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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폐라뮤지엄

비밀스런 남자만이 여자의 호감을 이끈다

by 마음heart 201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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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B군은 지긋 지긋한 솔로이다.

지난 발렌타이 데이때도 솔로 였고 다가올 화이트 데이때 역시 어김 없이 솔로 였

다.하지만 오늘 솔로라고해서 다가올 내일도 솔로여야 할까?

근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B군은 그동안 사귄 여자들에게 헌신적이라고 자부한다

는 것이다.

결코 양다리를 걸친적도 없으며 여친이 전화하면 제 아무리 급한 볼일이 있어도

여친을 향해 달려갔다는 것이다.하지만 어느순간 여친과 자신은 늘 멀어져버렸다

는 것이다.왜일까?

B군은 솔직하고 순수한 청년이다.결코 거짓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이것만은 분명히 해야 한다. 여자는 나이 어릴때나 나이 먹어서나 자신이 의

지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

친구지간이라해도 그 남자의 어떤 면에 더욱 끌리는 것은 그 남자에게 보이지

는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B군 같은 경우 자신을 너무 오픈하는데 문제가 있다.

거짓말을 하는 것과 항상 여지를 남겨두는 것은 다른데 바람둥이 같은 경우

자신이 여성을 좋아한다는 여지는 두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사랑을 구걸하지도 않

는다.

실제로 여자들은 자신을 좋다고 표현하는 남자들보단 무심한듯 알수 없는 남자들

에게 더욱 끌린다.

 

 

 

물론 반박하는 경우에야 B군이 좋아하는만큼 여자도 좋아한다고 생각할지도 모

르겠다.하지만 자신을 아무리 좋아한다 해도 마음이 가지 않는 남자에게 여자는

매몰차다.

 


 

"미안해..난 널 친구로 밖엔 생각해본적 없어.."

"..크흑.."

 

 

 

 

실연 맞은 남자의 절규가 메아리쳐도 여자는 돌아보지 않는다.친구로 생각한다는

그녀의 속 마음 대답 왈,

 

"넌 같은 동성친구와 같아, 알것 다 아는데 뭘 남녀 사이로 만나,

자, 그럼 한가지 경우를 두고 얘기해보자.

 

 

 

남자 세 명이 한 여자를 좋아한다.

물론 남자들의 표현 방식은 각기 다르다. 어떻게 다른지 살펴 보자.

 

가군,그녀가 자신의 천생배필이라 여기고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친다.

(어른들 말이 자신을 좋아 하는 남자를 만나라고 하지만 그걸 알 정도면 연애 다

한거다)

 

나군,그녀를 좋아하긴 하지만 가군에 비하면 그 표현 방식이 좀 섭섭한 경우이다.

일반적인 보통 남자처럼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닭살 돋을만큼의 표현은

하지 않는다.

 

다군, 이 남자는 자신이 그녀를 얼만큼 좋아하는지 알 수가 없다.

자신을 완전히 오픈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온전히 숨기지도 않는다.

 

 

 

 

 

 

 

 

 

 

자, 당신이라면 어떤 유형의 남자에게 더욱 호감을 가질 것인가?

대다수의 여성이 자신에게 적극적인 가군을 선택할 것 같지만 알다가도 모를

여자의 속은 다군쪽으로 기운다는 것이다.

이유를 간략히 살펴보자면, 남자의 경우 자신이 오래 알고 지낸 친구보단 잘 모르

는미모의 여성에게 자신의 사랑을 찾는 경향이 짙다.

여자 역시 정보가 많지 않은 남자에게 호감도가 높다는 것이다.

온라인 채팅을 연상 하면 쉬울 것이다.보이지 않는 상대이거나 정보가 부족한

이성에게 호감을 급속히 가지는 것,

 

 

 

자,이제 B군이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애인과 팔짱끼고 즐거운 날을 보낼 해법은

마련되었다.

오래도록 만날 애인을 찾을 B군에게 필요한 것은 아무리 상대 여성이 마음에 들

어도 되도록이면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숨기라는 것이다.

상대방이 나의 감정을 모른다면, 혹은 까도 까도  그 비밀이 무궁한 남자가 된다

면 그녀는 결코 당신 곁을 예전 애인들처럼 떠나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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