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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뮤지엄/대한민국 여행뮤지엄_서울

서울 가볼만한 곳_예쁜 핸드폰 하우스가 있는 북촌한옥마을

by 마음heart 201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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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 곳 예쁜 핸드폰 하우스가 있는 북촌한옥마을/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곳,북촌한옥마을



외국인 친구가 있어 한국의 전통미를 알아보고 싶다고 말하며 어디를 추천해 달라고한다면 여러 곳이 있겠지만 북촌한옥마을도 빼놓을 수 없는 곳중의 하나일 것이다.물론 그렇다고해서 본인이 북촌한옥마을에 대해 빼삭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서울이라는 도시의 풍광은 미국의 뉴욕을 벤치마킹한듯 서구인들에게 발전상을 자랑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조선시대의 수도로써 500년 이상의 전통미를 자랑하기에는 너무 현대적이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을 것 같다.나 자신이 여행을 간다면 도시의 뉴욕화되어있는 곳보다는 오랜 역사의 전통미에 더 마음이 끌릴 것이기 때문이다.아마도 많은 여행자들이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그런점에서 북촌한옥마을은 그나마 거대도시 서울의 유일한 전통 오아시스와도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보면서 느낀것은 이곳이 결코 서민들의 거주지는 아니었다는 것이었다.북촌=부촌의 등식이 성립되는 기막힌 우연처럼 이곳은 조선왕조의 궁궐인 경복궁과창덕궁등과 근접한 위치에 터를 잡았다는 것이며 그당시에 이 일대가 상당한 세도가나 부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던 곳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었다.내 어렴풋한 기억의 단서들을 끄집어내자면 70년대 말부터 80년대초까지 일반 서민들은 월세와 전세를 전전거렸고 일부 가난한 이웃(기억 속 내 동무는 무허가 판자촌,혹은 천막에서 오랜기간 지냤던 것으로 기억된다.특별히 큰 거부감 없이 동무의 집으로 놀러다녔던 기억도 새록 새록거리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어느날인가 그 친구가 보이지 않길래 집을 찾아가보니 집이 없어졌다.그땐 진짜 꿈을 꾸는듯한 황망함뿐이었던 기억뿐..)들은 그마저도 없었기에 북촌한옥마을은 진짜 고관대작의 거주지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물론 그것을 비난하거나 책망하려는 글이 아니라 뭐,그렇다는거다.덧붙이자면 우습게 소리로 북촌=부촌이란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원래는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의미로 북촌이라 불리우지만 현재에 와서야 현대적 공간의 마지막 보루로 남아있는 곳이 북촌한옥마을이기 때문에 서울 탐방을 할때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과거와 현재의 공간 북촌 그리고 또다른 시공간 디아갤러리



자,이렇게 현대와 과거가 만나는 공간 북속에 특이한 한옥을 만날 수도 있다.아시다시피 북촌한옥마을은인사동에서 원서동,재동,가회동에 이르는 넓고 나뭇가지처럼 복잡한 골목길을 형성하고 있어 대충 둘러보기에도 하루가 버거운 동네지만 가회동 한씨가옥이나 윤보선가옥등은 필히 탑방할만하다.그리고 나름 마음이가 콕 찍어보는 곳으로는 핸드폰으로 대문을 장식한 디아 갤러리도 특색있다 할만하다.


 

북촌한옥마을은 이제는 일반인들의 주거공간이라는 제약적인 특성에서 벗어나 전통공예가들의 작업실 겸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아마 디아갤러리도 그런 곳들중 한 곳이라 추측된다.중앙고등학교 정문 앞 근처에 있는 이곳 디아갤러리는 이미 외관에서부터 독특한 느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가장 전통적인 북촌한옥마을의 건축미에 가장 현대적이고 IT의 최첨병인 핸드폰의 결합은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물론 최신 스마트폰은 없고 철지만 피쳐폰들 뿐이지만^^1941년에 지어진 건물이니 70여년의 세월을 견디며 지금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인데 왠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휘리릭~왔다 갔다 하는 기분이랄까,당시에 알았다면 대문을 열고 에헴~~ 옛 어른들처럼 큰 기침소리내며 안으로 들어가보는건데 소심한 성격은 밖에서 연신 카메라 셔터 누르는데만 만족했었다는,갤러리라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고 거기에다 무료라는데 왜 그땐 몰랐는지..ㅠㅠ"아무튼 전 디아 갤러리에서 한국의 전통과 미래의 디자인을 살짝 엿보는 기분이었는데요.엄청난 돈을 들여 현대적 감각으로 멋드러지게 건물이나 인테리어를 디자인하는 것도 좋지만 디아갤러리나 예전 제가 소개한 유니스의 정원같은 페인트색만으로도 평범한 건물을 특색있게 꾸밀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디자인의 종결자 아닐까요.전 대궐같은 집에 비싼 대리석으로 꾸민 집은 탄성을 짓게 하는 힘은 분명 있다고 생각하지만 감동은 적다고 여깁니다.도리어 조그마한 집이라해도 자신의 손으로 꾸미고 가꾼 집의 인테리어에서 집 주인의 정성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디아갤러리의 대문에 촘촘히 걸어둔 핸드폰은 이제는 다들 거들떠 보지 않는 철지난 기계들이지만 이렇게 집주인의 재치와 정성으로 그 어느 한옥보다 빛나보이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보았습니다.만일 북촌에 가실일이 있다면 핸드폰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아갤러리 한옥도 한번쯤 구경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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