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에 관해 얼마나 아시나요? 솔직히 키스에 관해서 모르는 분들도,어떻게 할지 모르는 분들도 없습니다.사랑하는 이를 만나면 자연스레 오래도록 같이 있고 싶어지고 손을 잡게 되고 키스를 하고 싶게 되죠.이론적으로 통달하신 분들도 있겠고 연애 경험이 능숙하여 키스는 일도 아닌 분들도 수두룩 하겠지만 키스가 연인에게 부르는 긍정적인 효과 내지는 키스가 너무나 좋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오늘은 키스,그 달콤쌉싸르한 세계로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키스에도 존재하는 기원의세계 키스는 사랑하는 연인이 자연스럽게 입술과 입술을 맞닿는 육체적 행위라고 말하지만 키스에도 유래가 존재합니다.어머니가 아기에게 젖을 물리던 행위의 잠재적 무의식의 표출이라는 설과 동물들이 코와코를 맞대고 냄새를 맡듯 서로에 대한 이성적 접근을 ..
남녀가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는데 있어 순수하게 그 사람이 좋아서 하는 경우는 생각외로 많지 않습니다.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 연애와 결혼을 공통분모로 이어가는 커플이 있는가하면 실연의 아픔을 또 다른 연애로 풀어나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가치관을 정해 놓고 이성을 만나지만 모든 연인이 그 가치관에 부합되지도 않지요.오늘 소개할 이 사람은 내게 어울리고 꼭 잡고 싶다라고 느끼는 3가지 유형을 소개하는데 이 중 단 한가지만 있어도 많은 연인들이 결혼에 이르기도 하고 다섯가지가 다 충족되도 연인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오늘 만일 당신 앞에 서있는 사람이 이 중에 최소 2개 이상이라면 더이상 당신의 마음을 속이지도,숨기지도 말고 멋지게 고백해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사랑해도 대화가..
세상에는 지고지순한 남자도 많지만 주위를 흔히 감싸는 것은 바람끼 다분한 남자들이다.그들은 자신의 행적을 다분히 자랑하며 흐믓해 한다.왜 그럴까?사회적으로 그런 바람둥이가 용납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쏟아져 나오는 것이 어설픈 바람둥이들이다.카사노바를 만나 본 적이 없어서 알 수는 없지만 여자들을 사랑하는 것과 여자를 농락하는 것은 마음가짐의 차이일듯 싶다.물론 어느식으로든 여자는 상처 받는다. 천성적으로 한 여자에 머물지 못하는 남자들은 심리학적,병리학적으로 심각한 질병에 걸린 것과 다름 없다. 단순히 바람끼가 많다 치부할 것이 아니라 그것 자체가 질병일 셈이다.보통의 일반적인 남성들은 마음속에 그런 이상을 내포하고 있다쳐도 실행하지도 않으며 실행한다쳐도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물론 죄책감이란 것은 ..
스마트폰 스마트한 요금제로 일 년 월 3만 원으로 사용하기 지금은 스마트폰 전성시대 우리나라에 아이폰 3GS와 아이폰 4가 출시 된지도 제법 되었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스마트폰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전 물론 블로그에 수두룩한 최첨단을 달리는 얼리어답터는 아닙니다. 그분들 발꿈치에도 못 미치고요. 그런 제가 한 달 평균 3만 원으로 무슨 스마트폰을 쓰냐고 반문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이 이야기는 제 실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아, 물론 이 포스팅은 여러 번에 걸쳐 3개월, 6개월에 걸쳐 이용기를 써왔는데 오늘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그동안 1년간의 사용실적을 적어볼까 합니다. 전 평균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 12개월 동안 2만 5천 원에서 3만 원 안팎으로 스마트폰을 이용..
남자와 여자가 지구에서 살아 가고 있다. 수천년전부터 서로 살을 맞대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고 원수보다 더 지독한 인연에 치를 떨기도 한다.그 어떤 연애 바이블도 남녀 관계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줄 수는 없다.그럼에도 남녀는 끊임 없이 서로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는다.아니 멈출 수 없다. 단단한 대지위에 살아 가는 듯한 남자는 늘 현실 위에 있는 존재다. 하지만 초록빛 바다 위에 사는 여자는 늘 낭만의 포말을 먹고 산다. 너무나 다른 존재이지만 한커플 벗겨 놓고보면 결국 같은 인간이기에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관찰 하면 어려운 퍼즐이 풀리듯 남녀 관계의 미로도 차츰 풀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미혼 남녀들은 연애 할때 가장 어렵고 힘든 것으로 여러 가지 즉, 상대방의 마음에 대한 관계..
남성은 대게 예쁘고 늘씬한 여성들만 좋아할 것이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일반적으로 이런 여성은 특별한 노력 없이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지만 예쁘고 늘씬한 인상을 넘어 남자가 특별하게 좋아하는 여성 코드가 존재합니다. 만약 당신이 특별히 이쁘지도, 날씬하지도 않는데 마음에 드는 매력적인 남자가 옆에 있다 가정해보세요.남자가 특별히 선호 하는 여성을 알면 마음에 드는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드는 일도 어쩌면 꿈이 아닐지도 몰라요.남성군들의 뇌속으로 잠시 들어가 그들의 심리속에 숨겨진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성 코드를 훔쳐 보자구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더는 솔로가 싫은 여성분들은 필독~~^^ 잠시 콕~눌러주는 센쑤^^ 개성을 살린 트랜드한 옷차림으로 어필하자 마음에 드는 남성을 만나기 위해..
일년에 생일만큼이나 단 한번 있는 크리스마스,하지만 자신의 생일보다 좀 더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에 그동안 좋아 했던 연인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고백하는 것도 참 멋진 것 같아요.하지만 어설픈 고백은 평생 기억 되는 프로포즈의 최대의 적.철저한 사전 조사로 연인의 가슴에 평생 남는 프러포즈의 순간을 남겨 보세요.아직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지 못하신 분은 참고로해도 좋고 이미 사랑을 얻으신 분들은 옛 추억으로, 자~그럼 이제 프러포즈의 추억속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1.청계천 청혼의 벽 너무나 유명한 장소라 약간 허탈하실지도 모르죠.청계천 청혼의 벽은 이미 TV에 너무 많이 소개된 장소라 굳이 사족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아주 거창하고 삐까번쩍한 이벤트는 솔직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내일이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추워지는 날씨만큼 하얀 눈이 온통 거리를 뒤덮기를 바라겠죠. 특히나 옆구리에 따스한 연인이 계신 분들은 더더욱 그러하겠지만 솔로들의 눈에는 자신의 생일도 아닌 이 낯선 구세주의 생일이 마냥 기쁠리도 없겠죠.뭐, 그렇다고 엄청 우울하거나 의기소침할 솔로들도 없을거라 믿으며 오늘은 연인이 아닌 솔로들만의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연인들이야 어디 특별난 곳을 가거나 무슨 색다른 것을 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연인과 함께 있는 크리스마스 자체가 의미 있겠지만 하필 크리스마스 며칠 남겨두고 애인과 헤어진 연인들, 독수공방 몇년째 솔로인 당신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어떤 기분이신가요? 잠깐 솔로들의 크리스마스 행동 패턴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휴가조차 반납하고 오로지 ..
여성 운동까지 부르짖지는 않더라도 평소에는 여성이니까를 노래하다가도 조금 어렵고 힘들면 "난..여지짆아.."소위 여우짓으로 남자들을 뻘줌 맞게하는 남자들이 봤을때 좀 피곤하다 싶은 유형 몇을 골라 봤다. 여자잖아요..척 하는 여자 나도 여자지만, 직장에서는 남자들과 일하는 게 더 편해!'라고 믿는유형이다. 남자들을 유난히 좋아하며 남자가 주도권을 잡으면 쉽게 자신의 권한을 포기한다. 이 유형의 여성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여성이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여자 사원보다도 남자 사원의 말을 더 신뢰하는 이율배반적인 여성이다. 사회가 부여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지적 능력에서 열등하다."는 것을 여성 스스로 내재화함으로써 나타나는 지적 열등감의 표출이라고 볼 수 있다.. 요즘 사회에서..
연인과 더욱 친밀해지는 사랑의 묘약 올 해도 몇칠 남지 않았습니다.연인들이 종종 거리며 만끽할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남았구요.처음 만나 어떤 데이트를 하느냐 어떤 음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남녀에 따른 호감도 차이가 분명히 있다.처음 만나 어떤 음식을 먹느냐 마느냐 따라 호감도가 달라지는데 마빈헤리슨의 연구에 의하면 처음 서로 만나 고기를 씹으며 대화를 나누면 뇌에서 엔돌핀이 솟아 기분이 좋아지고 친해진다고 한다. 처음 만날 때 보통 카페나 커피샆에서 음료수를 마시고는 하는데 이것은 서먹한 분위기를 더욱 서먹하게 만든단 사실도 명심하시길, 자, 그러면 남녀가 처음 만나 서로의 이성에게 친밀함과 호감도를 높이는 많은 방법 중 음식이 주는 영향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려 한다. 아, 난 저런 방법 통하지 않던데 하..
북한 소녀가 말하는 한국사회와 한국남자 이야기 누구나 살아 가면서 여러 인연과 만남을 가집니다. 우리가 그 많은 인연에서 배우는 것은 무엇일까요?나보다 못한 사람과의 만남,나보다 월등한 사람과의 만남,따스한 사람,차가운 사람,내 자신에게 너무나 많은 배움을 주는 이,어설프게 배움을 주게 되는 이들,그 어떤 이들과 만난다해도 쓰모 없고 불필요한 만남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그 어떤 이에게서도 너무나 많은 배움을 얻어가니까요.오늘의 주인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그녀는 이른바 탈북녀였습니다.아니 마음이가 그녀를 만난 것은 갓 20살무렵이니 소녀에 더 가까웠죠. 이 탈북 소녀는 친구가 재직하는 한 대학교의 야간학교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는 소녀였습니다.주위에 중국에서 한국 남성에게 시집 온 중국인이나 조선족은..
연인을 이뻐지게 하는 힘"사랑이라는 큐피트의 화살" 사랑이라는 큐피트의 화살속으로 남자가 사랑을 하면 여자에게 한없이 든든해지기도 하지만 철이 없어지기도 하는데 여자는 십대의 어린 나이던 40대의 중년이던 사랑을 하면 할수록 아름다워지고 사랑스러워진다.사랑을 해서 예뻐진다는 말들을 자주 하는데 왜 여자는 사랑을 하면 예뻐질까?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사랑은 에로스가 쏜 화살의 산물이다.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의 황금화살을 맞으면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불같은 사랑, 납화살을 맞으면 무서운 증오의 감정에 빠진다는 것이다. 금방 시작한 연인이던 오래던 연인이던 여자를 아름답게 만드는건 늘 사랑하는 당신의 변함 없는 따스한 가슴이지 여러 사랑의 기술이 아니라는 것이다.물론 그 사랑에 각종 양념을 첨가 하면 그 사..
/메릴 스트립,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주연 영화 다우트 Doubt/ 의심과 불신의 끊임없는 지옥 다우트 (Doubt) 미스테리, 드라마 개봉일 : 2009년 2월 12일 출연 : 메릴 스트립,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에이미 아담스 81회 아카데미 최다 4개 노미네이트 후보작 비평가들과 관객 양쪽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던 뉴욕 브로드웨이의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서 메릴 스트립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함으로써 더욱 화제에 오른 작품입니다. 시놉시스 : 영화는 1964년 브룽크스의 성 니콜라스 교구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활기가 가득한 플린 신부(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는 공포와 징벌의 힘을 굳건히 믿고 있는 교장 수녀 알로이시스 (메릴 스트립 분)에 의해 한치의 빈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