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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에오르면

김보경과 달샤벳,노브레인이 들려준 한 여름밤의 음악여행 (서울드라마어워즈 별밤 페스티발)

by 마음heart 201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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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9월4일 서울드라마어워즈WBS황승환의엔돌핀충전공개방송 이모저모







9월초에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진 광화문 문화마당 라디오 공개방송, 가을별밤페스티발이 열렸는데요.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되네요.실수로 찍어논 사진이 날아가기도 하고 제 글들을 올리느라 공개방송 포스팅은 뒷전이었다는,

이날 mc는 황승환씨가 맡고(처음엔 누군지 몰라 아리쏭?) 출연가수는 치치,슈퍼스타k의 김보경,히트,아이돌그룹 달샤벳,
고고스타,와인홀 비너스,s.t.m.b.노브레인등이 출연했습니다.
6시가 본공연이었지만 그 이전부터 하나,둘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빽빽히 차기 시작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스탠드,








MC이름만 들었을땐 누군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 얼굴을 보니 확실히 알 수 있었던 황마담으로 유명한 개그맨 황승환씨,
진행하는 솜씨라던지 관객 호응을 이끌어 내는 능력,
적재적소에 자신의 장기인 개그적 요소를 집어 넣어 막간의 웃음을 주는 능력등이
탁월했던 황승환의 진행도 돋보였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아이돌 그룹,직접 보니 한류 일으킬만 하네!




모여든 인파속에 MC황승환씨가 제일 먼저 소개한 가수는 남성 6인조 그룹 히트 HlTT,
올해 미니 앨범 'Here Is The Top' 를 발표하고 활동하기 시작한 그룹으로 아직까지 인지도는 약하지만
(마음이가 처음봐서 그럴지도 ㅠㅠ")
멤버들은 하용,현준,준택,우람,재훈,호원등 전부 십대로 구성되었더군요.보시다시피 다들 잘 생겼죠.









 
 


 
두번째 무대는 마음이도 너무나 좋아하는 슈퍼스타 K2에서 풋풋한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었던 김보경양,
1990년생(이때도 사람이 태어났다니 ㅠㅠ")이니 이제 겨우 21살인데 가까이서 보니 더 풋풋하고 귀여웠던 것 같아요.
그녀는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Because Of You' 발표했으며 올해 발표한
GroWing의 아파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기도 하죠.이날도 역시 아파와 하루를 불러 짱 ~인기를 실감했다는,
 
 
 
 














김보경양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50대 남성팬들까지 열광하게 만든 블링블링의 달샤벳 Dalshabet은 등장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게 했는데요.

마음이는 잘 몰랐는데 이 여섯 공주들도 올해 미니 앨범 'Supa Dupa Diva' 들고 나온 따끗 따끗한 신생 여성그룹이네요.
비키,세리,지율,아영,가은,수빈양이 펼친 무대는 그야말로 푸릇 푸릇한 느낌이 그득한 무대라고나 할까,














연속적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돌 여성그룹의 등장에 많은 환호와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총 7명으로 구성된 치치 CHl CHl(나라,지유,피치,세미,아지,보름,수이)이 그룹 역시 올해 싱글 앨범"장난치지마"로 데뷔하여
앞선 달샤벳만큼 상큼,발랄한 여성그룹이었습니다.남성들의 괴성이 무대를 가득 메우더라구요.
소위 오빠 부대들의 괴성은 소녀팬들 못지 않았다는,














 아이돌만 있는 것이 아니다.인디밴드의 역습





무대를 가득 채웠던 여성 그룹이 폭풍처럼 쓸고 지나간 자리에 인디밴드그룹
고고스타 GOGOSTAR가 무대 세팅을 마치자 마자 신나는 밴드 음악의 진수를 펼쳐 보였습니다.
마음이가 국카스텐과 함께 좋아라하는 그룹인데 여기에서 볼줄이야..ㅎㅎ

이태선(보컬), 김선아(베이스), 이연석(DJ), 알리(드럼)등으로 멤버가 이루어져 있고 2008년에 싱글 앨범
GO GO PARTY!로 한국 대중음악게에 출사표를 던진 그룹이죠.




















전라북도 전주에 기반을 둔 지역밴드인 S.T.M.B(Summer TimeMachine Blues)
기타와 보컬의 윤준홍,기타의 손민곤,베이스의 임지선,드럼의 최영진등이 그룹을 지탱하는 힘이자 원천이다.
수도권이 아닌 전북에 기반을 두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열악하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은 솔직히 그런 장애조차
가로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신한류의 새로운 이름,와인홀비너스와 탑밴드의노브레인





이름처럼 달콤하고 아름다운 여성 그룹 와인 홀 비너스 Wind Hold Venus,
여울,수정,하영,탐라등으로 구성되어진 4명의 여성그룹이지만 TV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연주가 가능하면서 가창력,미모가
뒷받침되는 보기 드문 여성그룹이었다.씨엔블루의 여성판이라고도 불리지만 웬지 그들보다 더한 성장을 보일 것 같다.
올해 EP 앨범 'Call Me' 로 첫선을 보여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공연장에서도 역시 와인홀 비너스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다.




















장장 2시간이 넘는 공연의 대미는 노브레인 No Brain이 장식했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그룹이기에 별 다른 설명도 필요 없죠.
이성우,황현성,정민준,정우용등이 멤버를 이룬 노브레인,
요샌 탑 밴드에서 코치로 맹활약 중이기도 하죠.
이날 공연에서는 비와당신,넌내게 반했어등을 열창하며 신나는 밤을 열광의 색으로 채색했습니다.

앵콜송으로 많은 이들이 "말달리자"를 요청했는데요..
아,이런 이런, "말달리자"는 크라잉넛의 대표곡이었다는 사실,
그런데 웬지 이미지가 겹쳐서인가 아무도 몰랐던지 노브레인이 직접
"저희들 곡이 아닌데요.."라며 정정해주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어요
















토요일 밤에 많은 이들에게 전해준 음악선물을 아주 맘것 즐기다가 오는 길은 말그대로 상쾌,통쾌,유쾌했어요.
저처럼 사진을 찍는 이들 역시 넘쳐났구요.
이들의 음악을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그리 좋은 화질은 아니지만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뒤늦게 포스팅을 하지만 음악여행길은 늘 행복하다는 것..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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