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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카메라를 손에 들고 그저 주위의 소소한 것들만 담아댔었다.
수없이 눈 요기를 시켜주는 고수들의 사진들을 보며
언젠간 나에게도 저런 날이 올 것인가 막연한 기대감을 품게한 날들..
수없이 눈 요기를 시켜주는 고수들의 사진들을 보며
언젠간 나에게도 저런 날이 올 것인가 막연한 기대감을 품게한 날들..
하나,둘 주위를 벗어나 다른 사물을 담게 되자 조그많지만 야무진 꿈들 하나,둘 잉태하게 되었다는,
서울의 웬만한 모든 곳을 담고 싶다는 꿈,경기도의 모든 곳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는 꿈,
시간과 거리에 제약속에 우선 카메라의 꿈은 한걸음,한걸음 나아가기 시작한다.
가장 가깝고 내 발걸음이 닿기 시작하는 곳에서부터 1박2일처럼 전국을 담고 싶은 꿈,
카메라를 들춰메고 만나는 수많은 풍경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는 것은 단순히 추억이나 기록을 찍는 것이 아닌
꿈을 찍는 다는 것이라는 것을,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좋은 사진은 비싼 데세랄이나 값싼 디카가 아니라
좋은 사진을 찍으려는 마음의 의지라는 것을 어렴풋이 발견해가고 있다
가장 가깝고 내 발걸음이 닿기 시작하는 곳에서부터 1박2일처럼 전국을 담고 싶은 꿈,
카메라를 들춰메고 만나는 수많은 풍경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는 것은 단순히 추억이나 기록을 찍는 것이 아닌
꿈을 찍는 다는 것이라는 것을,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좋은 사진은 비싼 데세랄이나 값싼 디카가 아니라
좋은 사진을 찍으려는 마음의 의지라는 것을 어렴풋이 발견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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