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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사랑.이별.눈물.남녀.연애.42

슬픔의 화석 그 어떤 잔인한 아픔조차 세월의 흐름에 점차 퇴색 되어 추억이 된다 말하곤해도, 가슴속 응어리가 깊고도 넓어 지독스런 화상의 흔적처럼 끝내 지워지지 않고 도리어 세월이 저주가 되어 붉은 태양빛처럼 선연히, 목덜미를 휘감는 유령처럼 더욱 뚜렷해지는 슬픔의 화석도 있습니다. 심장을 멎게하는 예고되지 않은 불행의 그늘은 누구에게나 있다 말해도 그 현실 앞에 서보지 못한 이는 결코 알수 없을,감당못할 고통에 짖눌려 눈물이 온 세상을 덮고도 남을 아픔을...절망을... 슬픔아, 이제 안녕!하며 배웅하고 싶어도 때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처럼 슬픔은 단단한 화석이 되어 심장 한가운데 인이 깊이 배겨버린... 2011. 6. 21.
그대 바라보기 내 가슴 속... 저 가슴 끝에.. 언제나... ... 2011. 6. 14.
소원을 들어 드릴테니 동전을 주세요~ 진짜 여기에 동전 던지면 행운이 올까? 바부탱이~ 다 재미로 하는거징, 그래도 동전 던지고 소원을 빌어보자, 취업하게 해주세요~ 등록금이 넘 비싸요.알바해도 죽겠어요 아버지가 일하다 다치셨는데 보상도 못받았어요. 제발 모두 잘 풀리게 도와주세요 2011. 6. 10.
사랑에 미친 연인들_앤디 워홀과 에디 세즈윅의 지독한 사랑 /앤디 워홀과 에디 세즈윅의 지독한 사랑/ 사랑에 미친 연인들 지독히도 이기적인,앤디워홀을 열광시킨 단 한명의 여인 당신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종류의 사랑을 맞닺뜨릴 줄은 아무도 모른다.다만 자신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간에 사랑이라는 놈에 붙잡힌 순간 당신은 당신 자신이 아닌 또 다른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요즘 최고의 사랑을 보면 독고진(차승원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의 사랑 모습은 우리 일상에서 얼마나 사랑이라는 것이 교통사고처럼 급작스럽게 다가오는지 알 수 있다.한국 최고의 스타 독고진과 완벽남 한의사 윤필주(윤계상 분)의 사랑을 받는 구애정은 전직 아이돌에서 비호감의 낙인찍히며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티어 간다.아무것도 볼 것 없는 구애정에게 격렬한 심장 박동의 반응을 보이며 두근거리는 독고.. 2011. 6. 3.
사랑에 미친 연인들_국가기밀까지 넘겨준 천재 아인슈타인과 마가리타 코넨코바의 미친 사랑 /국가기밀까지 넘겨준 천재 아인슈타인과 마가리타 코넨코바의 미친 사랑/사랑에 미친 연인들 첫눈에 반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이 우매한 질문에 대답 못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벼락 맞은 듯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만일 아직 당신에게 그런 사랑이 찾아오지 않았다면,너무 늦게만 찾아오지 말아 달라 기도하는 수밖에는 없다. 애인이 있는 사람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이도 있고, 이미 임자가 있는 이를 사랑해버리는 운명의 장난같은 사랑도 있다.물론 이런 사랑은 제 3자가 볼적에는 불륜도 되고 철없는 사랑놀음도 될 수 있다.그러나 그 어떤 것도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으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것이다.함부로 던진 돌이나 화살에 맞은 이는 커다란 상처와 아픔을 갖게 되는 것이니.. 2011. 6. 2.
인정해야하는 것.. 가슴과 생각이 따로따로 서성거리고 있을 때 내 마음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있는 거라고 가슴과 생각이 따로 따로 놀기 시작했을 때 내 마음이 가는대로 정해진 대로 내버려 둘 거라고 "내 가슴이 인정해야 하는 것 중에 그대가 있습니다.." 평지 하나 없던 무던함의 마음밭에 평생 비탈같은 한 그리움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어쩌면 이제 늘 마음속에서 서글픈 진리같은 맘으로 이랬다 저랬다 수천번 갈림길에서 헤메일 마음 그 누군가는 그 마음을 잃어버렸다 하는데 난 오늘 내 마음을 어디에 두고 왔노라고 말하고 싶은 작디 작은 심술같은 일렁임이 이노니.. 어디에서 제 마음을 찾을지요.. 혹시..못찾겠다 꾀꼬리~~하실지요.. 정해진 마음길 없다고 마음걸음도 그러하더이다 머물만큼 머물지도 않았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럴 수 밖.. 2011. 5. 26.
불의꽃不義花 가슴에, 심장에 가득찬 불기둥이 솟구쳐 육신을 뚫고 터질듯 아우성쳐도 누구 한사람 쳐다보지도 관심두지도 않죠 가난한 행색보다 더 슬픈 마음의 빈곤을 이고 가는 이들 앞에 염원을 담은 간절한 기도 개미 걸음보다 더 하찮아요. 어린 소녀의 죽음앞에 나약하리만치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유리병속에 갇힌 가녀린 새의 날개짓, 이 몸은 작아 담장 조차 넘을수 없어도 나를 닮은 그림자는 커다랗고 길어 그 어떤 담조차 소용 없어요 이 손은 칼 한번 휘두를 힘 조차없어 나약하지만 따스한 가슴의 온기로 보듬어줄 피가 흐르죠 붉게 흐르는 핏물이 차디차게 언 땅을 녹여줄거라 믿어요 일상이라는 정해진 길위에 지쳐 드러눕는 몸에 희망이 없어 보여도 끝내 놓지 못하고 불사를 꿈이 있어요 내 어머니, 눈물 흘리지 마요 앞 길이 천길 .. 2011. 5. 23.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시간속에 머물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 아름다운 세상의 중심에서 숨을 쉬고 있다고 그대와 내가 머물며 내 반 걸음과 그대 반 걸음이 만나 한 걸음이 되는 서럽디 서러운 우리라는 마음 길 위에서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대 향한 이 그리움 시작도 그리고 끝도 모를 이 출렁임속에 피멍이 퍼지는 듯한 이 간절함의 언어들이 쌓여만 간다고 보.고.싶다고 그.리.웁다고 몰랐던 그대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가슴 깊이 들어와 있는 그대라는 거 없었던 시간으로 돌리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 이였다는 거 아닌거야로 마음 먹기에는 너무나 눈물겨운 아픔이라는 거 난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 이 아름다운 시절에 머물고 있는 그대와 내가 있는 거라고 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며 마음 속에서 일렁이.. 2011. 5. 19.
결혼 잘한 여자, 결혼 못한 여자..그렇다면 당신은? 사랑과 믿음이란 맹세로 하는 결혼,하지만 실상은..  오늘은 오랜만에 연애 글을 써본다.연애 중에서 사랑의 의미를 내 나름대로 풀어보는 데 그 중에서 결혼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결론부터 살짝 말한다면 결혼은 인간이 문명을 이룩하면서부터 만든 가장 치졸하고 정략적인 형식의 거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그렇다면 내게 반박할 지도 모른다.사랑하여 결혼한 수많은 커플들을 보라고 말이다.그렇다면 사랑이라는 놈의 정체는 정확히 무엇인가?그것을 이거다,저거다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이들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종교적 사랑이던,남녀간의사랑이던, 심지어는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라고해도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인간들이 만든 거대한 틀 속에서 허우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일단 원시 사회의 조상들부터 살펴보도.. 2011. 5. 13.
..길을 떠나다 언제나 떠나가는건 니몫 이었잖어.. 이젠... 내가 길을 떠날 차례일까? 2011. 4. 23.
미쳐 있어요.. 생각도 마음도 가슴도 내 맘대로 할 수 없어요 사람이 사람에게 미친다는 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난 그대에게 미쳐 있어요 그 미침이 지나쳐서 어찌할 수 없어요 "그대의 미침에서 영원히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 죽어 있던 풀 한포기,꽃의 숨죽임이..그대로 인해 춤추기 시작합니다..너무 좋아서, 2011. 2. 8.
내 온 전부는.. 비가 내립니다 비로 인해 어느 공간안에 갇혀 있습니다 가만히 그 공간안에서 난 그대를 생각합니다 그 생각들이 온통 그대를 향한 그대 것입니다 갇혀 있는 공간 안에서 그대만 향해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내 온 전부는 그대에게만 갇혀서 흠뻑 젖고 있습니다 . . ..어디즈음 가고 계십니까.. 더딘 발걸음 미처 따라가지 못할만큼.. 그리 멀리 가 계시지만 말아말라 부탁합니다.. 오늘은.. . . . 201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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