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다면 뒤끝 없는 애인을 찾아라

 

 

 

 

 

 

 

"첫눈에 반해 이만큼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한 사람은 단 한번도 없었어"

그래..그런데 뭐가 문제야~?

한번 싸우고나면 서로가 양보할 줄도 모르고 우리 둘다 지기 싫어해서.."

 

 

 

만족스럽고 안정적인 연애를 원한다면 갈등이 생겼을때의 대처 방안으로 알 수 있다.

사랑이라는 신비의 묘약으로 봉합되어 있던 갈등이 어느 순간 터져 나왔을때 서로가 꽁해서 금새 풀

어 버리지 못하거나 자존심 때문에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하는 연인들 이라면 그 종말이 결코 아름답지

못하기 때문이다.

연인이 말다툼을 한 이후 한 쪽이 금방 털어버리는 성격일때 갈등이 빨리 회복된다는 것은 연구 결과

로도 나온 사실이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제시카 실바토레 박사는 연인들이 다툰 뒤에 어떻게 극복하고 평정심을 찾는지

를 일반 남녀 연인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는데  어느 한쪽이 다투고 나서도 앙금을 남기지 않는 성격일

때 갈등이 잘 극복되고 해결되며 관계가 길게 지속되었다고한다.

일견 보평 타당한 말들이지만 우리는 갈등의 원인에는 집중 탐구해도 그 갈등이 풀리는 과정이나 결

과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물론 한쪽이 너무 오래 양보하거나 참는다면(물론 이 경우와는 다르다.)그 관계 지속조차 흔들릴 염려

가 있지만 우리는 이런 성격을 자주 보긴 쉽지 않다.

남성들 같은 경우 자신의 주장이나 성격 한번 부렸을때에도 수긍하고 들어주는 여친(솔직히 이런 경

우를 남성들 입장에서 완전 현모양처감이다라고 말한다면 할말 없다)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어떤 진

상을 펼쳐도 받아 주는 남친은 순정파로 기억 된다.

하지만 이런 남녀는 이젠 선사 시대의 유물처럼 취급받는다.

성격 좋고 착하기만 하면 이 험한 세상 살기 힘들다고 말하며 남녀 모두 이 보편 타당하고 구석기 시

대의 유물만 같은 성격 좋은 이들은 외면한다.

 

그리고 좀 더 색다르고 성격 다른 이들을 선호한다.하지만 연애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에서도 이번 성

격이 얼마나 축복 받은 성격인지는 누구나 알 수 있다.

이런 갈등을 해소하는 성격같은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능동적이라는 것이다.

만약 어떤 남자나 여자가 유년기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났다 해도 이런 유형의 연인을 만나다면

오래도록 애정어린 연인 관계를 지속할 수도 있다.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당신 스스로가 잘 알것이다.누구나 처음에는 자신의 연인에게 잘할려고 한다.

하지만 당신의 본 모습에 연인이 떠나간다면 이젠 이런 갈등 해소형 연인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나 빛나는 연예인들도 결국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지는 삶을 반복한다.

당신이 이런 연인을 만난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