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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도록 더운 날의 여름날,
창경궁에서 만난 미소가 아리따운 소녀들의 미소가 시원한 청량음료처럼 마음갈증을 해소시켜준다
난 니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유난스럽게 올 여름에 입가에서 맴돌던 노랫말이 떠나지 않던 날들
색감이 노오란 벽과 빠알간 고동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하루의 시작점..
빠르게 스쳐가는 차창에서 멈춘듯 하루를 열어 가는 이들을 가만히 응시해본다..
하지만 어지럽다..세상은 지금 어지럽다..
빠르게 스쳐가는 차창에서 멈춘듯 하루를 열어 가는 이들을 가만히 응시해본다..
하지만 어지럽다..세상은 지금 어지럽다..
오이도의 바다와 청계 광장의 야경..
내 마음의 발길이 올 여름 이곳에 머무르며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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