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BIG
내 좁고 보잘 것 없는 심장은
그대라는 깊고도 넓은 꿈속에 빠져있다
그대라는 꿈이 깊어 황홀함이 더할수록,
온 몸에 전율하는 질시와 분노의 피는
혈관을 따라 영혼조차 감당 못할
미친 악마의 속삭임속에 불길 되어 나를 사로 잡는다
집어 삼킨다..
그대라는 꿈은 견딜수 없게 달콤하고 황홀하여
심장은 멈추지 않고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타오르고 타오르다 재만 남을뿐..
내 영혼이
심장을 먹고 삼키면
보이지 않는 유령이라도
되어버린 뒤에야
그대,
슬픈 그림자와라도 춤출 수 있을까...
내 닷푼도 안될 영혼의 전부를 팔아서라도 그대를 얻을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의,심장의, 그 모두를 팔아서라도 그대를 가질 수만 있다면... 이 영혼의 전부를 팔아서라도 그대만을 위해 살 수 있다면..그럴 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대와 나.. 그렇게 내 안의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다 폐허가 되어 버린 마음의 흔적만 남긴채, -☆ 때론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는 바람이고 싶다. 이토록 영혼안에 물밀듯 들어 오는 그대 심장소리..그대 안에 날 팔고만 싶다.
견딜 수 있을 만큼만..그 만큼만..
꿀 수 있었음 ..
마음 아프지 않게..
가슴 다치지 않게..
그렇게만 그렇게만..
...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옥탑방 바카시온 | 최창열 | 22309 | 사업자 등록번호 : 708-28-01499 | TEL : 070-4517-4074 | Mail : sysy220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인천중구-018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 ☆ 그리움에눈물이보일까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떠나는 이의 그리움은 더욱 간절하여.. (0) | 2011.05.03 |
---|---|
그리움이 그리움에게 (0) | 2011.04.26 |
홀로 뜨는 슬픈 달 (3) | 2011.04.18 |
내가 이길 수 없는 것들.. (2) | 2011.04.09 |
다뉴브강의 연가戀歌 (0) | 2011.03.28 |
후리지아 향기보다 더 아름다운 그대 (4) | 2011.02.05 |
헤어지러 가는 길 (2) | 2011.01.04 |
친애하는.. (12) | 2011.01.01 |
사랑니 (6) | 2010.12.24 |
내 안에 살아 숨쉬는 너 (2) | 2010.12.21 |
댓글