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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임지연 19금 영화 간신_1만 미녀를 탐한 연산군과 권력을 탐한 간흉 이야기

by 마음heart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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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미녀를 탐한 연산군과 권력을 탐한 간흉 이야기/The Treacherous.2014/

이유영. 임지연 19금 노출 영화 간신


The Treacherous.2014.간신

 


영화 간신은 조선 시대 희대의 폭군 연산군 11년을 배경으로 주연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신과 동성애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영화 간신 주연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준수하여 연산군 역을 역대 가장 잘 살렸다고 평가받는 김강우를 비롯하여 간신 임숭재 역의 주지훈은 물론, 채홍사의 두 요부 임지연과 이유영 역시 빼어난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의 영상미 역시 매우 돋보였는데 극장 개봉작보다 감독판이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영화 간신은 흥행은 물론 평론가들의 비평 역시 혹평 위주인데 총제작비 90억 원을 들였지만 전국 111만의 관객 동원으로 기대 이하의 흥행을 거두지만 2차 판권 시장에서는 9주 연속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 30억 원의 추가 수익을 올려 손해의 상당 부분을 메꿨으며 네이버 N스토어에서는 2015년 전체 영화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영화 허스토리 (1996), 열일곱 (1997),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1999),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5), 서양골동 양과자점 앤티크 (200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끝과 시작 (2013), 허스토리 (2017)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 작품이며 영화 간신 주연배우들로는 임숭재 역에 주지훈, 연산군 이융 역에 김강우, 임사홍 역에 천호진, 단희 역에 임지연, 설중매 역에 이유영, 장녹수 역에 차지연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간신 시놉시스는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는데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습니다.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임지연 분)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희대의 요부 장녹수(차지연 분)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이유영 분)를 불러들여 단희를 견제합니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이 시작되고, 단희와 설중매는 살아남기 위해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게 되는데…

The Treacherous.2014.간신
조선 역사상 최악의 폭군 연산군 역의 김강우@The Treacherous.2014.간신

영화 간신 감독판은 극장 개봉판보다 좀 더 스토리의 개연성 및 여운과 메시지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극장판과 감독판 모두 19금이기 때문에 선정적이면서 잔혹한 장면이 많아 상대적으로 취향을 타는 영화이면서 관객 동원에 한계성을 지닌 영화이기도 합니다. 19금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엄청나게 야한 영화인데 영화 간신의 경우 이유영과 임지연이 전라 노출은 기본인 데다 동성애 연기 역시 감행하는데 실제로 조선조의 연산군의 기록을 보면 NTR에 난교, 살인까지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에 도리어 영화상에서는 순화시킨 것이라 생각하시면 알맞을 것입니다.


천년 이래 다시 없을 간흉이자 간신 임사홍과 임숭재 역의 천호진과 주지훈@The Treacherous.2014.간신
간신들과는 다른 모습을 한 요부 장녹수 역의 차지연 @The Treacherous.2014.간신

영화 간신의 최대 볼거리라면 채홍사에 의해 왕에게 바쳐진 1만 미녀들이 왕에게 간택 받기 위해 거치는 혹독한 수련 과정을 영화 속에서 적나라하게 표현하는데 채홍사에 의해 궁에 입궐한 1만 명의 운평들은 왕을 즐겁게 해 줄 가무뿐만 아니라 잠자리에서 왕을 모시기 위한 기술 또한 배웠는데, 신체검사부터 체력 단련에 이르기까지 수만 가지의 방중술을 익혔다고 합니다. 폭군 연산군으로부터 총애를 얻어 궁에서 살아남을 뿐 아니라 권력을 탐했던 운평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목숨을 걸고 수련에 임했는데 영화 간신은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해 1만 미녀들이 수련에 정진하는 모습 등이 대규모로 담겨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영화 인간중독에서 매혹적인 연기와 적나라한 정사 연기를 선보였던 임지연은 간신에서 더욱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다
The Treacherous.2014.간신

영화 간신에는 조선조 역사상 최악의 임금으로 기록된 연산군을 비롯하여 천년 이래 으뜸가는 최고의 간흉으로 역사에 기록된 임사홍과 임숭재 부자가 나옵니다. 연산군의 어미인 폐비 윤 씨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것이라며 연산군을 부추겨 갑자사화를 주도한 간신으로, 세조부터 연산군까지 4대에 이어 권세를 누렸다고 전해지는데 임사홍의 아들 임숭재 역시 아비의 명성에 못지않은 희대의 간신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희 역의 임지연과 자웅을 겨루는 설중매 역의 이유영@The Treacherous.2014.간신
미치광이 왕 연산을 잘 표현한 김강우@The Treacherous.2014.간신

영화 간신은 1만 미녀를 동원하라는 연산군의 명령에 따라 전국 각지의 미녀들이 차출되면서 각종 방중술 장면도 영화 속에 가감 없이 표현되는데 19금 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정도로 수위 높은 노출신이 다수 등장합니다. 특히 영화 간신의 두 히로인 임지연과 이유영은 노출 연기뿐 아니라 당시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은 여배우들이었는데 국내외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 기대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여배우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 중독에서 신비로운 여인 종가흔을 연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4회 한국 영화평론가 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영화 간신에서도 베일에 싸인 여인 단희 역을 맡아 단아한 여인부터 매혹적인 운평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팔색조 연기를 펼쳐 보여줍니다. 여기에 단희 역의 임지연과 쌍벽을 이루는 설중매 역의 이유영 역시 2014년 영화 봄에서 묘령의 여인 민경 역을 연기해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간신에서는 장녹수의 부름을 받고 궁에 입궐해 단희를 비롯한 1만 미녀들과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펼치는 설중매 역을 맡아 관능적인 자태와 요염한 눈빛 연기로 열연을 펼칩니다. 두 여배우는 영화 속 검무와 판소리 등의 가무는 물론 섬세한 내면 연기와 과감한 노출까지 불사하며 임지연과 이유영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데 두 여배우만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 간신은 매우 특별한 역사여행을 보내준다는 것입니다. 왕을 갖고 노는 자 간신들과 분노에 휩싸인 미치광이 임금 그리고 왕의 여자가 되기 위해 그 어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매혹적인 여인들의 고혹적인 노출까지 영화 간신은 의외의 재미를 선사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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