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詩폐라뮤지엄

연애하다 쪽박찰 간큰 남자 5가지 유형

by 마음heart 2011. 7. 4.
728x90
반응형
728x170
BIG







 남자에게도 이제 칠거지악의 멍에를 씌우자!!쿄쿄








오늘은 간만에 연애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딱히 큰 호응이 없지만 그래도 가끔씩 머리도 식힐 겸 써지게 되네요 뭐,이런
류의 글이 워낙 많기 때문에 잘 쓰겠다는 마음보다는 재미+감동은 아니고 편하게 써보려고
합니다.명품 연애 블로그의
포스팅과 비교분석 하면 절대 안됩니다.
제 글은 허접허니까,ㅠㅠ"그럼 오늘은 21세기 남녀 연애탐구를 살짝 해보도록 하죠.
조선시대가 이미 백년도 전에 사라졌는데 아직도 19세기 유교 사상에 갇혀서 연애를 하는 대한민국의 잘난 남자들..까지는
아니지만 시대에 채이고 사회 분위기를 제대로 캐치못하면서 나름 떳떳한 연애를 하고 싶고 하는 남자들에 대한 짧은 단상
입니다.솔직히 이런 류의 글을 쓸 마음이 요새는 없었는데 30대지만 아직 결혼을 안한 후배의 연애관을 들으며 제 마음의
생각을 정리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우리 때의 20대와 30대 연애관이 다르듯 후배가 생각하는 현시절의 연애관도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자, 이제부터 말하는 남자 유형에 당신이 있다면 당신은 달콤하고 로맨스한 연애를 포기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뭐,그렇다고 제가 어떤 해결책을 줄 수는 없어요.그냥 그렇다는거죠.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도 열폭할 필요도 없이 주머니
속 껌 씹듯 한번 읽고 버려도 상관 없는 그런 글이라는 점
명심하시구요,
심각하게 생각하면 인생은 한없이 꼬이더라구요







 명품 차 앞에 한없이 쪼그라지는 나의애마여,








요새 면허증 없는 사람, 혹은 자동차 한대 없는 남자 어딨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대한 민국 모든 성인 남자가
자동차를 끌고 다니지는 않겠죠.하지만 그럼에도 당신은 박봉의 월급,어디 쓴데도 없는데 날아가는 한달간의 월급을 쪼개어
자가용을 끌고 다닙니다.꼭 친구 때문만은 아니지만 폼생폼사를 외치던 친구는 비싼 외제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며
밤이면 밤마다 아가씨를 옆구리에 끼고 광란의 질주를 하곤 했죠.그러나 얼마 안있어 파산난 친구,
그런 친구를 봐서일까? 가격 착하고,연비 좋고, 세금 우대받고, 주차 쉽고, 환경에 도움되는 경차를 이 남자는 늘 예찬하며
몰고있다는 것이죠.한국에서 보통의 남자들은 경차는 몰려고 하지를 않죠 ?
유부남이던,총각이던 사회적 시선에 자유롭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경차를 모는 남자, 찌질이에 왕따 당하기 쉽상인 애물단지
인 것이다.
특히 총각 같은 경우 차를 사러 여친과 가거나 소개팅에서 "어떤 차 끌고 다니세요? 라고 차 종류를 물어 볼때
마xx,모xx라는 이름을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할 수가 없다. 왠지 솔직하게 말하면 싸늘하고 차가운 시선으로
"완전 루저네.."
라며 멸시할 것 같기 때문이다.
이런 필자의 생각이 오버하는것 같지만 실제로 한국 여성의 84%가 경차를 모는 남자는 민망하고 창피하다라는 설문 조사
통계가 있다.

"치, 지는 버스에 전철타고 다니면서 경차면 어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아니면 그렇지 않은 여자들도 분명 많을거야라고 스스로 위안,위로하는 자신을 발견할 지도 몰라,
물론 당신이 지금 경차를 몰고 다닌다면 진짜 현명하고 알뜰한 사람이라는 것은 인정해,하지만 당신의 능력을 좀 더 키워
뽀대나는 중형차를 몰고 사랑하는 그녀에게 간다면 그녀 표정이 어떨지 상상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전 국민이 금연 중,그런데 당신만은..








갈수록 남자의 흡연률은 줄어들고 여자의 흡연은 늘어난다고 하는데, 뭐 그거야 각자 개인의 취향이니 어쩔 수 없다해도
여친이 바라보는 담배 피는 당신,

아직도 간 크게 담배를 사랑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진심으로 바란다.
물론 한번 배운 담배가 얼마나 끊기 힘든지 여친은 모른다.
잘 모르면서 "우리 동창 누구 누구는 담배 단번에 끊던데.자긴 안끊어?"

가득이나 광화문 광장 전면 흡연금지,공공건물은 금연 구역한지 오래고 근무 중에 담배 한번 피우려면 민페도 이런 민폐가
없는데 누군
담배 끊기 싫어 안끊나? 그럼에도 당신은 오늘도 담배 한가치를 물고서 말한다.

"이 험한 세상에 이 한가치 담배의 위안도 없으면 어찌 사누.."


조선시대에 여자에게는 칠거지악이라는 덕목 아닌 덕목이 존재했었다.하지만 21세기 남자에게 담배는 이제 필요악이 아니다.
금연만이 최선인데 여친 앞에서 떳떳하게 담배피는 당신,
키스하려할때 당신의 담배 피던 입술을 여친은 기억한다는걸 명심하시길,






 친구들에게는 의리남,하지만 여친에게는 사고뭉치








참, 남자라는 것은 슬픈 동물이다.서두를 이렇게 꺼내니 제법 긴장할 이들도 있으려나?
남자와 여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여자 같은 경우 새침떼기도 있고 완전 내숭 9단도 있으며 남성 호르몬이 가득하여 완전
선머슴 같은
여자들도 있다.
남자들은 어떤가.샌님같은 남자,통 큰 남자,남자지만 여자보다 더 여성적인 남자등등 남녀는 성격도 제각각이다.
남녀가 각자 다른 환경에서 만나 연애를 하다보면 잦은 트러블이 일어 날 수 밖에 없는데 그 어떤 조언이나 경험담도 자신이
처한
환경을 이해한다고 여기긴 힘들다.
남자들 중 성격이 호방하고 의협심으로 뭉친 남자들이 있다.친구나 친척의 어려움을 외면 못하고 도와주거나 불우한 이웃
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남자,그런데 이런 남자가 처음에는 참 정의롭고 건전하게 느껴졌는데 갈수록 쓰잘떼기 없는
오지랖처럼 느껴지더 란 말이다.

이런 남자의 의협심이 나쁘다,좋다를 떠나 그 옆에서 바라보는 여자의 심장은 터진다는 것이다.
조금은 약어 빠져야 험난한 사회 생활에서 살아남는데 남자의 동정심과 의협심은 종종 이용당하고 사기만 당한다는 것이다.

이런 류의 남자를 한명 알고 있었는데 진짜 호남중의 호남이며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었는데 어느날 길거리에서 성폭행
당할뻔한 여성을 도와준 적이 있다고 한다.그는 여성을 폭행하던 남자와 다툼을 벌였고 그 사이에 여성은 자리를 떠나고
말았다.
결국 폭행 당하려던 여성을 도와주다 오히려 폭행범으로 몰려 막대한 합의금을 물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분명 이런 성격을 가진 남자는 사회에 필요하다. 하지만 남을 도와주다 도리어 피해를 입는 이 이상한 나라에서는 결국
아무리 의협심이 강하거나 정의감이 투철하다해도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서글프다.

암튼,이런 정의감 넘치는 남자를 남친으로 둔 여자는 피곤하고 정신 사나울 수 밖에 없다.이젠 좀 성질 죽이시길,







 남녀전자석 불륜시대,











여자에게 정조를 바라는 시대는 갔다.아니 도리어 독버섯처럼 자라난 매춘과 성매매는 지금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유혹과도 같다.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십자가의 수와 동등하게 모텔,여관이 도심의 네온사인을
불밝히고 있는데
대체 그 많은 모텔의 수요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솔직히 괜찮은 남자라고 해서 만난다해도 시대는 진짜 남녀광속,전자석 불륜시대,미스리플리의 이다해가 성공을 위해
(그 성공이 순전히 신분상승을
위한)양다리를 걸치지만 꼭 그런 것이 아닌 본능적으로 남녀는 더 나은 이성을 보거나 만나면
끌리기 마련이다.

진짜 맘만 잘못 먹으면 도처에 불륜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초등학교 동창에서부터 직장 동료,옛 애인,여친의 동생..
으아~진짜
말하다보니 무지막지하다는 생각과 소름이 팍 돋는다.
"내 남자친구는 그럴 주제도 못되.."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무감각에 박수,꺼진 불씨도 다시 보면 불 안 일어난다.
바람을 피는 것은 전적으로 당사자의 잘못이지만 무감각하고 너무 믿어주는 당신 잘못도 있을 수 있다.
한 때의 감정으로 바람 피다 걸리면 패강망신이라는 거 알까?
하지만 오늘도 제 버릇 개 못준 바람둥이에 양다리 남자군은 혼자 중얼 거린다.


"안들키면 장땡이야,저번엔 내가 어리숙 했어"





 최첨단 스마트시대,홀로 원시인








소시적에는 컴퓨터도 곧잘 만지고 기계치라는 얘기는 절대로 들은 적 없는 이 남자,근데 뭔 세상이 쏜살보다 더 빨리 움직여
약정으로 구한 최신 피쳐폰의 약정은 아직도 남았는데 왜 그런 걸 구했냐며 최신 스마트폰을 의기양양하게 내미는 여친과
친구들,
트위터에,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또 뭐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편하게 미니 홈피나 서핑하는 당신,
여친과 여행간 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바로 찍어 트위터에 올리는 여친을 보며 감언이설에 속아 비싸게 구입한 피쳐폰,

"아주 싸게 구입하시는 거예요.."라고 말하던 대리점 직원의 입을 진짜 바늘로 궤메버리고 싶은 마음이다.
거기에다 친구는 트위터를 하다 옛 여친을 만나 다시 잘 되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웬지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트위터를
하면 바로 옛
첫사랑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이 드는건 왜일까?
암튼 당신만 21세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손에 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에 용감하게 피쳐폰으로 버티는건
대견하나
웬지 가슴 한편으로 시대에 뒤쳐지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마음이란거,
짠한 마음을 뒤로 하고 그러나 당신 당당하게


"오늘 날 잡아 위약금 물고 스마트폰이란거 나두 써보자 "라며 핸폰 대리점으로 향하는 발길 어쩔 수가 없다.







뭐,딱히 내용도 교훈도 없는 연애 이야기를 이쯤에서 마치려한다.내용이 과장 되었다 여길 사람들도 있겠지만 요새
연애할려면 남자들
많은 것을 양보하고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억울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몇몇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인걸,낸들 어쩌리,

모자란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복 받을 거에요. 추천도 콕하고 눌려주시면 팔목 아픈 가운데 열심히 쓴 마음이에게
으샤~힘이 된다구요^^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옥탑방 바카시온 | 최창열 | 22309 | 사업자 등록번호 : 708-28-01499 | TEL : 070-4517-4074 | Mail : sysy220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인천중구-018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


.myredbtn{ -webkit-text-size-adjust: 100%; word-break: break-word; background-color: #e00d0d; border-radius: 28px; border: none; display: inline-block; cursor: pointer; color: #faf8f8 !important; font-family: Arial; font-size: 20px; font-weight: 55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white-space: nowrap; padding: 10px 35px; box-shadow: 2px 4px 6px #646363; text-shadow: 0px 1px 0px #bb2154; width: 80%; height: 40px; line-height: 40px; overflow: hidden; transition: background 0.3s, transform 0.3s; text-decoration: none; } .myredbtn:hover{ transform: scale(1.05); background-color: #fc6565; text-decoration: under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