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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볼만한 영화 추천 타이사 파미가 주연 공포영화 더 넌_심장어택하는 수녀 악마 발락과 천사수녀의 한판 대결

by 마음heart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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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볼만한 영화 추천 타이사 파미가 주연 공포영화 더 넌/

심장어택 하는 수녀 악마 발락과 천사수녀의 한판 대결



추석 연휴에 볼만한 영화로 추천하는 공포영화는 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컨저링의 스핀 오프 공포영화 더 넌입니다. 영화는 고대 악령이 수녀원을 공포로 몰아넣으며 벌어지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단순 명료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은 대부분 뻔한 진행과 연출에도 불구하고 악령에 대한 긴장감과 수녀가 무사하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영화에 몰입되기 마련입니다. 영화 더 넌 은 장르의 마술사 제임스 완 감독이 각본 및 제작을 맡았습니다. 공포영화 더 넌 은 이미 오프닝 성적으로도 컨저링과 컨저링 2, 애나벨을 모두 넘어섰는데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가장 무서운 영화로 인정받으며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데 전 세계 5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45개국 시리즈 최고 오프닝, 19개국 공포영화 신기록을 세웠으며 개봉 첫 주 월드 와이드 1억 달러를 돌파했고 열흘 만에 제작비 2,200만 달러의 10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합니다. 영화 더 넌은 더 호러스"그녀는 새로워", 할로우-죽음의 제물 등을 연출한 코린 하디 감독이 연출했으며 컨저링 시리즈의 베라 파미가의 동생 타이사 파미가가 아이린 수녀 역, 버크 신부 역에 데미안 비쉬어, 악마 수녀 발락 역에 보니 아론스, 빅토리아 수녀 역에 샬롯 호프,그레고리오 역에 조니 코인,오아나 수녀 역에 잉그리드 비수,프렌치 역에 조나스 블로켓,마르타 역에 리리 보단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더 넌 시놉시스는 루마니아의 수녀원에서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로 컨저링 스핀 오프이자 수녀 악마 발락의 기원을 다루었습니다.

바티칸에서 한 수녀원 자살 사건을 위해 파견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임시 수녀 
아이린 역으로 등장한 타이사 파미가는 컨저링의 베라 파미가의 동생이기도 하다

공포영화 더 넌이 관심 가는 이유는 컨저링의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가 수녀 악마 발락의 기원을 다룬 작품인데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컨저링 시리즈와는 차별화한 공포영화의 클리셰들을 잔뜩 차용했기 때문인데 그러므로 더 넌은 온전히 공포영화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공포영화 더 넌의 흥행에는 이러한 일반적이고 당연한듯한 공포영화의 공식들이 가을밤의 서늘한 기운과 잘 맞아떨어진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신의 영역은 여기까지다 Finit hic Deus"수녀의 자살 사건이 일어난 루마니아의 수녀원에서 조사를 강행하던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는 기묘하고 공포스러운 현실과 마주칩니다. 특히 버크 신부는 악령을 퇴치하던 과정에서 죽은 한 소년에 대한 죄책감이 강했는데 수녀원의 정체 모를 악령은 그런 버크 신부의 죄책감을 형상화한 공격으로 버크 신부를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가고 임시 수녀이지만 버크 신부를 따라 수녀원에 조사차 온 아이린은 어린 시절 끝없는 환영에 시달리다 수녀에 입문한 전력 때문인지 산전수전 다 겪은 버크 신부보다 강력한 정신력으로 악령에 맞서기도 합니다. 가녀리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아이린 수녀,


신부나 수녀는 그 옷차림만으로도 성스럽고 고귀한 존재의 영역에 놓여 있는데 고대 악령 발락은 강력한 힘으로 수녀들을 차례차례 잠식해 나가며 공포감을 극대화합니다. 영화 더 넌에서 최강의 공포 심멎 주의보를 유발하는 존재는 역시는 수녀 악마 발락입니다. 이미 컨저링 2에 등장, 가장 무서운 악령으로 얼굴만 봐도 심장이 멎는다는 최강 공포 이미지를 심어놓은 수녀 악마 발락(보니 아론스 분), 실제로 배우 노니 아론스의 분장이 아닌 실물만으로도 영화 수녀 악마 발락과 싱크로율 100%로 놀라움을 선사시키기도 합니다. 배우 보니 아론스는 멀홀랜드 드라이브, 드래그 미 투 헬 등 20년간 공포영화 속 캐릭터 연기를 전문으로 해온 배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컨저링 2에서 연기한 수녀 악마 발락으로 인해 발락의 기원을 다루는 솔로 무비에 메인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공포영화 더 넌은 역시 처음과 끝은 기본적인 공포영화의 틀을 벗어나지 않지만 수녀 악마를 봉인시키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성물이 등장하기도 하고 강력하게 수녀원을 장악하던 수녀 악마 발락을 결정적으로 제압하는 도구로 쓰이기도 합니다. 물론 영원히 봉인된다면 이후 나오는 컨저링 시리즈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발락은 최후의 수단으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신부를 도와주던 루마니아 청년의 몸에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표식을 남겨두며 여지를 남겨두는데 결국 이 표식은 수녀 악마 발락이 비록 아이린 신부에게 강제 봉인되기는 하지만 영원히 봉인되는 것은 아니라는 단서를 제시해주는 암시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추석 명절 연휴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로 공포영화 더 넌도 아주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적으로 조금 무서울 수도, 무섭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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