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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4

올림픽 공원의 왕따나무와 허수아비 그리고 뷰파인더속 사람들 왕따나무라 불려도 외롭지 않은 나무와 사람들 이상하리만치 올림픽 공원 가던 날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가는 길이 더욱 멀게 느껴졌던 것 같다.많은 진사님들의 올림픽 공원의 왕따나무,특히 제가 좋아라 하는 분의 왕따나무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번은 꼬옥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었던 그림이었는데..글쎄요^^원하던 느낌의 사진의 느낌처럼 나오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지요.그것이 제 실력 탓인걸요.그럼에도 웬지 카메라 탓을 하는 제 마음의 소리,ㅠㅠ" 왕따 나무에 한창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르다 잠시 주위를 살피니 왕따나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참,너 인기 짱이다.산책을 나온 이들부터 카메라를 들쳐 멘 진사님들까지 모두 왕따 나무에게로 렌즈의 초점을 맞추고 있네요.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의 설치 작품처럼 서있는 .. 2011. 12. 13.
올림픽 공원(자연의 풍경이 숨쉬는 곳) 무엇하나 아름답지 않은 곳이 가을바람의 향기 올림픽 공원의 그 어떤 조형물보다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건 초록색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일 것이다. 88서울올림픽이라는 국가적 행사에 즈음하여 조성된 대규모 녹색공원의 푸르름.. 공원의 아스팔트 도로를 벗어나면 드디어 초록 우거진 나무들이 그득한 숲의 전경이 탁트여 마음조차 푸르러진다. 대나무와 바람줄기가 만나 자연의 소리로 음악을 연주하고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는 이들이 넘치는 곳..이 짧은 여행만으로도 느껴지는 자유 그리고 너무나 유명한 올림픽 공원의 명물, 왕따 나무.. 넓은 잔디 한가운데 홀로 서있어 왕따나무라 불리우지만 전혀 왕따스럽지 않은 나무, 넌 전혀 외롭지 않은거 알지.. 고대 종교적 거점의 상징과도 같은 솟대도 있고.. 허수아비군..멋진 모델.. 2011. 9. 30.
올림픽 공원..(평화의 탑이 주는 의미를 찾아..) 평화의 문,한국적인 건축물이라는데.. 올림픽공원, 일본의 1964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치러진 이 거국적인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했다는 기쁨에 조성된 올림픽 공원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해 45만여평의 대지 위에 착공, 1986년에 완공되었다. 공원 중심부에 몽촌토성이 복원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6개의 경기장이 반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서울올림픽의 감동과 한성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도심 속의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산책객, 스포츠교실회원, 공연관람객 등 다양한 계층의 이용이 해마다 증가하여 그 수가 2003년 기준으로 연간 약 57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형 건축물의 문을 형상화한듯한 올림픽 공원의 평화의 문,전체적인 설계는 건축가 김중업이 기획했고 그림을 .. 2011. 9. 29.
친애하는.. 친애하는 나의 당신, 어제는 콘파스라는 태풍이 한반도 전체를 coma 상태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참 대단하다라는 말 그럴때 쓰는 것 이겠지요.당신 계신 곳은 무탈하신지요? 참으로 오랫동안 당신에게 부치지도, 쓰지도 못했던 연애 편지 한통 이렇게라도 써보게 되네요 그동안 너무 마음길이 혼잡하여 이것 저것 손가는데로 마음가는데로 매달려도 봤지만 뒤틀린 마음은 허공에 간신히 매어달린 겨울 ..쓸쓸한 낙엽과도 같았습니다. 그래도 평일날에야 바쁜 마음으로 그럭 저럭 버티어가는듯 한데 주말이 되면 외 떨어진 상처입은 기러기 되어 어두워진 하지만 결코 어둡지 않은 밤의 도시를 배회하는 슬픈 영혼이 됨이 미치도록 싫습니다. 참으로 많은 나날을 당신이 곁에 없어도 있는 것처럼 살아 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당신의 그 따스한.. 201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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