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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모다고다_직장인 및 연인들 식감을 자극하고 공감하는 국시와요리집

by 마음heart 201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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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및 연인들 식감을 자극하고 공감하는 국시와요리집/

여의도 맛집 모다고다



여의도에 위치한 국시와 요리집 [모다고다]

많은 분들이 맛집을 찾아 다니시고는 하죠.제가 다녀온 곳은 여의도에 위치한 모다고다라는 음식점입니다.올포스트 기획취재단에 선정 되어 모처럼 여의도에 다녀 왔죠.솔직히 이런 기회가 아니면 음식을 먹으러 먼 곳까지 갈 정도로 엄청난 미식가도 아니고 세상 모든 음식의 평을 절대식감의 장금이급도 아니지만 좋은 기회가 있어 다녀 왔습니다.일단 여의도 국회의사당 8번출구로 나와 5분여를 걸어가니 중소기업중앙회는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주위를 둘러보니 이곳은 일반 음식점이 즐비한 곳이라기보단 직장인을 타켓으로 삼은 곳이라는 점이 눈에 띄더군요.건물 앞에선 금방 찾은 모다고다 간판이 1층 안에선 쉽게 눈에 안띄여 좀 고생하다 겨우 찾은 모다고다 ,사장님 간판 좀 눈에 띄게 해놓으셔야할듯,

눈에 들어온 모다고다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직장인들이 자주 들르기엔 괞찮아 보이더라구요.하지만 들어서기전에 걱정스러운 것은 맛이 없으면 어떡하나,암튼 그런 걱정을 뒤로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여의도 맛집 모다고다 인테리어나 내부 분위기는 조용히 식사를 하기에 안성맞춤일 정도로 차분한 느낌이 좋아보였구요.음식이라는 것이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는 1인인지라 고깃집이나 선술집처럼 맘것 떠들고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먹는 것과 이런 모다고다같은 음식점처럼 직장인들이 업무를 논하거나 연인들이 방해받지 않는 분위기도 참 좋아 보였습니다.자리에 착석하여 메뉴판을 한번 보고서 지인이 보쌈 요리가 땡긴다고 하여 미리 예약을 했지만 손님이 많지 않은 관계로 그 자리에서 메뉴를 변경했지만 친절하게 가능하시다는 사장님 말씀,

요새 워낙 외식비 지출이 늘어서 엄청 싼 집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적당한 듯 보이기도 하죠.맛 없다 느낀다면 당연 비싸다 느끼겠지만,기본 세팅을 사장님이 직접 해주시는데 7시 넘어 갔는데 너무 손님이 뜸해 물어보니 원래 영업 시간이 9시 정도까지인데 아마 직장인들이 주 손님인지라 저녁에는 약간 한가한 것 같기도 하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기본 세팅으로 깔아논 밑반찬은 김치와 샐러드로 단촐하지만 김치 숙성도나 샐러드의 식감은 아주 나쁘지 않아 쓸데 없이 많은 반찬중에 손이 가지 않는 것보단 도리어 낫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많은 반찬류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무척 부실하게 보일 기본 세팅이기도 하겠지만 암튼 전 너무 많은 것도 일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라,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까지 주위를 한번 찍어보기도 하며 심심하지 않게 기다려도 보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 요리가 나왔습니다.2인분을 기준으로 한 보쌈 요리인데요.적당한 양에 기름끼가 많지 않아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장정들이 먹기에는 양이 조금 적어 보일 수도 있지만 요새 어마 어마한 양으로 먹는 분들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하지만 보는 이들에 따라선 양이 너무 적어보이기 때문에 성의 부족이거나 맘에 안들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하지만 너무 많아 남기기보단 적당한 양이 저에겐 더 좋았어요.


 

여의도 맛집 모다고다에서 나온 보쌈은 깔끔하고 적당하게 기름지어 위에 부담이 없더라구요.쌈장에 싸 먹으니 여름 더운 날에 잃은 입맛도 돌아오게 할 식감의 깊은 맛이란,많은 분들이 만두 전골이나 곱창 전골을 찾으신다는데 보쌈 요리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다른 음식이나 요리는 먹어보질 못해 평가하기 그렇지만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먹기엔 보쌈 요리도 괜찮았습니다.다만 습관적으로 보쌈에 상추를 싸먹던 버릇이 있어서인지 자꾸 없는 상추를 찾게 되더라는..ㅎㅎ

보쌈 요리가 바닥을 비우자 사장님이 오셔서 "고다 국시를 어떻게 드릴까요? 여줘보시길래 저렇게 한대접으로 가져오게 하여 나눠 먹었다는,고다 국시는 뼈를 우려 깊은 맛이 일품이었는데 처음에는 국수와 국물을 수저로 먹다가 한번 접시를 들어 한번에 후루룩 마셔 보았더니 육수의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겨지는 것이 아주 좋았다는,고다 국시를 마실땐 수저로 깔짝이기보단 역시 한번에 음미하며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는,자, 이렇게 기획취재단에 선정되어 여의도에 위치한 요리집 모다고다의 음식을 시식해 보았습니다.여러분들에게 이곳은 천하에 없는 맛집이니 필히 먹어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음식값이 부담 없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진짜 싸고 맛난 음식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솔직히 제가 그래요~하지만 직장가에 위치한 음식점들은 어느 정도 맛이 없으면 생존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고 모다고다 같은 경우 부담 없는 맛에 적당한 가격이 분명 경쟁력은 있어 보이는 것도 사실 입니다.다른 요리를 맛보지 못해 단정 지을 순 없지만 보쌈 같은 경우 담백한 맛이 괜찮은 것 같아 모쪼록 위에 부담 가지 않는 음식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한번즈음 이곳을 들러봐도 괜찮을 듯 싶어요.보쌈만 보았을 땐 뭔가 부실해 보였지만 고다국시까지 시식하고나니 상당한 양이라는 것을 금새 알게 되더라구요

친절한 사장님의 배웅을 뒤로하고 나와보니 벌써 시간이 8시 30여분을 가리키고 있네요.7시즈음에 도착해서 1시간 반 가량을 요리에 푹 빠져 있다 나온 셈이 되었어요.기획취재단에 선정되어 아주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기뻤구요. 맛난 요리를 대접해준 모다고다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더욱 번성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이상으로 마음이의 어설프고 밋밋하지만 최선을 다한 맛집 탐방기 였습니다.오늘 하루도 우리 이웃님들 해복과 해피 바이러스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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