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詩폐라뮤지엄/詩폐라뮤지엄-영화 인사이드

산자와 죽은 자들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_벨라 손 주연 판타지 스릴러 영화 아이 스틸 씨유

by 마음heart 2021. 6. 29.
728x90
반응형
728x170
BIG

/벨라 손 주연 판타지 스릴러 영화 아이 스틸 씨유/

산 자와 죽은 자들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


아이 스틸 씨유.Still See You, 2018


벨라 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 스틸 씨유(나는 아직도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는 다니엘 워터스의 브레이크 마이 하트 1000 타임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이 스틸 씨유는 독특한 소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아이 스틸 씨유의 세계는 죽은 자를 볼 수 있는 세계인데 레미넌츠라 불리는 존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유령은 아닙니다. 이들은 인지 능력이 없고, 현실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살아생전에 한 행동을 되풀이하다가 사라지는 것을 매일 반복하는 존재입니다. 죽은 자 레미넌츠와 살아있는 자들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는 영화 아이 스틸 씨유, 영화 스텝업 4 : 레볼루션 (2012),미드나잇 선 (2017),위시업 (2018)등을 연출한 스콧 스피어 감독의 연출작으로 주연배우들로는 베로니카 콜더 역에 벨라 손,커크 레인 역에 리차드 하몬,마틴 스타이너 박사 역에 루이스 허텀,어거스트 비트너 역에 더모트 멀로니,콜더 부인 역에 에이미 프라이스-프랜시스 등이 출연하며 영화 아이 스틸 씨유 시놉시스는 정부 산하의 한 연구소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발사고로 수백만 명이 죽는 끔찍한 참사가 발생합니다. 이들은 형체만 남은 채 잔존인이라 불리며 인간과 공존하지만, 인간 세상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생존자 소녀 베로니카(벨라 손 분)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잔존인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같은 반 친구 커크(리처드 하몬 분)에게 도움을 청한 베로니카는 그가 살인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아이 스틸 씨유.Still See You, 2018
아이 스틸 씨유.Still See You, 2018

라 손이 연기한 베로니카는 10년 전 대폭발로 인해 아버지를 잃었지만 아버지는 레미넌츠가 되어 매일 아침 식탁에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레미넌츠들은 마치 홀로 그램처럼 산자들의 세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채 삶의 일부처럼 거리를 나가면 10년 전의 대폭발 파장으로 죽은 사람들의 레미넌츠가 매일 같은 행동을 하다가 사라지고는 합니다. 영화 아이 스틸 씨유에서는 레미넌츠 현상에 대한 의문점들에 대한 충분한 해석이나 설명이 아쉽기는 합니다.

산자와 죽은 자들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
아이 스틸 씨유.Still See You, 2018

러던 어느 날 베로니카의 화장실에 레미넌츠가 나타나고 마치 경고라도 하듯이 도망치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베로니카는 레미넌츠가 자신과 대화를 하려는 것으로 의심하고 동시에 레미넌츠가 생전에 브라이언으로 불렸다는 것까지 알게 됩니다.베로니카는 전학생 커크가 레미넌츠를 조사하는 모습에 끌리게 되고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릅니다.커크와 베로니카는 레미넌츠의 존재를 우여곡절 끝에 사진 촬영에 성공하고 얼굴 인식 시스템을 돌려본 결과 브라이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브라이언이 납치 살인범으로 자살을 했다는 것까지 밝혀냅니다. 그 후 커크와 베로니카는 끔찍한 폭발 사고가 있었던 금지 구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은 레미넌츠와 인간들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대폭발에서 살아남은 과학자가 이승과 저승을 실험하는 도중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살을 하게 되고 베로니카 자신이 근처에서 살해된 소녀들과 같은 생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간사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알려진 레미넌츠에 대한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영화 아이 스틸 씨유는 판타지이면서 사이언스 픽션의 디스토피아적 느낌을 강하게 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이런 장르의 영화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이 스틸 씨유.Still See You, 2018
아이 스틸 씨유.Still See You, 2018

화 아이 스틸 씨유의 주연을 맡은 벨라 손(Bella Thorne, 1997년 10월 8일 ~ )은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아역 모델로 출연하며 경력을 시작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 마이 온 워스트 에너미에서 루시 스파이베이 역을,빅 러브의 시즌4에서 탠시 헨릭슨 역 등을 연기했습니다.출연작으로는 영화 붙어야 산다 (2003),장난감이 살아있다 (2013),개구리왕국 (2013),블렌디드 (2014),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 (2014),눈의 여왕 2: 트롤의 마법거울 (2014),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2015),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2015),갤럭시 히어로즈: 라쳇 앤 클랭크 (2016),아미티빌: 디 어웨이크닝 (2017),사탄의 베이비시터 (2017),어쌔시네이션 네이션 (2018),미드나잇 선 (2018),존 F. 도노반의 죽음과 삶 (2018) 등이 있으며 음반으로는 Made in Japan (2012),Jersey (2014) 등이 있습니다. 벨라 손의 매력과 독특한 소재에서 오는 재미를 만나실 수 있는 영화 아이 스틸 씨유 리뷰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옥탑방 바카시온 | 최창열 | 22309 | 사업자 등록번호 : 708-28-01499 | TEL : 070-4517-4074 | Mail : sysy220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인천중구-018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 ☆ 詩폐라뮤지엄 > 詩폐라뮤지엄-영화 인사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니치오 델 토로,할리 베리 주연 영화 우리가 불속에서 잃어버린 것들_마음의 깊은 상처와 치유에 관하여  (0) 2021.07.04
사랑하는 나의 연인이 매일 다른 사람 얼굴로 바뀐다면_앵거리 라이스 주연 미국판 뷰티 인사이드 로맨스 영화 에브리데이  (0) 2021.07.03
함부로 태어나게 하고 방치한 부모를 고소한 소년_ 자인 알 라피아 주연 레바논 영화 가버나움  (0) 2021.07.02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완벽한 실사화_해리포터의 히로인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 주연영화 미녀와 야수  (0) 2021.07.01
원작에 가까운 미녀와 야수 이야기_레아 세이두,뱅상 카셀 주연 프랑스 영화 미녀와 야수(2014) 더 오리지널  (0) 2021.06.30
뉴욕 타임즈 기자의 일가족 살인마와의 인터뷰_제임스 프랭코,펠리시티 존스 주연 실화 영화 트루 스토리  (0) 2021.06.28
리젤 매튜스 주연 영화 소공녀 小公女_영화로 다시보는 고전문학  (0) 2021.06.27
은밀한 햇볕, 용서라는 또 다른 상처와 치유받지 못한 내면에 대한 성찰_전도연,송강호 주연 영화 밀양  (0) 2021.06.26
태양이 폭발하면 인류에게 벌어지는 전 지구적인 재앙들_독일/스위스 재난 영화 헬  (0) 2021.06.25
흉가체험이라는 철 지난 무비 워킹과 비명의 난무_박지현,오아연 주연 공포 영화 곤지암  (0) 2021.06.24

댓글


.myredbtn{ -webkit-text-size-adjust: 100%; word-break: break-word; background-color: #e00d0d; border-radius: 28px; border: none; display: inline-block; cursor: pointer; color: #faf8f8 !important; font-family: Arial; font-size: 20px; font-weight: 55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white-space: nowrap; padding: 10px 35px; box-shadow: 2px 4px 6px #646363; text-shadow: 0px 1px 0px #bb2154; width: 80%; height: 40px; line-height: 40px; overflow: hidden; transition: background 0.3s, transform 0.3s; text-decoration: none; } .myredbtn:hover{ transform: scale(1.05); background-color: #fc6565; text-decoration: under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