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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뮤지엄/대한민국 여행뮤지엄_서울

서울 가볼만한 행사_국가의 품격 용산전쟁기념관 국군의장행사

by 마음heart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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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품격 용산전쟁기념관 국군의장행사/

서울 가볼만한 행사



코로나 19 때문에 외출도,사람이 많은 곳을 가기도 꺼려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군 의장대의 경우 그 화려한 시범 때문에 굳이 호국영령의 달 6월까지 기다리지 않아도,그 숭고한 희생으로 보존된 대한민국은 그날들을 기념하기 위해 수많은 행사가 열리지만 가장 쉽고 가깝게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매주 금요일 2시에 국군의장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이날 국군의장대 시범을 맘 놓고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약 1시간가량 펼쳐지는 국군들의 군악대 행사와 의장행사 시범 및 검법 시범과 모듬북 공연 등 볼거리가 풍성한 무대가 한꺼번에 열리기 때문에 서울 가볼 만한 행사 및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행사이기 때문에 소개해봅니다. 투철한 애국심으로 무장하지 않았다 하여도 오랜 기간 숙련된 국군의장행사는 그 자체만으로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서울 가볼만한 행사로 소개하는 용산 전쟁기념관 국군의장대 사열시범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육 해 공군과 해병대로 이루어진 통합 의장대의 멋진 국군의장행사는 도열부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절도 넘치는 동작과 각종 묘기들의 향연, 이 화려하고 군더더기 없는 동작들을 연마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보냈을지 미뤄 짐작이 가십니까?아마 군대 다녀오신 남성들은 그 힘겨운 군 생활이 연상될는지도 모르지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국군의장대의 절도 넘치는 시범에 빠져들고 맙니다.


의장대 사열시범은 보통 경축 행사나 외국 사절에 대한 환영, 환송 등의 의식을 베풀기 위하여 특별히 조직·훈련된 군부대나 군악대등이 동원되는데 사실 의장대라는 문화는 서유럽 쪽에서 만들어진 개념으로, 국가원수나 귀빈 등을 맞이할 때 의장대의 사열을 하는 문화는 역시 서유럽의 전통을 본딴 것입니다. 물론, 동양권에서도 열병식 등 비슷한 문화는 있었으며 의장대는 가급적 그 나라의 전통을 반영하거나 재현하는 경향이 있는데 몇몇 국가에선 옛 왕조나 식민지 시절의 군복/군장류의 디자인이 반영되기도 합니다.군대 외에도 군대 미보유국인 나라에 설치된 공공부대에도 의장대가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의장대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상위권에 속해있는데 해군 의장대의 경우 1976년 미국 독립 20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세계 의장대 경연대회와 1978년 미국 시애틀 탄생 제75주년 기념축제 퍼레이드에서 우승한 전적도 가지고 있습니다.국군 의장대는 키가 180cm 이상이 되어야 하며, 용모가 준수해야 하며 공식 행사에서는 제식, 총 돌리기 등의 공연을 합니다.주임무가 행사인만큼 행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실제 행사, 리허설, 행사 전 정비, 행사 후 정비)을 완벽히 수행하며 행사의 종류로는 크게 사열행사와 동작행사로 나눌 수 있고, 그 외에 기수행사가 있습니다. 사열과 동작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의장대는 말 그대로 장식용 부대이며 실제로도 장식용 부대긴 하지만,영국군 근위대처럼 의장 임무도 수행하면서 정규 전투 부대로도 활약하는 부대도 있으며 의장대라고는 해도 군인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전투 훈련은 받는다고 합니다.의장대는 국군의 날에 총 돌리는 행사나 사열만 하는건 아니며 각 군의 큰 행사는 물론, 현충원 등 참배행사, 각국 귀빈 방한시 의전행사, 군 관련 안장행사, 군 관련 결혼식 예도 행사, VIP의전 행사 등도 참여하는 등 의장대가 지원되는 행사는 군에서 최고의 예우를 행하는 행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각군 사령부,계룡대 같은 시설의 경비업무를 겸하는 경우도 있으며 의장대 속성의 특징상 의장대는 의장병을 선발함에 있어서 당연히 외모를 보고 선발하는데 병 뿐만 아니라 부사관 및 장교도 키 180cm 이상에 용모가 단정해야 하며 선발시 면접전형도 치릅니다. 또한 수십 가지의 복잡한 제식동작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숙지해야 하므로 일정 수준 이상의 두뇌도 갖춰야 합니다.

절도 넘치는 국군의장대 총기 시범


 

서울 용산 의장대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으로 전군 의장대 중 유일하게 대대급 부대이며 지휘관으로 소령(의장대장)이 보임하는 타 의장대와는 달리 중령(의장대대장)이 보임합니다.청와대 및 정부, 합참의 행사는 물론 수도권의 행사까지 상당수 담당하기 때문에 규모가 타 의장대에 비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본부중대를 별도로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육군의장대, 해군의장대,공군의장대, 전통의장대,현충원의장대,연합사의장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부중대에는 기수소대와 여군소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현충원대와 연합사대는 혼성군 편성으로 육해공군 각 1소대씩이며,각각 서울현충원과 한미연합군사령부에 위치하는데 국방부 의장대는 전군에서 유일하게 여군의장대와 전통의장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식소총은 M16A1을 사용합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의 국군의장행사는 유명한 행사이자 서울 볼거리이기 때문에 각각에서 모인 사람들과 사진사들 그리고 방송국 카메라까지 사방에서 터트리는 플래시 세레까지 덤으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의장대의 다이내믹한 행사가 끝나면 관객들과의 포토타임도 열리는데 이때 의장대 소속 여군의장대와 함께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여군인지라 가장 인기가 많고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군의장대는 용산전쟁기념관 국군의장대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병아리들과의 즐거운 기념사진 시간

서울 가볼만한 행사로 소개하는 용산전쟁기념관 국군의장행사 이후에는 전통의장대 시간이 기다리고 있는데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재정비 하는 시간이 주어집니다.이 잠깐의 시간 동안에 기념사진 시간이 주어집니다.

국군의장대 행사와는 또다른 멋과 기품이 넘치는 전통의장대 행렬

잠깐의 휴식시간을 뒤로하고 전통의장대의 행렬과 모듬북 공연이 시작됩니다. 국군의장대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에 모인 이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전통의장대의 행렬과 모듬북 공연

역동적인 움직임과 심장의 강력한 두드림을 닮은 모듬북의 신나는 연주~!

서울 가볼만한 행사 용산전쟁기념관 국군의장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전통의장대의 모듬북 공연을 끝으로 한 시간가량의 국군의장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국군의장행사 초반에 펼쳐진 여군의장대의 멋진 모습을 담지 못한 게 아쉽긴 했지만 멀리 가지 않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만날 수 있었던 너무나 멋진 공연 용산 국군의장대,매주 금요일 2시에 만나실 수 있는 서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국군의장대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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