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모보다 더 중요한, 자신감
모델이나 탈렌트보단 이쁘지 않아도 인가가 많은 그녀의 비결은 역시 인간성과 성격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따뜻한 마음씨와 포용력, 타인에 대한 배려심, 인간적인 매력이 아무리 여자가 못생
겼다 해도 남자들을 항상 그 주위에 머무르게 한다.
하지만 착하다고 남자가 곁에 머무르는 매력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일에 열정적이고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당당하게 피력하는 솔직함과 자신감이 외모까지 더욱
이뻐지게 한다
2. 공략 대상을 확실히 한다
목표가 있다는 것은 전심전력할 수 있는 힘이 된다.
남자가 꼭 먼저 대쉬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다면 여자 역시 먼저 애정을
표현하고 대쉬할 수 있어야 한다.
인기남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실속 없는 남자나 하세남보다는 자신의 마음에도 들면 좋겠지
만 자신의 매력이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남자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람둥이들은 두,세명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 준다. 하지만 연애는 단 한명에게 자신의 진실
된 모습만 보여주면 된다.
많은 남자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은 연애에서 조금은 비효율적인 작업이다.
이제 당신에게 마음을 빼앗길 단 한사람만을 위해 전력투구한다.
3. 친분과 부담 없는 점을 십분 활용한다.
조각처럼 멋진 남자 장동건과 평범하지만 재치 있는 유재석 중 솔직히 부담이 덜가는 쪽을
여자는 선택한다.
그렇다면 김태희급 외모라도 연인이 없는 것과 신봉선급 외모라도 결국 부담이 덜한 쪽,편한
쪽 일 것이다.
예쁘지 않은 여자의 장점이란 결국 예쁜 여자보단 다가서기 편하다는데 있다.
누구에게나 허물 없이 다가서는 그녀들만의 절대적 무기,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지내다가 연인
으로 발전하는 건 기본에서 옵션 사항,
4. 맛있는 대화의 기술
못생겼어도 인기 초절정인 여자들의 공통점은 대화의 기술이다.
아무리 예뻐도 같이 앉아 있는 5분간의 지루한 유형이 있는 반면 한시간이 단 5분처럼 지루하
지 않은 여자들이 있다.
첫만남은 외모로 판가름나긴 하지만 남자들이 단순히 여자의 외모에 모든 것을 결정하진 않는
다. 즉, 얼굴이 이쁘며 맛있는 대화가 가능하다면 못났건 잘낫건을 떠나 모든 남자들의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대화를 유쾌하고 잼있게 이끌어 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여자라면 어느 곳에가도 환영받기
때문이다.
5. 귀여운 유머 감각
여자가 유머러스하면 연애는 어찌 될까?
여자의 유머와 연애가 상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법 된다.
근데 유머라는 것은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같은 동성끼리는 참 재미나다고 인기 많은 친구인데
이성에겐 잘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즉 유머러스하다는 기준을 연애에 대입시킨다면 유머가 남자에게 잘 먹히는 유머라면 크게
걱정없다는 것이다.
평소 알던 동생은 참 재미 있는 친구였는데 남자들은 질색을 한다든지, 아예 유머로 받아들이
지 않는다는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아줌마 유머가 아닌(예를 들어 이경실이나 조혜련처럼) 신봉선 처럼 자학하는듯하지만 결코
자신을 심하게 깍아내리지 않는 애교 있는 유머라면 남자들도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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