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담은 일년,그리움 가득한 봄빛 상록수














 
 
봄이 오는 소리에 마음 한 가득 버블랩 드리워져


표현조차 할 수 없을 만큼의 이 느낌..


무중력 세상에 빠진듯한,마냥 고프고 고픈 게절을 향한 갈망..


 


 













 

 
너무나 불안해서..너무나 두려워서..너무나 위험한..


이제는 조금씩 터트려야 함을 알면서도 그 어느 것 하나 "톡"소리도 내지 못한채


봄의 바람에 아파할까봐..숨기고 감추고 불안을 꽁꽁 싸잡은 날..




 


 
















수십번을 맞아온 날들인데도 늘..그리움은 깊어가고


수천번 늘 봐온 날들인데 애뜻함은 늘 처음만 같은 그런 이유인거야..


내가 늘 그날을 그리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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