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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知識을 낳는 뮤지엄

국보소녀 김연아 토사구팽 당하다!

by 마음heart 201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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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상장을 미끼로 김연아를 이용해하는 무리들





김연아가 탈이 났습니다.2018년 평창 올림픽을 성공리에 유치하는데 견인한 21살 어린 소녀는 그동안 가녀린 어깨위에 놓인 짐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탈이 나고 말았습니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에서 가장 독보적인 선수로 추앙받는 한국 유일의 국보급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반세기동안 스포츠로 국위를 선양한 수많은 선수들 중에서 실력과 인지도면에서 세계에 유일한게 최정상급의 인물인 것입니다.
메이저리그에 최초로 진출한 박찬호나 아시아 한시즌 최다홈런이라는 이승엽,국보급 투수 선동렬이 제아무리 경이적인 실력을 소유했고 했었다 치더라도 결국 그것은 국내에서만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들이지만 김연아만큼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전 세계인 모두가 진정으로 인정하는 실력이라는 점에서 김연아는 그 어떤 스포츠 스타보다 급이 다르다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김연아가 올림픽 금메달이 후 후배들을 위한 빙상 경기장을 언급했을때(비록 그것이 시기적으로나,경제적으로 시기상조적 측면이 강했다치더라도)많은 이들이 부정적인 말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김연아가 바램하던 빙상장 건립은 어른들의 이기주의와 정치적 책략속에 공약만 난발하다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수익성 부족에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것이 이유였지요
물론 다 맞는 말입니다.김연아 자신도 아직 동계올림픽 종목이 국내 인프라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국내 여건에는 무리수였다는 것을 알앗을 겁니다.그럼에도 자신의 이름 석자가 힘을 발휘할 적에 자신의 꿈이자 빙상인들의 숙원을 이루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그리고 결국 평창 동계 올림픽이라는 목표를 향해 이 어린 소녀에게 어른들은 유혹을 합니다.
국내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평창의 동계 올림픽을 유치를 위해 서포터즈했으며 그중 가장 윗길에 김연아가 있었습니다.
결국 압도적 표차이로 유치는 성공했으며 김연아는 빙상장 건립의 목표를 이루었습니다만 김연아 이 나이어린 소녀는 그동안 빙상장이라는 미끼로 이용당하다 토사구팽당한 상처를 가슴에 안은채로 국가적 사업에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하며 병이 나고 말았습니다.전략적 목표로 빙상장을 건립하여 유망주를 육성하겠다는 뚜렷한 목표 의식없이 김여나에 의한,김연아를 위한,김연아에 의한 빙상장 건립이 씁쓰레한 것은 저 개인만의 생각은 아닐 거라 여깁니다.






 지겨운 스포츠 마케팅에 올인한 기형적 경제의 한국








드디어 3번의 도전만에 압도적인 표차이로 평창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성공했습니다.
스포츠 그랜드 슬램이다,경제적 파급효과는
21조에 이르른다등 스포츠에 목을 메는 기형적인 효과 중독증은 언제부터 우리나라를 휩쓴 것일까요?
아마 그것은 88년 서울 올림픽의 성공 이 후 부터는 아니었을까?군부 정권이 국민의 관심사를 스포츠로 돌리면서 이 마케팅은 늘 확실하게 국내 대소사의 정치 현안을 묻어두는데 확실한 보증수표와 같았습니다.
직,간접적 경제 효과에서부터 국가 브랜드의 이미지 업등 수많은 미사여구를 내새우며 국제 스포츠 대회는 늘 로또와 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88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의 성공 뒤로 숨겨진 것들은 바로 국가가 내세우는 경제적 효과라는 것이 기실 1년간 의 반짝 효과이며 시설투자와 그 유지비를 생각하면 결코 흑자라는 단어는 유명무실해진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이런 거대 규모의 국제 대회를 무조건 반대 할 수는 없다.분명 유무형적으로 효과는 있는 것이며 개발도상국과도 같은 국가 인지도가 부족한 국가에게는 크나큰 도움이 되는 것 역시 분명한 것인데 우리 나라 같은 경우 그 도가 지나치다는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관광분야에 있어서 직접적․경제적 효과로는,

  - 외국인 관람객의 총 소비지출액이 3,920억원으로 추정되며, 

  - 이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6,684억원

  -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799억원

  - 고용유발효과는 약 9,000명으로 분석






여러 경제 연구소들은 평창 동계 올핌픽의 경제적 유발 효과를 64조 9천억원에 이른다며 장밋빛 환상을 심어주지만 그런 달콤한 말을 국민 전부가 믿지도 않고 그런 시대 역시 지나갔다.
스포츠인들은 국제적 경기가 활성화 되면 좋겠지만(이런 마음을 순수성으로 표현한다면)정치인들이나 경제인들은 자신의 성과주의에 지나치게 도취하여 이런 국제 대회의 실패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분석은 그야말로 분석일 뿐이고 일본에서 열린 동게 올림픽 역시 지금까지 적자 투성이인 것을 생각하면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가 그리 기뻐하고 좋아할 만한 일도 아니며 국가가 이런 대형 이벤트에만 목을 메며 경제 유발효과를 선전하는 것 역시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지 생각해봐여 할 것 같다.
꾸준하게 국내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상품화하며 홍보하는 것이 거대한 예산을 들여 국제 대회를 열어 효과를 기대하는 것보다 가장 기본적으로 우선시되어야 한다.
최고의 피겨 여왕이 나서서 유치한 평창 동계 올림픽은 분명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지역 경제를 휘청이게하는 막대한 위험 부담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제를 담보로 나이 어린 국보 소녀 김연아의 얼굴값을 핑계로 유치에 성공한 평창의 꿈은 아직 진행형인 것이지 끝난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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