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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폐라뮤지엄

여친에게 사랑받는 남친의 조건이란,

by 마음heart 201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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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마음은 내 안에 또 다른 너가 아닌 같은 마음의 내가 있다는 것

 

남녀는 오래된 종교 전쟁보다 더 오랫동안 그리고 풀리지 않는실타래처럼 지겹게도 싸워 댄다. 아무리 좋아서 만나 연애 하고 사랑한다고 해도 말이다.그렇다고 싸우거나 다투는 일들이 거창하거나 큰 문제도 아니다. 주위에서 들으면 진짜 유치 하고 사소한 것에 서로 틀어지는데 그 기간이 길면 영원히 빠이~빠이 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남자들의 역할이 참 중요한데 되지도 않는 자존심을 내세워 화가 난 여자 친구의 화를 풀어 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다시 솔로로 복귀 하는건 시간 문제 일것이다.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자도 매 한가지이다. 없는 애교라도 부리며 화를 풀어 줄때 남자는 슬그머니 자존심을 접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글은 미혼의 남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혼률이 세계 최강이 되어가는 우리 가정에도 하는 말이기도 하다.연애와 함께 결혼 생활은 사랑이 기반 되어 유지 된다.하지만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남자 같은 경우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선 백미터를 달리는 스프린터 처럼 전력을 다한다.하지만 이내 지친다.왜 너무 빨리 달려 왔기 때문에, 결혼을 하면 남자는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가 바뀐다.여자가 연애 때와 바뀐 남자의 태도에 툴툴 되면 남자는 말한다. 자신은 바뀐 것이 없다고, 물론 바뀌지 않았다.

연애 기간동안 자신을 극도로 포장한 모습만 보여 주다 결혼 하면 본 모습이 드러 나는 것일 뿐이니까

자, 이제 연애 하는 동안 겨우 잡아 놓은 여자의 마음을 잠시 방심해서 놓칠 수는 없다. 결혼 생활은 연애 기간보다 더 소중하게 깨지기 쉬운 유리 상자처럼 아끼고 보호해야 하는 것이다.유리가 실금이 가기 시작하면 복원 할 수 없듯이 한번 어긋난 사랑의 마음 역시 다시는 이을 수 없다.

그러기 전에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열심히 사랑하던 와중에라도 결별 통고를 받을 지도 모른다.

여자친구 혹은 아내가 된 그녀의 마음에 감동을 살포시 안겨 주어야 가정이 평화롭고 짧은 연애 시절보다 긴 결혼 시절이 행복하지 않을까?여친에게 진정으로 사랑 받는 남친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내 부모만 부모인가,아내의 식구들도 챙겨라

 

사랑하여 결혼 한 순간 부터 무심해지는 남편이나 내 남자 친구,아내는 처음에는 너무 잘 해줬는데 하는 섭섭한 마음만 든다.이렇게 무뚝뚝하고 다정하지 못한 남자와 산다는게 싫어진다라는 마음이 들게 하면 당신은 낙제점이다.

비록 다정 다감하지는 못해도 이 남자가 날 사랑 하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런데 어느날 친정에서 전화가 걸려 온다.엄마가 몸이 안좋아 보약이라도 사드리고 싶었지만 빠듯한 살림에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남편이 보약이라도 해드시라며 용돈을 부쳐 드렸다는 것이다.

그때 여자에게선 눈물이 왈칵 쏟아 지며 감동한다. 돈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내 가족도 챙겨 준다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이것은 사랑하여 결혼 한 것은 남녀이지만 새로운 가족 관계가 형성 된 것이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는 노릇이다.잉꼬 부부 중 상당수는 아내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세심한 관심을 가지기에 남편을 신뢰하고 더 사랑스럽다고 말한다.내가 사랑하는 그녀의 부모님, 당연히 당신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시는 분들에게 정성을 기울인다면 더욱 사랑 받는 남자가 될 것이다.

 

손편지까지는 필요 없다. 사랑의 이메일이라도 보내보자

 

 연애 초보시절의 마음으로 러브레터를 보내본다면.."사랑해..보고 싶어.."라고

 

요새는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많다. 간혹 여자의 수입이 남자보다 많아 열등감을 느끼는 남편군들도 종종 있다.

실직하여 전업 남편이 되는 경우도 종종 보고는 하는데, 여자에게는 배가 되는 회사 생활과 가정 생활의 고통이 이중으로 부과 되기에 짜증이 늘고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러면 남편인 당신은 힘들게 일하고 온 아내에게 장난도 치고 하며 피로를 풀어 주려 애를 쓸지도 모른다.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여자는 경우에 따라서는 그런 모습조차 화가 오를 때가 있다. 만사가 귀찮아 하는 아내가 틈을 내 컴퓨터의 이메일을 확인하려는 순간,

 "..당신 힘들게 일하고 와서 즐겁게 해주려 한건데..미안해"

 이렇게 하면 원망하던 마음조차 여자 자신에게로 돌아가 자책하며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때로는 천마디 말보다 몇 줄의 편지가 진실 되고 감동을 이끌어 내기 때문인 것이다.

 

사랑하라,그녀의 손을 잡고 끝까지

 

 

간혹 연애의 끝이 결혼이라 믿는 이들이 있다.결혼은 연애의 시작일뿐이다

 

서로 만나 죽도록 사랑하여도 헤어지는 연인들,당신은 믿음을 주고 싶어 하고 감동을 선사하고 싶어 한다.그녀에게 가장 진실된 믿음은 이 남자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서보고 싶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다.여자든, 남자든 불타는 연애는 누구든 할 수 있다.

하지만 진정 이 남자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서보고 싶다든지,한 남자의 아기를 낳아 오손 도손 살아 보고 싶다 라는 마음을 가지게 하지 못한다면 그 연애는 껍데기 뿐이라는 것이다.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여자는 한 남자의 손을 잡고 결혼식에 들어 설때 인생에서 가장 큰 감동과 설렘을 느끼기 때문이다.눈물 날까봐 애써 부모님 얼굴도 쳐다 보지 못하 다가 하얀 장갑을 낀 아버지의 손이 자신을 잡을때 눈물이 주루룩 하염 없이 흐른다.

 

마음속으로..잘 살께요,잘 살꺼에요..라는 다짐만 되풀이 하면서.

남자들은 여자를 감동 시키는 방법에만 궁금해하지 말고 진정으로 서로가 감동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참으로 많은 연애 지침들이 있지만 연애의 방법에는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하지만 말 그대로 지침 되는 포인트는 사랑 그 자체와 믿음 이라는 것이다.내 몸이 힘들고 지치면 상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늘 배려 하려는 그 마음이 여자를 감동 시키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

여자친구 혹은 아내가 된 그녀의 마음에 감동을 살포시 안겨 주어야 가정이 평화롭고 짧은 연애 시절보다 긴 결혼 시절이 행복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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