느낌의 점은 몇개를 오늘은 찍었나..
유심히 그 언어 한 마디 한 마디에 내 마음을 싣어서 읽게 되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몇마디 나누지 않았는데 느낌이 먼저 내 마음에 와 닿아 버린..
그래서 더 살갑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마음 내려 놓게 된다는 것을..
나만..그런 거 아닐 거라 생각해요
그대도 분명 그대 감성에 나의 느낌이 잔잔하게 전해져와 그 마음밭에
새록새록 심어지고 있다는 것일게야..라고 생각하게 되어요
난요..
오늘도 난 그대를 만나러 가요..
분명..그대도 나를 기다리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말이예요
행복한 기다림이 되어주는 그대에게 감사..하다고 말도 하면서 말이예요
지금 내 마음은 한없이 설레이고 있어요
내가 그대라 부를 수 있음이 커다란 감사함이 되고 있어요
나 또한 잊.지..않을 거라고 말을 하고 있어요
내 그대라는 그대 앞에서 말이예요
"내 그대를 만나러 가는 날에..."
PS:그런데요.늘 제 배경음악은 회색빛 선율이니 이해는 해줘요
지독히 성격이 까칠해서 그런거야..라고 생각하면 괜찮..잖아요
그래도 저는 지금 웃잖아요..그대 앞에서 말이예요.........*^^*
늘 상기된 마음길로 그대를 만나러 가는 나..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하면서
난 분명 이 글을 쓴 후 그대를 만나러 갔던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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