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BIG
석공이 끝없이 정을 두드려 돌을 깨어 그 지난한 완성을 향해 가듯
사물을 향해 카메라를 향한 그들의 꿈 또한 끝없이 세상을 향한 정을 두드리는 일..
기묘한 몸짓과 열정으로 안성의 가을 하늘을 담아보니 데세랄이 아니어도
하늘은 이쁘고 푸르기만 하여라
높고 높은 창공에 손을 뻗으면 잡힐 것만 같은 느낌
솜사탕 닮은 구름 한조각 주머니에 담아 오래도록 두고 두고 보고 싶은 박제의 꿈이여,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옥탑방 바카시온 | 최창열 | 22309 | 사업자 등록번호 : 708-28-01499 | TEL : 070-4517-4074 | Mail : sysy220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인천중구-018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iphone Viewfinder 아이폰뷰파인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질의 추억,카메라 속 현암천 풍경은 넘치는데 물고기며 사람은 어디갔나? (0) | 2012.01.08 |
---|---|
8월 무더위,평창동 재벌집 현장의 원칙주의에 숨막히다 (2) | 2012.01.03 |
사진은 기록,아이폰에 저장한 20여년전 가족의 추억 (2) | 2012.01.01 |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전통결혼식을 보시고 눈물 흘리신 부모님 (0) | 2011.12.21 |
아이폰3GS에 담은 20층 밑 현기증나는 성량갑 속 세상아 (7) | 2011.12.16 |
인천송학동1가 2-2번지 그 파아란 담쟁이 덩쿨에 미혹되는 순간.. (3) | 2011.12.11 |
우리 동네 십자가 위에 무지개 꽃이 피었습니다 (1) | 2011.12.08 |
가을 단풍잎이 찬란했던 아이들의 천국으로의 마음여행,가을산책 (1) | 2011.12.04 |
꿈의 동산 에버랜드는 미리 크리스마스~아이들은 좋겠네 (0) | 2011.12.03 |
여름이 떠나간 자리의 쓸쓸한 가을빛 울산바다,그 고독과 키스하며.. (2) | 2011.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