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액션 영화 업그레이드/
반신불수 환자가 수술을 통해 살인 병기로 거듭나다
한 연인이 참혹하게 살해당합니다. 여성은 총을 맞고 강도들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남성은 허리 쪽을 난도질당하며 반신불수가 되고 맙니다. 오스트레일리아 SF 액션 영화 업그레이드는 사랑하는 연인이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자신조차 반신불수 환자가 된 남성이 최첨단 과학의 도움으로 살인 병기가 되어 복수를 해나가는 이야기가 전체적인 줄거리로 제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AN)에서 그것이 알고 싶은 작품으로 공개된 작품으로 영화제 폐막날에도 상영되어 BIFAN 자체 폐막작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9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업그레이드는 사전 시사에서 95%가 넘는 압도적인 개봉 찬성 지지와 해외 호평을 얻기도 했는데 영화 업그레이드는 SF 액션 장르로는 500만 달러(한화 56억)라는 저예산의 작품이지만 구성비 매우 좋은 작품으로 북미에서만 약 1,180만 달러 흥행 수익을 올려 제작비의 2배를 훌쩍 넘긴 액션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 업그레이드는 쏘우 시리즈,데드 사일런스,다잉 브리드,최후의 만찬,인시디어스 시리즈,직쏘등에 주연 및 각본과 기획을 한 리 워넬 감독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연인을 잃고 전신마비 환자가 되는 그레이 트레이스 역에 로건 마샬 그린,아샤 트레이스 역에 멜라니 벨레조,코르테즈 역에 베티 가브리엘,에론 킨 역에 해리슨 길벗슨,제프리스 역에 마이클M.포스터,피스크 역에 베네딕트 하디에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업그레이드 시놉시스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마비가 된 그레이는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한 그의 통제 불능 액션이 시작됩니다.
평범했던 한 남자가 아내는 살해당하고 자신은 전신마비 환자가 되지만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 통제불능의 액션 폭주를 보여주는 영화 업그레이드는 겟 아웃,해피 데스 데이 등을 제작한 공포영화의 명가 블룸 하우스의 첫 SF 액션 영화이며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85%의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기도 합니다. 해외 언론 역시 호평 릴레이인데 “혁신적이다” (Hollywood Reporter) “독창적이다” (New York Magazine) "대담하다" (Guardian), "단연 이 시대 최고의 장르 탄생" (Rolling Stone)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롤러코스터" (Globe and Mail) “뼈마디에 충격을 주는 액션” (Dread Central) 등 충격적이면서 재미있는 영화로 입소문과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오류가 난 자동주행 자동차의 사고에 이어 복면을 쓴 네 명의 강도에게 아내가 살해당하고 자신은 살아남았지만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상태, 과학의 도움과 어머니의 보살핌 없이는 단 하루도 지탱하기 힘든 그레이 트레이스(로건 마샬 그린 분), 설상가상 범인은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에론(해리슨 길벗슨 분)이 위험한 제안을 해옵니다. 바로 자신이 개발한 최첨단 두뇌 스템을 이식하면 전신마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제안이 그것, 결국 그레이는 에론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여 스템을 몸에 장착하게 되고 거짓말처럼 그레이는 전신마비상태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됩니다. 더불어 최첨단 능력의 스템이 그레이의 몸을 통제하게 되면서 강력한 살인 병기가 되어 버리는 그레이,
최첨단 시스템 스템의 능력으로 아내를 죽인 범인들을 찾아낸 그레이는 그들을 찾아가 복수를 시작하는데 복수의 대상자들인 범인들 역시 강력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범인들은 팔 속에 총을 이식, 발사할 수도 있는 등 기발한 상상력과 스템에 통제 당한 채 화려한 복수의 액션을 선보이는 그레이의 분노와 인간성 상실의 경계를 실감 나게 표현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액션 영화 업그레이드는 인간과 기계의 결합이라는 단순하면서 영원할듯한 숙제를 영화 속에 녹여 놨는데 영화적 결말은 가히 반전급이라 할 정도로 어떤 이들에게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몸 안에서 총을 쏘는 인간들과 최첨단 스템으로 무장한 인간 그레이 의원치 않는 살인과 액션은 단순한 액션 영화라고 치부하기에는 많은 생각의 조각들을 만들기도 합니다. 물론 재미도 있기 때문에 9월 개봉 예정작 업그레이드의 살 떨리는 액션을 감상하셔도 좋을듯합니다.
'- ☆ 詩폐라뮤지엄 > 詩폐라뮤지엄-영화 인사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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