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링에서 펼쳐진 축제_토니안과 재기발랄 4인4색 대학생들의 Hit the S style

/토니안과 재기발랄 4인4색 대학생들의 Hit the S style/

크링에서 펼쳐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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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의 파티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8시가 되자 공연 준비가 끝났는지 웅성거림과 사람들의 발끝과 시선이 한곳으로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공연장으로 사람들이 삼삼오오 들어가고 있네요.대학생들이 화이트라는 하나의 주제로 어떤 경합을 펼치게 될지 궁금??

아직까지는 텅빈 무대 위가 슬쓸하게도 느겨지지만 금새라도 저 위로 많은 찬사와 환호가 쏟아져 내리겠죠.무대위에 서 본 사람만이 아는 무대위에서 느겨질 환호와 희열을 곧 젊은 남녀 대학생들 역시 마음껏 만끽하겠죠..드디어 Hit the S style의 MC이자 H.O.T의 토니안이 등장했습니다.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잘생긴 토니 안에 대해 환호~~

MC토니안이 경합을 펼칠 대학생 4팀과 멘토들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재치 있는 말투가 제법 어울리기도 하더군요.
토니안이 H.O.T로 활약할땐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솔로로 나와서 유추프라카치아를 부를땐 참 많이 듣기도 하고 좋아라 했었는데

사진으로 화이트,느낌을 표현하다!

 

첫번째 참가팀은 김한준이 멘토가 되어 윤소희,김나연을 이끈 포토팀,포토 특성상 공연보다는 좌측에 있는 영상과 공연 밖의 전시실에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죠유독 사진들에 눈이 갈 수밖에 없었다는,

토니안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포토팀,사진이라 관심이 가기도 했고 김나연같은 경우는 파격적으로 누드를 찍어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공연장 밖에 있던 포토팀의 작품들

H.O.T의 토니안도 어깨가 들썩일 신나는 무대

 

2번째 순서는 음악팀이었는데요.코러스를 맡은 두명의 아가씨 등장과 함께 멘토 에코브릿지가 먼저 무대에 등장했습니다.그리고 신사는 음악과 함께 두명의 남녀 대학생 입장,아,이 들의 음악을 동영상으로 담았어야 했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깜빡하고 말았네요 ㅠㅠ"하지만 너무나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 음악팀의 박력은 역시 젊음의 힘을 느끼기에 충분했었다는,

 

빠른 비트음악으로 차분하던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간 음악팀의 장하진,김원재군,프로가수 못지 않게 침착하게 떨지 않고 무대에서 연습한 만큼의 기량을 잘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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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팀은 신나는 댄스곡과 발라드 두곡을 선보였는데 프로가수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제 바로 옆에 있던 토니안 같은 경우 선배 가수로써 주문처럼 대학생 후배들에게 잘할 수 있다고 속엣말을 계속 되뇌이기도 했죠

 

 

페이퍼 아트,이래뵈도 비싼 몸

세번째는 아트웍팀으로 종이공예라고 불려도 좋을 것 같네요멘토는 모모토가 맡았고(공식적인 자리임에도 무척 자유스러운 옷차림으로 등장) 신예지,유준영군이 참여했습니다.영상을 보고 작품에 대한 소개를 주로 하였죠.가내수공업인 관계로 대량생산이 불가능하여 작품마다 고가라는 은근 자부심도 내비추면서요,

 

이 팀 같은 경우에는 2부에서 공연을 펼친 마이티 마우스의 뮤직 비디오 "톡톡"에 페이퍼 아트가 종종 눈에 띕니다.혹,페이퍼 아트가 뭔가? 궁금하신 분들은 뮤비를 보며 감을 잡으셔도 좋을듯,

젊음의 패션,열정의 순수함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한 팀은 패션팀이었습니다.홍해가 갈라지듯 공연장 한 가운데를 가로질러 먼저 남자 모델들이 "화이트"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입니다.

 

관객들 중 많은 여성분들이 특히 패션에 더 관심 깊겠죠.하지만 저런 의상은 대체 어디에서 입어야 할까요? 실생활에서는 활용 불가 ㅠㅠ"

..라는 토니안의 질문에 패션팀의 재치 넘치는 대답은 바로 이런 무대에서입으면 되겠죠..패션팀은 멘토 최범석님의 지도하에 반달양과 백석군이 무대를 꾸미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자,이렇게 대학생 4팀이 화이트라는 주제하에 경연을 펼쳤고 관객들은 가장 좋았던 한 팀에게 표를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TVN이 방송하는 Hit the S style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본방송을 한다는군요.전 솔직히 본방사수도 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젊음의 열기랄까,뜨거운 열기를 가슴에 이식시키고 온 듯하여 매우 유쾌하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글을 올리다보니 완전 1부,2부식으로 나뉘었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오늘 포스팅까지가 1부였고 PD의 애간장을 끊게한 마이티 마우스의 공연은 2부순서로 나뉩니다.다음에는 마이티 마우스의 동영상을 위주로 Hit the S style 파이널파티 대미를 장식해보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