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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7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_월터 아이작슨 듣고 쓰다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듣고 쓰다 900페이지에 달하는 두껍디두꺼운 한 남자의 일대기 월터 아이작슨이 스티브 잡스를 밀착 취재하며 쓴 스티브 잡스를 가장 스티브 잡스 답게 바라보고 쓴 책이다. 우리가 가십으로만 듣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거대기업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업으로 만든 그의 진솔한 면모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선 민음사에서 2011년도에 출간했고 당시 바로 사서 그 두꺼운 책을 쉬지 않고 읽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스티브 잡스에 대한 호기심에 밤새 읽기도 했지만 글 재간이 뛰어난 작가 탓에 지루한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었던 책이 바로 스티브 잡스입니다. 어린 날의 스티브 잡스는 버려진 아이였고 폴 잡스의 보살핌 속에 커가면서 여러 행동들을 보이.. 2021. 1. 13.
마이크로 컴퓨터 알테어_애플을 만든 한장의 사진 /애플을 만든 한 장의 사진/ 마이크로 컴퓨터 알테어 사람에게 있어 새로운 변화나 계기는 어쩌면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많은 이들이 엄청난 인생의 계기와 변환점을 갈망하는지는 몰라도 의외로 당신의 전환점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될지도 모른다. 물론 그 계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 자신의 선택과 능력이겠지만, 이제는 타계한 스티브 잡스와 아이폰 그리고 애플 역시 잡지에 실린 단 한 장의 사진에서부터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5년 과학잡지 ‘포퓰러 일렉트로닉스’의 1월호 표지에 최초의 마이크로 컴퓨터인 ‘알테어’의 사진이 실렸다. 이 표지는 당시 많은 컴퓨터 마니아의 가슴을 들뜨게 했으며 여기서 영감과 확신을 얻은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 2012. 1. 22.
루마니아 댄 퍼잡스키의 작품에서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만나다 루마니아 댄 퍼잡스키의 작품에서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만나다 댄 퍼잡스키의 드로잉에서 무소유를 발견하다! 서울 평창동을 휘적 휘적 걷다보면 온갖 미술관들이 모여 붙어있는 곳이 나온다.그렇게 미술관 곳곳을 아이쇼핑하다보면 목적지였던 토탈미술관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시간을 내어 도착한 이 날은 컨디션이 몹시도 않좋았던 기억이 생생하다.전시장을 둘러보고선 차 안에서 완전히 기절했던 날이었으니까..암튼 댄 퍼잡스키를 만나기 위해 한번 들렀던 곳이지만 참 아담하고 조용한 정취가 풍기는 미술관이 토탈 미술관이다.루마니아 출신의이 생소한 아티스트가 그려내는 세계란,어쩌면 애플과 삼성이 탄생한 배경만큼 흥미롭기만 하다.애플로 상징되는 스티브 잡스는 가장 미국적인 인물로 보이지만 동양철학에 심취했던 인물로 가장 기계적이.. 2011. 11. 7.
혁신의 몰락인가?제 2의 창업일까!_스티브 잡스의 창의와 독창성 무덤에 묻히다 /스티브 잡스의 창의와 독창성 무덤에 묻히다/ 혁신의 몰락인가?제 2의 창업일까! 스티브 잡슨,혁신이 남긴 유산들 처음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때 깜짝 놀랄만큼의 충격이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아이폰4S 키노트한지 채 하루도 되지않아 들려온 애플 CEO 스티브 잡스의 사망소식은 말 그대로 충격 그 자체였다.전 세계 IT산업군에 아이폰과 앱스토어라는 하나의 패러다임paradigm을 창조,재정립하고 애플이 토해내는 그 어떤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충실한 고객으로 만들던 이 시대의 천재,물론 그에 대한 여러 평가는 이분법적으로는 모방과 창조,혁신이라는 말로도 갈리긴 하지만 분명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은 인류에게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로 이끌어준 인물임은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애플과 구글이 이끈 모바일 산.. 2011. 10. 8.
감성과기술의 결합,제왕 잡스의 은퇴와 애플의 꿈 /제왕 잡스의 은퇴와 애플의 꿈/ 감성과 기술의 결합 잡스가 없는 애플에는 혁신이 없다? 전 세계 스마트폰을 아우르는 아이폰의 대부 스티브 잡스의 은퇴,그리고 향후 진행될 애플의 미래는 사뭇 궁금하면서도 대한민국 대표적인 모 기업에게도 그 영향이 미친다는 점에서 촉각이 곤두서는 일이 아닐 수 없다.스티브 잡스,이 매력적인 사나이는 성공과 실패속에서 오늘날 난공불락의 애플 성을 견고한 반석위에 올려 놓은 인물이다.그가 가는 길이 곧 개혁이자 혁신이 되었으며 수많은 이들이 잡스와 애플이 내놓은 기기들에 열광하였다. 무엇이 이토록 잡스를 신화의 영역속에 올려 놓은 것일까? 2000년대 중반까지 필자는 인터넷의 인자도 모르는,컴맹이었다.물론 지금도 아는 건 그닥 없지만 당시에는 아예 관심도 없었고 컴을 켤 줄도.. 2011. 9. 5.
스티브 잡스가 아닌 스티브 워즈니악_애플의 또 다른 이름 /스티브 잡스가 아닌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의 또 다른 이름 스티브 잡스가 아닌 워즈니악 이야기 전 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친 아이폰의 창조자, 우린 흔히 스티브 잡스를 떠올린다.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이름에 가리워진 진정한 애플의 두뇌인 스티브 워즈니악,애플 공동 창업자이자 잡스의 오랜 절친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세계 경제와 미래포럼 2011'에 참석, 스티브 잡스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워즈니악은 대형 컴퓨터들이 주류였던 20대 초반에 작은 컴퓨터를 만들어봤고,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며 '혁명'을 기다리고 있던 중 잡스의 "40달러에 팔자"는 제안을 받고 같이 회사를 차렸다고 설명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당시 HP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새 컴퓨터 설계에 .. 2011. 3. 14.
애플과 잡스가 1등이 아닌 2등으로 기억되는 비범함에 대해, 애플과 잡스가 1등이 아닌 2등으로 기억되는 비범함에 대해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2등이 아닌 1등으로 기억되고 살아 남는 법만을 배워 왔다.물론 세계적으로도 2등보다는 1등이 좀 더 오래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되고 회자 되겠지만,어젠가 격투기에서는 최강으로 칭송 받던 표도르가 실바에게 패하며 변화하는 격투기에서 결국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표도르는 격투기에서는 60억분의 1이다 무패의 제왕이다 해서 많은 표도르빠를 양산하고 격투기를 메이저급으로 올려 놓은 종합 격투기의 마이클 조던같은 존재이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격투기의 흐름을 따라잡지는 못했다.예전 이만기의 전성시절,작은 체구지만 빠른 스피드와 기술로 자신보다 월등한 체구의 거구들을 고꾸라 뜨리던 이만기의 기술 씨름은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하.. 201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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