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뮤지엄/대한민국 여행뮤지엄_경기도

어게인 Again2012_경기도 전곡항에서 만난 출발 드림팀과 연예인들

by 마음heart 2020. 11. 11.
728x90
반응형
728x170
BIG

/경기도 전곡항에서 만난 출발 드림팀과 연예인들/

어게인 Again2012



코로나 19로 밖에 나가기 힘들고 부담스러운 날들 속에서 우연찮게 찾다가 발견한 2012년도 경기도 전곡항 여행 중 만난 출발 드림팀과 출연 연예인들 모습을 보니 반가워 사진을 올려봅니다. 당시 기도 화성 전곡항은 국내 최대, 최고의 해양레저 전문 전시회인 "경기국제 보트쇼"가 열리던 곳으로 전곡항과 안산 탄도항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아가며 이순신의 후예들이 바다를 가르는 축제 속에 이제는 지나가버린 여름의 향기와 2012년 출발드림팀과 무더기로 연예인 보는 맛이 쏠쏠했던 프로인데 운동 좀 한다 하는 연예인들-아이돌에 운동 선수 그리고 일반인까지 함께하는 출발 드림팀은 한동안 인기 있던 예능 프로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방송을 아예 안 하는 것도 같지만 그렇다면 추억의 출발 드림 팀이 더욱 뜨겁게 달구었던 2102년 여름의 전곡항으로 달려가 보시겠습니다.

날 햇볕은 쟁쟁 모래알은 반짝였지만 전곡항의 경기국제 보트쇼와 출발 드림 팀을 함께 보려는 많은 인파들로 현장의 열기는 5˚급상승~드디어 출발 드림 팀의 세트장 발견~! 인터넷에서 신청을 받아 열띤 지원 속에 백 명의 시청자들이 전곡항 시청자 투어 편에 참여하였는데 시청자 투어는 게임의 난이도보단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깃발 레이스로 이루어졌습니다. 전곡항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작열하는 태양 열의 뜨거움조차 막지 못하는 열기와 도전자의 정신들

림짐작으로 20미터도 넘을 것 같은 크레인에서 카메라를 돌리는 카메라맨을 보니 존경심이 일어날 정도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예능까지 방송은 결코 한두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주기도 합니다

출발 드림팀의 MC 이창명과 레스팅 금메달리스트이지만 이젠 방송에서 더욱 친숙한 심권호의 인터뷰 시간

곡항에서 열린 출발 드림팀 출연자들, 연예인 출연자에는 지금도 맹활약하는 연예인들부터 이제는 잘 보이지 않는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다양했는데 제아의 김동준, 문준영. B1A4의 바로, 포커즈의 진온, 그리고 쇼트 스케이트의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였던 김동성,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개그맨 정종철 김경진, 간고등어로 유명하며 리키 킴이 빠진 출발 드림 팀의 에이스 최성조, 박재민, 체조 메달 리스트 여홍철, 김승현, 마르코, 박성호, 이정용, 강창묵, 임치빈, 마이네임의 세용, 달마시안의 다니엘 등이 출연했는데 에이스 그룹과 웃음 조로 나뉘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발 드림팀에는 에이스인 리키킴과 김병만 등 게임의 신들이 빠진 탓에 심권호나 김동성 같은 지금은 운동을 쉬기는 하겠지만 일반인들보단 특급의 운동신경을 가진 이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허당 김경진, B1A4의 바로 등도 보였습니다

커즈의 진온과 달마시안의 다니엘, 제아의 문준영과 여홍철 임치빈, 마이네임의 세용과 개그맨 뺨치는 마르코, 개그맨 정종철은 특유의 장기자랑인 인간 복사기 시범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박성호,강창묵의 존재감 없는 인터뷰 뒤로 사십 대 몸짱 이정용, MC 이창명이 몸짱의 복근을 보자며 이정용을 여지없이 벗깁니다

미네이터식 등장과 함께 왕자 복근 노출, 현장에 동승한 두 아들들이 아버지의 몸치를 인증, 몸은 만들 수 있어도 운동신경은 극뽁이 안 되는 40대의 비애라고 할까요. 두 아들들은 아버지 이정용보다 훨씬 뛰어난 예능감으로 좌중을 폭소하게 만듭니다.

격투가 임치빈과 노란 우비를 쓴 마르코의 이소룡 빙의~완전 개꿀 잼을 보여주고 달인 김병만 더불어 출발 드림 팀의 기록 제조기 리키킴의 외도로 출발 드림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가 된 최성조, 출발 드림팀의 운명이 그대 품 안에~


창명이 인터뷰에 여념이 없던 그 순간 객석에서 들리는 한마디 "짜장면 시키신 분, 창명이 아직도 살아있나~원조 출발 드림팀 시즌 1이 한창 잘 나갈 때  짜장라면 CF까지 찍었던 이창명의 지난날을 기억하는 팬의 한마디, 지난날을 상기시키자 모두 웃음바다~

깐의 term이 있은 후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최종적으로 뽑힌 백 명의 시청자 도전자들이 입장하는 시간, 전곡항을 집어삼킬듯한 백 명의 도전자들이 한 곳에 모이니 이것도 장관, 잠시 후면 치열한 경쟁으로 돌입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축제 모드,도전자들의 예선전 시간이 가까워지자 사람들은 더욱 모여들고 하늘도, 바다도 숨죽인 가운데 이창명은 뜸을 들이며 더욱 애만 태우고 한순간의 찰나처럼 지나가는 출발의 빠른 시점을 담기 위해 사방의 카메라들도 모두 백 명의 도전자들에게 집중 또 집중~슬로모션처럼 모든 주위의 사물들이 천천히 움직이거나 아예 멈춘듯한 무중력 상태의 느낌이 아주 짧은 시간 이어집니다

땅~~ 하는출발 신호와 함께 활을 떠난 화살처럼 일제히 뛰쳐나가는 도전자들의 발길, 그 뜨거운 질주

전자들의 힘찬 질주에 긴장한 듯 바라보는 연예인 출연자들의 눈길~ 방송에서야 잠시 잠깐의 순간이지만 다시 게임 세트장을 정돈하는 손길은 바쁘고 예선 통과자들의 기쁜 마음은 게임이 끝났음에도 자신이 움켜쥔 깃발을 놓을 줄을 모릅니다. 19살 도전자부터 40대 도전자까지 아이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정말 해맑게 기쁨을 만끽하는 순간들,10초도 안되어 짧은 순간 승패는 갈리고 예선 합격자와 탈락자가 가리어지는 순간, 이 날만을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 짧은 순간에 고배를 마신 이들은 얼마나 또 허탈하고 아쉬울까, 하지만 무정하게도 카메라는 이긴 이들에게로 향합니다. 전직 축구선수였다는 친구도 예선을 통과하고~

반 시민들로 이루어진 시청자 도전자들의 깜짝 놀랄만한 레이스에 놀랄 만도 하지만 내리쬐는 태양볕에 그대로 노출되어 더욱 괴로운지 여홍철은 어디서 주워 왔는지 박스를 뒤집어쓴 채 태양을 피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여홍철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박스를 주워와 뒤집어쓴다~♬

이스의 잔해물이 어지러운 가운데 출발 드림 팀을 찍기에 여념이 없는 한 시민의 구도적 자세, 어찌하면 잘 찍을까나♪아무리 출발 드림 팀이 좋아도 이런 멋진 바다에 나왔으니 전곡항을 찍지 않으면 죄인인 법~한참을 전곡항 이곳저곳을 찍고 오니 출발 드림 팀의 게임도 막바지에까지 이릅니다. 눈에 들어오는 두 선수가 있었으니 마르코의 몫까지 이어받은 임치빈과 전직 축구선수였다는 백 명의 시민 도전자 중 한 사람, 드디어 게임의 우승자를 향해 달리는 도전자들의 마지막 질주~전곡항 경기 국제 보트쇼와 더불어 출발 드림 팀이 불어온 게임의 열풍도 한낮의 전곡항의 열기 못지않았으며 그렇게 2012년 맞이한 출발 드림 팀과 전곡항의 추억도 마무리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옥탑방 바카시온 | 최창열 | 22309 | 사업자 등록번호 : 708-28-01499 | TEL : 070-4517-4074 | Mail : sysy220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인천중구-018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


.myredbtn{ -webkit-text-size-adjust: 100%; word-break: break-word; background-color: #e00d0d; border-radius: 28px; border: none; display: inline-block; cursor: pointer; color: #faf8f8 !important; font-family: Arial; font-size: 20px; font-weight: 55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white-space: nowrap; padding: 10px 35px; box-shadow: 2px 4px 6px #646363; text-shadow: 0px 1px 0px #bb2154; width: 80%; height: 40px; line-height: 40px; overflow: hidden; transition: background 0.3s, transform 0.3s; text-decoration: none; } .myredbtn:hover{ transform: scale(1.05); background-color: #fc6565; text-decoration: under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