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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폐라뮤지엄

남자와의 연애에 늘 실패하는 여자 유형 7가지

by 마음heart 201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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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사 모든 일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연애 처럼 뜻데로 맘데로 안되는 것도 흔치 않다.분명 어디에 내놔도 꿀릴 것 하나 없는 퀸카나 킹카라고해도 연애만큼은 잘 안되는 이들을 간혹 봐왔다.물론 인연이 아직 안되서 일거라고 자기 위안을 하면 속 편하겠지만 인물이나 배경이 연애의 지름길은 될지언정 종착점은 되지 못한다.세상 살이만큼 복잡 미묘한 연애 관계속에서 자신의 성격을 들여다 보면 어쩌면 거기에서 자신의 연애가 실패하는 원인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늘 다른 남자와 비교하는 그녀.."당신은 저 남자처럼 돈 좀 많이 벌어올 수 없어" 저 남자 너무 멋지고 자상하것 같아" 여자들도 비슷하지만 사회적,생물학적으로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은 남자만큼 잔혹한 존재는 없다고 생각한다.그런데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늘 다른 남자와 비교,분석하는 것을 하나의 취미처럼 입에 달고 산다.그녀는 능력도 있고 이쁘며 남들이 볼때 퀸카에 가까운 존재이다.하지만 그녀의 이 습관성 비교질에 오늘도 어김 없이 이별 통보를 받았다.속도 모르는 친구들은 또 헤어졌냐며 자신에게 여자 카사노바라고 놀리지만 정작 이번의 이별은 아프고 아프다.자신은 무심코 하는 말이 남자의 심장을 후벼파더니 결국 몇개월을 못가고 헤어져 버리고 만 것이다.

 

사소한 것에도 따져봐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한창 재미 있고 유쾌한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남자의 단어 사용이 잘못 되어 여자의심기를 건드리고 말았다."..이제 우리도 나이가 있으니 애기를 빨리 갖는게 좋지.."라는 의견일뿐인데 거기에서부터 촉발된 말다툼, 여성 비하부터 여자는 애낳는 기계냐? 아이는 계획을 잡고 낳아야지 무작정 낳으면 되느냐등..한마디에 열마디가 쏟아져 나온다.틀린 말이 아닐지라도 너무 따지기 좋아 하면 대화가 단절 되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를 남자는 극도로 피하게 된다.대화는 상호 소통이 되어야 하는데 그녀와 대화하면 늘 불안함을 느끼는 남성,그는 피곤해 하며 늙어 간다.


남성의 말을 끊고 자신의 말만 하는 여자..여기에는 어느 정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무뚝뚝한 남성 같은 경우에는 조금은 수다스런 여자를 선호하기도 한다.그러나 대화 자체에 대한 의견이 아니다.늘 상대방의 말을 끊고 자신의 말만 하는 여자(물론 남자들도 있지만)들은 같은 여자들도 피하고 만다.악명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말이란 건 무엇인가? 혼잣말을 하면 미친년 되는 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늘 상대가 필요한 것이다.그런데 그 상대방을 괴롭힐 정도로 자신의 말만 하는 여자에게선 처음엔 호감을 가지고 있었어도 결국 질려 하며 떠나가고 만다.

 

계약서 남발하는 여자.."결혼하면 난 일주일에 한번은 영화,연극은 꼭 봐야 하며 외식은 어디에서 꼭 해야하고 한달에 한번은 꼭 여행해야해" 물론 사랑하는 사이니까 얼마든지 가능하다.하지만 사회 생활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약속을 못지킬 때도 있는 법,하지만 용서가 없이 그녀는 계약서를 쓰라고 하며 약속 이행을 강요한다.그리고 말한다."이것도 다 우리 행복한 연애 생활과 결혼 생활을 위해 필요한 장치니까 이해해줘.."하지만 행복한 연애를 위한 장치가 구속이 되고 억압이 된다면 갈등의 골은 깊어만 진다는 것도 명심하길,

 

낭비벽이 심한 여자..남성에게는 많은 특성이 내재해 있지만 그중에서 구두쇠적 속성도 조금씩 가지고 있다.연애때 너무나 스타일이 멋져서 어딜 가도 어깨가 으쓱하게 만들던 여친,그런데 결혼하고보니 그 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같이 맞벌이를 할때는 자신이 번 돈은 자신이 관리한다더니 카드빛만 수백,수천만원이더니 전업 주부로 살림을 해도 살림 살이는 나아지지 않는다. 남자가 퇴근하고 집에 오면 홈쇼핑에서 배달된 물건이 방안을 빼곡이 채운다.딱히 생활에 필요한 물건도 아닌데 속 터지고 참는 것도 한두번,결국 둘은 오늘 옆집 담벼락 떠나갈 듯 다투고만다.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여자..뒤집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보다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여자가 더 남자에게는 넌더리가 난다. 왜일까?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는 일종의 자기 혐오와 자기 비하가 깔려 있다.자기 비하가 심각한 경우에는 남자가 피곤해하고 힘들어 하지만 기본적으로 여성에세 모성애가 있듯이 이런 여성을 감싸주고 사랑해주는 부성애가 강한 남성도 많다는 것이다. 반대로 자신만을 사랑하는 여자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어떤 문제가 생겨도 자신은 무조건 옮고 틀린 것이 아니며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기보다는 타인의 문제일뿐인 것이다.연애를 할때도 자기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기 보다는 상대방이 모자란 것이며 남성에 대한 배려심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곰처럼 게으른 여자..진짜 곰이 게으를까?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암튼간에 남편이 새벽같이 출근해도 늘 잠에 취해 늘 부시시한 상태이고 남자의 퇴근 후에도 늘 어지러운 방안을 목격하게 한는 여자라면,남자들의 롤모델은 늘 어머니가 될 수 밖에 없다.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살림을 한다.하지만 자식에게까지 힘든 살림살이를 가르치려고는 하지 않는다. 활발한 사회 생활도 한몫했겠지만 여자들은 점점 게을러져지고 지저분하기까지하다.어머니의 유전자는 날라가버리고 곰의 유전자가 들러 붙은 것이다.게으른 것은 시간이 가면 나아질까? 천만에 말씀,갈수록 게으름은 슈퍼 게으름으로 발전 한다.남자도 이제는 가사 분담에 적극적인데도 이혼률은 높아지는 원인은 게으른 여성이 늘기 때문이다.

 

누구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제아무리 퀸카처럼 이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여자라고 해도 늘 연애에 실패하는 여자들이 있다.딱히 독신을 고집하는 것 같지 않는데도 말이다.위의 열거한 유형이외에도 많겎지만 대표적 유형 몇가지를 뽑아 보앗다.거꾸로 생각하면 제 아무리 못나고 남자들에게 인기 없는 여자들이라해도 이런 조건속에 들지 않는 다면 행복한 연애와 결혼 생활이 가능한 것이다.연애는 마라톤과 똑같다.누구 먼저 간다고해서 이긴 것도 뒤쳐졌다해서 진 것도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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